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노인분들도요..박근혜 한복빨 무감각해질 때가 올겁니다.

ㄴㄴㄴ 조회수 : 1,388
작성일 : 2013-11-12 13:36:21

우리엄마도 그렇고,,,, 사실 박근혜 무작정 이뻐라합니다.

한복을,,,저야 뭐 잘 볼줄 모르지만, 어르신들이 보기에는 박근혜가 한복이 잘 받긴 받나보더라구요.

노인들은 그냥 뭐시니..예전향수도 들고, 애미애비 일찍 잃고 불쌍한 맘 반..... 대통령으로써 저 미스의 몸으로

어쨌든 잘해내길 바라는 맘......이런 생각이 들어서 부정선거네 검사찍어내고, 수준이하의 장관들 뻘짓하는거 그냥 다 무시하고 무조건 지지하는 성향이 강한건 사실이잖아요.

 

 

근데 이 한복빨도..

점전 시들고 있다는 느낌 들지 않나요??
좋은것도,,,좋은말도 한두번이지.

 

앞으로 아무리 막는다해도  여러 사건들 터질거구요, 국내경기..전세난등 진짜 심각할 정도인데,

국내현안들 제대로 해결못해내면

한복 입고 이쁘다 이쁘다한들 아무리 언론에서 떠들어도

한계가 있을거에요.

물론 대구경북은 그 변화가 엄청 더디긴 하겠지만요.

 

한복으로,,,이 모든걸 막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기다려보세요.

여성대통령 허니문기간 일년...이제 지납니다.

 

 

 

 

 

IP : 116.127.xxx.1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그런 날이 오기를
    '13.11.12 1:49 PM (68.36.xxx.177)

    바라지만 노인분들은 이미 감각이 죽은 상태라고 생각해요.
    지금 박그네 한복보고 찬양하는 게 감각이 있어서가 아니라 이미 뇌가 모든 것은 박정희 박그네 찬양으로 결론지어지는 깔대기 모드로 세팅되어 있어서 그런거죠.
    그 6-70년 세월동안 세팅된 것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건 저는 예전에 포기했네요.

    단지 지금 박그네와 새눌당이 저지른 일, 그것을 무마하기 위해 무리수 두는 일들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의외의 계기로 터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심하게 잘못되어가고 있어서 그것을 기대해 보려고 합니다.
    세계 최상의 인터넷 환경, 스마트폰 보급률, 최고의 교육열을 자랑하는 나라인데 그 많은 정보와 배움은 다 어디로 빨려들어간건지 국민의 반이 눈이 멀고 귀가 닫히고 머리가 굳어버렸네요.
    대한민국이 거의 바닥까지 내려온 느낌입니다.

  • 2. 대구 경북이
    '13.11.12 2:19 PM (116.39.xxx.87)

    인사에서 계속 밀리고 있어요
    이명박이 그거 하나 잘했잖아요
    TK(부산, 경남)과 PK(대구, 경북) 갈라놓은거요
    이번 인사에도 바뀐분만 쳐다보는 TK 완전 배제한 체 PK만 챙겨주고 있으니
    이명박 포항라인에서 시작한 인사참사가 바뀐분 인사로 계속 이어지네요
    참 잘하고 있어요 김기춘 부통령님

  • 3. 수성좌파
    '13.11.12 2:29 PM (121.151.xxx.215)

    그땐 비키니 입을려나요 ㅋㅋㅋㅋ
    은근 기대됩니다 영감들은 꽃무늬 좋아하던데 ㅋㅋㅋㅋㅋ

  • 4. 호이
    '13.11.12 5:16 PM (117.111.xxx.171)

    대구경북 노인들과 충북옥천 노인들은
    박근혜가 한복이 아닌 몸빼입고 다녀도 좋아라 할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219 응사) 시청자는 시청율 올리는 기계가 아니라네 5 드라마의 홈.. 2013/12/08 1,138
330218 둔산동 아이들 재즈기타 레슨 하시는분 소개부탁드려요 대전 2013/12/08 421
330217 자식이 살갑게 굴지않는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19 레몬에이드 2013/12/08 11,918
330216 아래 호상글 읽고 5 호상 2013/12/08 1,587
330215 피자 메뉴 추천해주세요~~ 6 ㅎㅎ 2013/12/08 1,131
330214 코 수술 회복 얼마만에 가능한가요 5 === 2013/12/08 1,007
330213 예의상 받게된 초대장(청접장)의 참석여부 기준은 뭘까요? 3 분홍언덕 2013/12/08 717
330212 아이들을 아파트 옥상으로 부르는 사회 3 ♧♧ 2013/12/08 1,406
330211 칼슘 마그네슘이 생리증후군에 좋나요 7 커피 2013/12/08 5,111
330210 이불빨래 허접팁 1 ... 2013/12/08 2,675
330209 신랑때문에 오늘 스케쥴이 엉망이 됐네요..... 7 ㄴㄴㄴ 2013/12/08 1,449
330208 양파 갈아놓고 냉동실에 넣었다 써도 될까요? 3 ..... 2013/12/08 1,367
330207 사먹는 김치 잘 고르는 팁은요.. 19 사먹기20년.. 2013/12/08 4,638
330206 두 선수의 굴욕사진입니다. 5 ... 2013/12/08 3,131
330205 김치판매자 정리본 8 .... 2013/12/08 3,001
330204 안철수의원: 안철수신당 '새정치추진위' 위원장에 박호군前장관 .. 11 탱자 2013/12/08 935
330203 동학의 후예, 천도교도 反朴 진영 합류 1 light7.. 2013/12/08 749
330202 뉴스타파 - 간첩사건에 또 가짜 증거?(2013.12.6) 3 유채꽃 2013/12/08 604
330201 98년 한양대 안산캠퍼스 12 궁금 2013/12/08 2,234
330200 김장했는데 짠건지, 젓갈을 많이 했는데, 어쩌죠 9 김치 무넣을.. 2013/12/08 1,878
330199 고등학생 키플링 서울이 적당한가요? 3 .. 2013/12/08 1,247
330198 도봉구 방학동에서 - 진부령까지 자가용으로 2시간 54분 걸린다.. 손바닥으로 .. 2013/12/08 2,161
330197 장터 좀 제발 없애세요 31 늘 나오는 .. 2013/12/08 4,146
330196 82로그인 하면~~ 6 ~~ 2013/12/08 723
330195 서울남부터미널에 주차장있나요? 3 고3엄마 2013/12/08 11,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