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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로 인한 입냄새 말고, 비릿?한 숨냄새는 왜 나는건가요?

아랫글 보고 생각나서 조회수 : 7,934
작성일 : 2013-11-14 14:55:46

나이가 40중반 넘었는데 제 친구한테서 종종 났었구요.

가끔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느꼈었어요.

어제는 남편이 밖에서 들어와 제 옆에 앉는데 그 숨냄새가 나는거에요.

담배 안피우는 사람이고요.  운동 다녀온 것도 아니고 그냥 퇴근해서 온 길이거든요.

숨냄새가 맡는 말인지는 모르겠네요

IP : 121.160.xxx.1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4 3:11 PM (223.62.xxx.45)

    저도 어떤 냄새인지 알것 같아요
    젊었을 땐 몰랐는데 나이가 드니 후각이 예민한 건지
    서로 아무관계가 없는 사람인데 비슷한 냄새를 풍겨서
    비위가 상한적이 있어요.

    미용사나..지하철 옆자석에 앉은 사람.
    택시 운전사 아저씨

    서로들 따로 보는데 확~느껴지는 뭐라 표현하기 힘든
    비릿하고 역한 냄새..

    단순한 구린 입냄새라는 구별되더구요.원인이 뭘지..

  • 2. 애엄마
    '13.11.14 3:13 PM (14.39.xxx.157)

    위가 안좋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보통 속 안좋은 사람들도 입냄새 나잖아요..

  • 3. 그거;;
    '13.11.14 3:17 PM (112.161.xxx.97)

    아마 비염이 심하거나 축농증 있으시거나 한 경우일걸요.

  • 4. 40대가
    '13.11.14 3:43 PM (221.151.xxx.158)

    넘으면 다들 나더라구요
    강하다 약하다 차이일 뿐.
    깔끔하고 지저분하고 이런거 하고 상관없이요.

  • 5. 아...
    '13.11.14 7:02 PM (122.128.xxx.79)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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