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학의는 연예인 도박으로 쉴드치고 이번에는 뭘로 칠래?” 냉소

김무성 조회수 : 674
작성일 : 2013-11-13 10:37:20

검찰 비난 일자 ‘김무성 오후 소환’…누리꾼 “꼬리곰탕 먹고 올라나”

“김학의는 연예인 도박으로 쉴드치고 이번에는 뭘로 칠래?” 냉소

민일성 기자  |  kukmin2013@gmail.com
 
 
 

지난 대선 당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불법 유출해 선거에 활용한 혐의로 고발당한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13일 오후 검찰에 소환된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최성남)는 국가정보원에 보관중인 대화록을 불법으로 열람해 유출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무성 의원과 정문헌(47)·서상기(67) 의원을 이번 주 순차적으로 소환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이들을 공공기록물관리법과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지난해 박근혜 대선후보 캠프 총괄선대본부장이었던 김무성 의원은 지난 6월 26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회의에서 “지난 대선 때 이미 내가 그 대화록을 다 입수해서 읽어봤다. 그 원문을 보고 우리 내부에서도 회의를 해봤지만, 우리가 먼저 까면 모양새도 안 좋고 해서 원세훈(당시 국정원장)에게 대화록을 공개하라고 했는데 원세훈이 협조를 안 해줘 가지고 결국 공개를 못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내가 너무 화가 나서 대선 당시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오후 3시쯤 부산 유세에서 그 대화록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울부짖듯 쭈욱 읽었다”고 스스로 폭로해 파문이 일었다. 당시 김 의원은 국회의원도 아니었다.

실제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14일 부선 서면 유세장에서 “대한민국의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의 김정일에게 '북핵 얘기가 나왔을 때 나는 북측의 대변인 변호인 노릇을 했다, 엔엘엘(NLL) 문제는 국제법적인 증거도 없고 논리적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2252
IP : 115.126.xxx.9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248 아이의 질문,답 아시는 분 계심 도와주세요.^^; 6 일곱살 2013/12/08 678
    330247 브랜드 선호도 bmw vs audi vs lexus 13 ? 2013/12/08 2,101
    330246 연아 어제 갈라 영상 볼수있는.곳 좀 알려주세요 5 갈라 2013/12/08 1,481
    330245 제인 오스틴 소설 뭐가 재밌나요? 7 크라상 2013/12/08 1,569
    330244 큰 아이 교육비로 월급을 쏟아붓고 있어요. 8 gjg 2013/12/08 4,544
    330243 아이에게 과하게 투자하고 연연하는 건, 레버리지 효과같은 걸 노.. 3 ........ 2013/12/08 1,523
    330242 전립선염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11 걱정 2013/12/08 2,589
    330241 인스타그램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2 엘레핀 2013/12/08 2,176
    330240 속보 대단한 뭔가가 있는건가요? 지금하는 2013/12/08 1,068
    330239 가족모임 할 레스토랑 소개 좀 해주세요~ 푸른새싹 2013/12/08 408
    330238 내년 초등입학 예정인데 학원 뭐 다니나요? 7 초등예비맘 2013/12/08 1,088
    330237 우리집 강아지 십년감수^^ 11 도도네 2013/12/08 2,265
    330236 장터관련, 적극적으로 행동하세요 (뽐*, 엠* 등에 비해 82.. 6 모범시민 2013/12/08 1,955
    330235 다리찢기하다 무리하게 스트레칭을 했나봐요 4 5555 2013/12/08 2,973
    330234 모유수유중인데 발바닥이 너무 아파요 6 보덴세 2013/12/08 1,380
    330233 아이가 성적떨어지면 엄마가 화나는 이유가.. 15 성적 2013/12/08 3,218
    330232 tv 조선 뉴스는 진짜 썩었어요 25 썩었어 2013/12/08 1,879
    330231 수원 영통 벽적골 주공에 가장 가까운 롯데 시네마는? 3 이사왔어요 2013/12/08 1,129
    330230 성적 못받아오면 싸늘해지는 엄마 15 자식 2013/12/08 3,442
    330229 스쿼트 잘 아시는 분들 질문좀 드릴게요 7 ㄷㄷㄷㄷ 2013/12/08 1,681
    330228 장터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보이콧이라도 하면 어떨까요 11 퍼플 2013/12/08 1,164
    330227 논란이 된 장터 김치 보니 할머니 김치가 생각나 먹고 싶네요.... 47 이북 김치 2013/12/08 4,795
    330226 점심 뭐 드실꺼에요? 12 질문 2013/12/08 1,576
    330225 데이트만 하는 남자....무슨 심리일까요? 18 에휴 2013/12/08 6,532
    330224 국정원..장성택 실각으로 또 장난하나? 3 손전등 2013/12/08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