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개나 탕 국 메뉴 공유해봐요.. 추워지니 으슬으슬한게

[뜨끈한찌개]

날 추워지니 뜨신 국이나 탕 찌개가 최고네요..평소에 국 찌개를 전혀 안먹던 식성인데

나이가 들어그런가.. 염분 조심해야하는데도 뜨신 국 생각이 간절하네요.

아침에 재료 듬뿍 넣고 푹끓인 소고깃국 먹고 일하니 하루가 든든합니다.

김치찌개 소고기무국 된장찌개 떡만두국 돌려먹으니 소재 고갈이라.. 미역국은 식구들이 안먹고

황태 북어국도 먹을수 없게되었고.. 요새 같은때 무슨 국거리가 좋을까요.. 너무 복잡하지 않은 메뉴로 추천해주시와요 ^^ 

[..]

청국장. 순두부. 비지
굴국. 들깨버섯.

[이거는 호불호가 갈릴지도 모르겠는데...]

양배추를 넣고 된장국을 끓여봤거든요 ㅋㅋ 의외로 괜찮더라구요, 물론 ....소고기가 들어가긴 했지만 ㅋ

[,,,]

배추 노란속만 넣고 끓인 쇠고기배추된장국이요
달달하니 맛있어요
저흰 어제 끓여먹었네요
그리고 청국장 고추장찌개 육계장 시금치된장국등 소재는 많지요

[...]

만두전골
배추당면국

[...]

무국 좋아해요.
무를 채썰어 들기름과 마늘에 볶다가 청양고추 두개넣고 맹물이나 멸치 육수 넣고 폭폭

[대충대충]

소고기 무국 의 응용 소고기 국밥 (콩나물.무. 대파),육개장
사골 우려 뒀다가 설렁탕. 사골 된장 우거지국
계란탕 .찜.
등..

[오호]

저 위에

배추당면국....둘 다 좋아하는데..
배추국에 당면 넣는 건가요?

[ㅇㅇ]

닭볶음탕용 토종닭 한마리, 닭북채 한팩, 통마늘 한주먹 넣고 푹 끓인다.
고기는 건지고 육수에 기름 식혀서 싹 걷어내고 먹을 때 마다 조금씩 합체해서 끓인 뒤 썰은 파 듬뿍 넣고 냠.

[전..]

오뎅국 먹고싶은데, 요즘 오뎅도 위험하다고해서 안사고 참고있는데요..
날이 추워지니 자꾸만 오뎅 생각이 나요.. 다들 오뎅도 안드시고 있나요?

[커피]

오늘은 돼지고기넣고 김치찌개끓여먹을테닷!?

[오뎅탕]

대파 팍팍 들어간 칼칼하고 매운 오뎅탕 생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