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롯데, 농심은 일본기업?

냉동실 조회수 : 6,731
작성일 : 2013-11-12 23:51:58

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aVeZ&fldid=6yIR&dat...

   

신격호(辛格浩, 87) 롯데그룹 회장에게 2009년은 그 어느 해 보다도 감회가 새롭다. 신 회장이 염원하던 서울 잠실의 ‘제2롯데월드’건설이 본격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MB정부가 들어서면서 롯데는 두산의 ‘처음처럼’등을 인수, 급성장하고 있다. 한편 롯데는 일본롯데를 모태로 한국에 진출한 기업이다. 일각에선 롯데가 국내 토종기업이 아닌 일본롯데의 계열사쯤으로 여기고 있다. 일본롯데-호텔롯데-롯데쇼핑-계열사로 이어지는 지분구조 때문이기도 하다.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숨겨진 성공신화’ 비결과 롯데그룹에 아직까지 남아있는 일본 기업 문화를 살펴본다.

 

.

롯데 지분 구조 입니다.

지주회사격 호텔롯데 지분 100% 일본서 소유

 

2003년 회계보고서 기준으로 일본에 소재한 롯데 계열사 총자산은 5736억엔으로 매출액 3157억엔, 당기순이익은 115억엔을 기록했다. 반면 한국 내 롯데계열사들은 총자산 2조4163억엔, 매출액 2조229억엔, 당기순이익은 678억엔에 달했다.

 

하지만 롯데 그룹 전체에 대한 실질적 지배권은 한국 계열사 규모의 5분의 1에 불과한 일본회사들이 손에 쥐고 있다.

 

호텔롯데가 지분을 가진 계열사는 호남석유화학을 비롯 롯데상사, 롯데물산, 롯데건설, 롯데리아, 롯데쇼핑, 롯데제과, 롯데칠성 등 거의 대부분 롯데 기업들이 포함돼 있다. 이 ‘호텔롯데’의 주주가 전원 일본 국적이어서 눈길을 끈다.

 

호텔롯데의 지분은 일본 롯데(19.2%), 일본 롯데물류(15.7%), 일본 롯데데이터센터(10.5%), 일본 국적 기타(54.6%)로 구성돼 100%를 이루고 있다. 롯데 그룹 순환 출자 정점에 일본회사가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패스트푸드로 유명한 롯데리아나 롯데 알미늄도 일본 국적법인이 최대주주인 롯데 계열사다.

 .

.

.

 

농심그룹(農心그룹, NongShim Group)은 대한민국의 재벌기업으로 농심을 모체로 하는 기업집단이다. 

농심그룹의 신춘호 회장은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동생이다 

http://ko.wikipedia.org/wiki/%EB%86%8D%EC%8B%AC%EA%B7%B8%EB%A3%B9

 

 

“우체국금융 민영화 추진해야”-금융硏

우체국의 금융기능을 민간의 영역으로 넘겨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금융연구원 이대기 연구위원은 ‘우체국금융 민영화의 해외사례와 정책적 시사점’이란 보고서에서 “세계적으로 우체국금융은 민영화되는 추세”라며 “한국도 중장기적으로 이를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10일 밝혔다.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880

 

IP : 222.109.xxx.1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3 12:11 AM (218.52.xxx.130)

    농심 신춘호 회장이 롯데 신격호 회장의 친동생인건 사실이나 그것만으로 농심이 일본기업이란 확대해석은 곤란. 국민 대다수가 좋아하지 않는 기업이란 점은 공통임.

  • 2. ...
    '13.11.13 9:26 AM (211.211.xxx.84)

    롯데 - 일본원료 수입량이 40,000톤이나 되는 그룹. 앞으로 쳐다도 안볼 생각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437 12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2/09 489
330436 수시 예비번호 못받고도 추가합격 될 수 있나요? 4 수시 2013/12/09 4,955
330435 철도 파업 하네요. 국민들 바보로 아는 정부. 15 ... 2013/12/09 1,639
330434 장터에 대해 82관리자는 왜 침묵인가요? 33 궁금한게 2013/12/09 2,793
330433 여의도 지금 비오나요? 2 quiet 2013/12/09 657
330432 남편 암보험좀 봐주세요^^ 8 암보험 2013/12/09 950
330431 원래 선보면 한두달 만나다 결혼 추진인가요? 7 ㅇㅇ 2013/12/09 2,539
330430 손수조,- 새누리당, 청년버리면 미래 없다 쓴소리 10 집배원 2013/12/09 1,140
330429 때 어떻게 미세요? 3 로너스 2013/12/09 822
330428 재취업 생각하느라 잠이 안오네요~~~ 5 ㄱㅅㄱ 2013/12/09 1,624
330427 노홍철 맞선녀 임윤선 변호사 너무 예쁘고 멋지지 않아요? 9 === 2013/12/09 7,040
330426 영어 관계대명사 3 .. 2013/12/09 858
330425 아이 키 때매 신경써서 먹이시는분. 저랑얘기.. 7 아이 2013/12/09 1,709
330424 체온이 36.6~37.2까지 자꾸 변하는데... 4 100 2013/12/09 1,105
330423 싫어하는 사람한테 자연스레 거리 두는 방법 있을까요 1 하하 2013/12/09 2,025
330422 조의금 이야기 1 .... 2013/12/09 944
330421 여름에 탄 피부가 안돌아오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흑흑 2013/12/09 670
330420 남은 잘 돌보는데 자기는 안돌보는 사람 12 해피바이러스.. 2013/12/09 2,748
330419 쓰레기가 정이 안가는 이유 2 55 이상해 2013/12/09 7,937
330418 해외여행중 귀국일정 변경하는 절차가 어찌되나요? 3 대략난감 2013/12/09 1,075
330417 오늘 오래 가깝게 알던 지인이랑 싸웠어요 8 .. 2013/12/09 3,149
330416 군복 할아범 미국 경찰에 두 손 모아 빌어 1 종미숭미 2013/12/09 1,172
330415 이과 수능 만점 고대 떨어진거요. 21 ㅇㅇ 2013/12/09 9,653
330414 열도에서 개발한 주방용 신기술 1 우꼬살자 2013/12/09 744
330413 남이 가지 않은길을 가는 사람은 1 ss 2013/12/09 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