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정이 남편 칠봉이였으면 좋겠어요.

.. 조회수 : 2,585
작성일 : 2013-11-11 17:06:23

정우 남주라 남편일 가능성 많지만

참.. 연예인이 이미지란게 참 중요한게...

참 좋았는데 그노무 김유미 열애 뜬 뒤로 보면 정우 얼굴이 짜증나게 느끼해 보이네요. ㅋㅋ

오히려 칠봉이는 곱구 나정이만 이뻐하고..

정우랑 오빠면서 이상한 행동 허그니 뭐 이런것도 그렇구...

저도 친오빠 있는 입장에서 그런 행동보면 진짜 짜증나거든요 ㅋㅋ

정우 연기는 잘하는데... 전 나정이 남편은 칠봉이였으면 싶어요..

 

IP : 61.78.xxx.2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1 5:08 PM (220.149.xxx.65)

    나정이랑 쓰레기 친남매 아닌데요? ㅎㅎ

    스킨쉽이 잦은 걸로 봐서 저는 둘이가 부부인거 같아요

  • 2. ㅠㅠ
    '13.11.11 5:09 PM (39.115.xxx.65)

    저도 드라마 몰입하는데 방해될줄 알았는데 전혀 상관없던데요.
    쓰레기였음 좋겠어요.
    나한텐 나정이 니밖에 없다 할때 혼자 하이킥했어요~~

  • 3. 쓰레기만 빼고
    '13.11.11 5:14 PM (59.22.xxx.219)

    오케이입니다
    칠봉이나 해태면 매우 좋겠어요

  • 4. ...
    '13.11.11 5:19 PM (61.78.xxx.26)

    쓰레기랑 나정이랑 친남매 아닌거 알죠. 그래도 어릴때부터 컸는데 그런 감정가진다는게 좀 이해가 안되요.

  • 5. ..
    '13.11.11 5:20 PM (112.169.xxx.181)

    저도 쓰레기는 아무리 멋있게 보려해도 도저히 ㅠ
    캐릭터는 훌륭한캐틱터일텐데 몰입이 안되네요..
    칠봉이가 훨 나아요 ㅎㅎ

  • 6. 은근
    '13.11.11 5:21 PM (1.227.xxx.38)

    해태도 잘어울려요
    동갑내기 커플 좋아요~

  • 7.
    '13.11.11 5:27 PM (59.1.xxx.238)

    저는 무조건 쓰레기요~~~
    쓰레기가 여전히 제일 멋있던데.연기도 잘하구요~

    오히려 칠봉이는 인상이 무서워요 ㅠㅠ 예전 역할때문인지 ㅠㅠ 느끼하구요

  • 8. 변천사
    '13.11.11 5:39 PM (211.109.xxx.9)

    처음엔 쓰레기 얼굴보고...아 너무 아니다, 솔직히 남주얼굴은 아니지 않나 실망했다가
    보면볼수록 너무 멋져보이는거에요...그래서 아~쓰레기가 당연히 남편일꺼야 이러다가
    정우 스캔들 기사보고는 확~~깨서
    칠봉이가 갈수록 멋져보이네요...헤헤 칠봉이가 남편이었음 좋겠어요 저도

  • 9. 칠봉이
    '13.11.11 5:45 PM (121.151.xxx.74)

    불쌍한 칠봉이에게 가족을 주고싶내요.
    따뜻한 성동일과 이일화도 부모로 주고싶고.

  • 10. ^^
    '13.11.11 5:48 PM (203.242.xxx.19)

    유연석은 건축학개론때 밉상이었기 때문에
    커플 안되었으면 좋겠어요
    전 뒤끝 긴 사람 ㅎㅎㅎ

  • 11. 쓰레기요~
    '13.11.11 5:53 PM (124.48.xxx.196)

    드라마는 드라마니까 ㅋㅋ

  • 12. ...........
    '13.11.11 5:54 PM (112.218.xxx.10)

    오늘 하루종일 나정이 남편 누구다.. 누구면 좋겠다...누구는 싫다....
    응사가 인기는 인기에요 ㅎㅎㅎ

    삼사 방송국 주말 드라마의 눈엣 가시인가 보기는 합니다.
    정우.. 손호준..그전에는 누군지도 연애사..관심도 없다가
    흠집내듯이 다 지나간 열애사도 올라오고..

    거기 나오는 배우들 다 좋아요..
    연기 처음 한다는 윤진이도 참 잘해서 이쁘고..
    무명이다가 이제 좀 잘 되려는 배우들 이쁘게 봐줬음 좋겠어요..

    유부남 유부녀 배우들도 로맨틱물 주인공 잘 해내고...
    우리도 막 감정이입해서 잘 보면서..

    미혼 배우가 누구 사귈 수도 있고 헤어질 수도 있지요..
    암튼 흥해라 응사!!!

  • 13. 으흑저도요ㅠ
    '13.11.11 5:55 PM (118.44.xxx.111)

    넘 뻔하잖아요ㅠ
    칠봉이 설레요ㅠ

  • 14. ......
    '13.11.11 5:55 PM (112.150.xxx.207)

    칠봉이 이총각이 구가의 서에서 천년객관 아들내미로 나오던 총각이죠?
    쓰레기가 아이유 나오던 드라마에서 손태영 좋아하던 빵집 총각이구요...

    나정이는 복도 많네요... 우쓰레기 좌칠봉이라니.... 누가되어도 최고 신랑감들이네요...

  • 15. 칠봉이 건축학개론
    '13.11.11 6:04 PM (59.22.xxx.219)

    부터 신인인줄 알았더니 서른이더라고요
    은근 출연작도 많고..이경규씨 영화 전국노래자랑에도 나왔어요 ㅠㅠ잘됬으면 좋겠네요 해태랑 삼천포도요^^

  • 16. 왠지
    '13.11.11 6:05 PM (119.64.xxx.60)

    칠봉이는 지금만 다정하고 결혼하면 속썩일것 같아요..저런 스탈 여럿봐와서..

  • 17. ...
    '13.11.11 6:17 PM (61.78.xxx.26)

    저도 부산에서 태어나서 초딩때 서울 올라와서 부산 사투리 너무 정이 가는데...
    전 해태랑 윤진이 사투리가 왜 이렇게 웃길까요..
    둘이 사투리 쓰면서 말하면 웃겨서 미치겠어요.
    특히 윤진이는 이쁘고 쬐만하게 생겨가지고 무슨 전라도 사투리를 그렇게 찰지게 하는지... 참 너무 웃겨요.

  • 18. 미투
    '13.11.11 6:37 PM (125.138.xxx.176)

    칠봉이일거 같아요
    어느 드라마나 아련한 짝사랑 없으면 재미없죠
    쓰레기 말처럼 그냥 나정이는 식구예요 식구.

  • 19. ㅇㅇ
    '13.11.11 6:40 PM (211.210.xxx.47)

    저도 칠봉이 건축이랑 늑대소년 땜에 별로였는데 이젠 칠봉이 편이예요.
    정우 스캔들 이후로 갑자기 확 깨면서 역할에 몰입안되네요. 김유미는 괜찮은데 디바 멤버 땜에..

  • 20. ...
    '13.11.11 6:50 PM (14.72.xxx.63)

    저는 항상 메인커플 편이라 쓰성님에 한 표요 ^^ 저도 지방출신이라 그런지 나이 드니까 가끔 서울 남자한테 느껴지는 싸한 찬기가 싫어요

  • 21. 칠봉이
    '13.11.11 7:39 PM (121.167.xxx.36)

    속앓이 중인 칠봉이 힘내라! 나정이랑 안 될거면 여주 한 명 더 만들어서라도 꼭 커플만들어주길.

  • 22. shuna
    '13.11.11 7:50 PM (110.70.xxx.60)

    저는 정우랑 상관없이 그냥 칠봉이가 좋아요. 칠봉이랑 됐음 좋겠어요.

  • 23. 저도
    '13.11.11 8:27 PM (125.181.xxx.153)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칠봉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568 해피콜직화오븐?자이글?뭘 사야하나요~!!! 2 하후 2013/12/06 2,178
329567 뽐뿌폰 특가는 주말새벽에 많이 올라오나요? 7 ,,,, 2013/12/06 1,272
329566 영화 ‘11시’,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것의 정체를 밝힌다 영화쉐킷 2013/12/06 706
329565 용기가... 1 홀로여행 2013/12/06 444
329564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4 두근두근 2013/12/06 833
329563 김석기 공항공사 사장이 일왕 생일 축하하러 간 이유는? 3 친일매판매국.. 2013/12/06 770
329562 해외인데.. 여권을 택배로 한국으로 보낼수 ... 4 yj66 2013/12/06 2,517
329561 키우기 수월한 작은 화분식물 뭐 있을까요 4 식물잘키우는.. 2013/12/06 1,610
329560 임성한의 패악질 6 갱스브르 2013/12/06 2,070
329559 뇌경색으로 인한 반신마비, 언어장애 회복 될까요? 12 희망~ 2013/12/06 9,669
329558 아이 바지 무릎구멍 주머니 떼어서 달아도 될까요? 5 구멍 2013/12/06 1,570
329557 공무원 65% “국정원 등 대선 개입” 세우실 2013/12/06 536
329556 공부에서 손을 놓은 때가 언제인가요? 5 printf.. 2013/12/06 1,092
329555 수학과외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19 학부모 2013/12/06 2,908
329554 홈파티용으로 많은양의 스파게티를하려는데요 2 요리질문 2013/12/06 822
329553 40중반 몸에 군살빼고싶어요 8 군살 2013/12/06 3,234
329552 시댁 외사촌 여동생의 결혼식.. 부조는 얼마나? 5 시외사촌 2013/12/06 1,583
329551 "'천안함 프로젝트',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하겠다&q.. 샬랄라 2013/12/06 823
329550 서상기 조명철 정수성 송영근 정문헌 김진태 이채익 5 새뻔뻔당 2013/12/06 623
329549 고3들 요즘 학교 출석 어찌들 하나요? 고3맘 2013/12/06 1,234
329548 좋은 아이디어 부탁해요 ㄱㅅ 2013/12/06 452
329547 아무리 일자눈썹이 유행이라지만 적당한 아치형이 예뻐보이지않나요?.. 2 트렌드라지만.. 2013/12/06 2,379
329546 박신혜 눈ᆢ예쁘네요 9 눈망울 2013/12/06 3,731
329545 아이 열이 38도일때 학교 보내시나요?? 10 상심 2013/12/06 4,498
329544 5만건→ 121만건→ 2200만건..끝없는 트위터글 세우실 2013/12/06 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