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속자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 .

유일한 낙 조회수 : 2,259
작성일 : 2013-11-13 09:57:03
드뎌 수욜이네요 전 요즘 낙이 이것밖에 없어요 한심해도 어쩔수가 없다는. . 드라마에 빠져 밤마다 스토커처럼 사진이나 기사 검색하고 돌아다닐줄이야 누가 알았겠어요. 상속자들중 뭐니뭐니해도 미국에서 아무런 방해꾼없이 탄이랑 은상이랑 서로를 조금씩 가까워지던 학교씬, 손잡고 도망가던 씬, 드라이브씬, 모텔방씬이 제일 좋았어요. 특히 모텔방에서 은상이가 일찍 잠들지 않고 둘이 더 도란도란 얘길 나눴으면 했는데. . . 원래 낯선 공간에서의 설레임이 더 오래 가는 법인데. 그냥 둘이 이쁘게 사랑하게 해주면 안되나여ㅠㅠ 여세를 몰아 이민호 페이스북까지 가봤는데 세상에나. . 좋아요가 900만이 넘더군요. 지인들보기 민망해서 차마 좋아요까진 못 눌렀네요.
IP : 223.62.xxx.1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3 10:03 AM (220.83.xxx.144)

    전 은상이 엄마와 탄이 엄마의 실갱이하는 씬이 좋아요. 탄이 엄마의 푼수끼가 절로 웃음짓게 해요.

  • 2. ㅎㅎ
    '13.11.13 10:06 AM (112.148.xxx.88)

    저도 두 엄마들 씬이요. 숙취상태 탄이 엄마한테
    그러게 술좀 작작 쳐..까지 쓰다가 실갱이하는 장면
    넘 웃겨서 떼굴떼굴 굴렀어요.

  • 3. 저두요
    '13.11.13 10:13 AM (211.178.xxx.50)

    탄이 엄마 은상이 엄마 씬이 나오면 저두 저절로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 4. .....
    '13.11.13 10:31 AM (203.249.xxx.21)

    탄이 엄마 진짜 귀여워요..ㅎㅎ;;;

    솔직히 미워? 해야 할 상간녀~!이자 세컨드 인데 말이예요...ㅋㅋ

  • 5. ...
    '13.11.13 11:32 AM (115.136.xxx.86)

    탄이랑 탄이엄마랑 그림 나오던데요-.-
    영도가 침입했을 때 탄이가 엄마 손 꽉 잡을 때...;
    두 배우 실제나이보다 +/-하고 연상녀 연하남 사랑이야기로 출연해도 이상하지 않을 듯.
    전 명수 보나 영도 셋이 나올 때 재밌어요.
    하지만 탄이 팬..

  • 6. 영도팬
    '13.11.13 1:30 PM (99.224.xxx.137)

    전 일단 보나 나오는 장면은 다 재밌구요~
    영도랑 은상이 나오는 씬들은 다 좋아요. 진정한 케미스트리를 느낄 수 있어요 ^^; (탄이 팬들께 죄송)

  • 7.
    '13.11.13 2:46 PM (210.219.xxx.235)

    백허그 장면이요
    계단 올라올때부터 백허그까지
    대본 연기 연출이 다 좋아서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네요

  • 8. ....
    '13.11.13 9:51 PM (115.70.xxx.137)

    저도 모텔장서 은상이 자는거 쳐다보는 씬..
    창고 허공 키스신(이게 젤 좋아요)...
    백허스씬....

    이 3개가 젤로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087 아사다마오 넘어지고 난리네요 39 아이스폴 2013/12/07 15,423
330086 그랑프리 파이널 보고있는데 7 근데 2013/12/07 2,093
330085 조카 결혼식 안가는게 흔한가요? 14 ㅇㅇ 2013/12/07 3,488
330084 탈모인데 믹스커피 즐겨드시는 부운~!! 7 기름마약 2013/12/07 4,862
330083 육사가려면 어느정도 공부를 해야할까요 6 ㅇㅇㅇ 2013/12/07 2,924
330082 수학 잘 하시는 분 질문있어요!! 2 영도앓이 2013/12/07 811
330081 동치미국물이 쓰면요 어쩌죠? 1 ㅇㅇ 2013/12/07 902
330080 오늘 김연아 경기 하나요? 3 mvp 2013/12/07 2,006
330079 시엄니의 옷에 대한 애착? 절약? 5 무도 2013/12/07 2,651
330078 특이하고 이쁜 한글이름이라고 하니 생각나는거 7 세레나데 2013/12/07 35,755
330077 신경 치료후 아말감한 이가 부러지면? 2 2013/12/07 2,001
330076 티스토리 방문자 유입은 어떤 시스템인가요? 1 --- 2013/12/07 560
330075 4개월 강쥐 우유먹이면 안되나요? 5 강쥐사랑 2013/12/07 869
330074 일요일에 ATM기에 수표 입금되나요? 1 궁금 2013/12/07 2,451
330073 너무 낮은 자존감 회복법 2 온니들 2013/12/07 1,716
330072 진주시내 패딩 구입처 알고싶어요 2 며느리 2013/12/07 731
330071 82의 모순과 역겨움 17 -- 2013/12/07 3,317
330070 문자메시지가 갑자기 안 오네요. 1 스마트폰초보.. 2013/12/07 945
330069 치매유전자 검사 2 가족 2013/12/07 2,262
330068 패딩구입? (일주일 뒤 런던 파리 가는데 ) 2 패딩글 2013/12/07 1,036
330067 남편분 힘들어할때 어떻게 위로하세요? 4 ,, 2013/12/07 1,461
330066 두피 부스럼 4 2013/12/07 1,689
330065 에어쿠션파운데이션 비누만 씻어도 될까요? 6 에어쿠션 2013/12/07 2,819
330064 혹시 지하철택배 이용해 보신 분~~~ 10 지하철택배 2013/12/07 1,101
330063 컴터게임에서 언제 해방 할지 5 지치네요 2013/12/07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