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는 머리로 하는게 아닙니다.

공부 조회수 : 3,294
작성일 : 2013-11-08 20:07:47

머리  보통이고 학교때 놀기만 하는데 스카이 간 경우

머리좋고 죽어라 공부하는데 지방대 간 경우

 

극단적인 경우지만 둘다 봤어요

그와 비슷한 경우도 여럿 봤구요

머리가 보통이고 놀기만 하는데 어떻게 스카이를 가냐...몰래 열심히 하는거 아니냐

할수도 있는데 할때 딱 집중해서 하는 스타일입니다.

머리 좋고 죽어라 공부하는데 왜그렇게 됐냐? 그건 아직도 미스테리입니다.

머리좋은거는 보통 아이큐와 암기력으로 따지죠

멘사 회원들이 다 스카이가 아니잖아요

머리가 다가 아니라는 얘깁니다.

IP : 222.100.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8 8:16 PM (121.168.xxx.52)

    뭔지 모르지만 웃겨요

  • 2. 첫댓글
    '13.11.8 8:23 PM (117.111.xxx.234)

    아마 다른글에 댓글 다셨는데 그 원글 삭제되는바람에
    엉뚱하게 댓글이 밀려 달린걸거에요
    그러니 이글 원글님 속상해 마시길~
    음~공부에 대한 열정이 있었을거에요
    그리고 머리 좋은 사람들 중 본인머리 너무 믿고 대충대충하다가
    ...그런거 같더라구요

  • 3. dd
    '13.11.8 8:39 PM (175.209.xxx.72)

    '머리가 좋다'는 개념을 일반인과 다르게 인지하시는듯 -_-

  • 4. ,,
    '13.11.8 8:39 PM (119.71.xxx.179)

    머리좋고 죽어라하는데 못하는건, 미스테리가 아니라, 머리안좋은거예요.-_- 머리좋거나, 노력하거나 둘중하나만 되도, 국립대까진 갈겁니다. 지방대라도 국립대는 다르니.

  • 5. 공부
    '13.11.8 8:55 PM (123.98.xxx.51)

    머리 좋고 죽어라 하는 데 왜 못하는지 이해불가? 스스로 그렇게 말했다면 망신살이네요.ㅋ

    공부, 머리로 하는 거 맞아요.
    이해력과 논리, 응용력 이런 거 다 좋은 머리에서 더 빨리 습득되고,
    이런 애들은 쪽집게 과외 안받고 문제 비틀어놔도 다 풀지요~.
    안 그런 애들은 받아주는 것만 겨우 먹고 쫌만 비틀어도 못 해내고..

  • 6. 원글
    '13.11.8 9:08 PM (222.100.xxx.6)

    설마 머리좋고 어쩌고가 원글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참 넘겨짚는것도.....
    전 그저그런 평범한 머리고 인서울 중위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210 겨울 한라산 어리목 영실코스 아이들과 갈수있나요? 2 하트무지개 2013/12/05 3,959
329209 인간의 탐욕 어디까지일까요? 2 추해 2013/12/05 740
329208 아들이 손자 똥기저귀 갈아주는거 싫을까요? 14 popo 2013/12/05 1,994
329207 보일러를 아직 한번도 안돌렸어요.. 9 haniha.. 2013/12/05 1,528
329206 외고추천서 써주신 (여자)선생님 선물 4 외고 2013/12/05 2,534
329205 대학교 과 선택 도와주세요. 7 도움 2013/12/05 1,017
329204 가전할인 하던데요. 노트북 싸게 사는 씨즌은 언제인가요? 1 해마다 이맘.. 2013/12/05 854
329203 어젯밤 응급실 다녀왔어요. 6 ... 2013/12/05 1,682
329202 중3 아들과 여행하고 싶어요 1 2013/12/05 1,635
329201 두달만에 고등어 먹었어요... 5 행복해요 2013/12/05 1,432
329200 바이든 칙사 만나고 난후 아베의 ‘벌레씹은 표정’ ㅋㅋ 호박덩쿨 2013/12/05 702
329199 중국이 이어도에 집착하는 이유와 키워온 전력은 세우실 2013/12/05 443
329198 워킹맘들이여... 1 aaa 2013/12/05 523
329197 방금 잘 키운 딸 하나 봤는데...궁금해서요. 1 ........ 2013/12/05 1,286
329196 빈건물 가스비가 많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소액재판만 .. 2013/12/05 684
329195 다이어리 쓰시는 분들 새해꺼 다들 준비하셨나요? 3 fay 2013/12/05 786
329194 손님 초대해서 와인 먹을 때 안주로 적당한 것 어떻게 조달할까요.. 6 조언 부탁드.. 2013/12/05 1,344
329193 동생에게 옷 물려주기 거부하는 첫째딸 18 첫째딸 2013/12/05 2,830
329192 식당에서 먹던 오이무침이요. 1 ㅇㅇ 2013/12/05 920
329191 어떻게 해야 해요? 2 유명회사의 .. 2013/12/05 689
329190 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작은 습관 10 뽁찌 2013/12/05 3,583
329189 오늘은 매우 심난하네요.. 4 심란.. 2013/12/05 1,464
329188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스윗 레시피로 상금을 .. 드러머요리사.. 2013/12/05 395
329187 온수매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예요~ 2 유봉쓰 2013/12/05 1,612
329186 남자가 여자 욕하니 너무 꼴뵈기 싫네요 1 걸레문남자 2013/12/05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