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남의 남자를 만나는 걸까?
남의 불륜 이야기를 보면 내가 다 가슴이 아프다.
배신 당한 배우자의 맘이 얼마나 아플까?
마음의 배신... 그 고통의 깊이가 얼마나 깊을까?
세상엔 별의별 사람이 많지만 불륜남녀들 정말 이해가 안 간다.
그러고 싶을까? 왜 남의 배우자를 만날까?
이성으로 통제가 안 되는 건가? 그럼 짐승이나 마찬가지 아닐까?
그리고, 배우자를 두고 자기한테 넘어온 사람한테 믿음이 갈까?
나 같으면 너무 싫을 것 같은데...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면 언젠가 자기 눈에도 피눈물 난다.
사람이면 사람답게 행동해야지.
행복해 보이는 연예인 부부도 실제로 바람 피우는 경우 많다.
(개인적으로 암...)
그것도 모르고 대중들이 예쁜 커플이라고 부러워할 때 참 씁쓸하다. 남을 기만하는 행위는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살아야 하는 공인들이라고 미화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냥 끄적여 봤어요.... ㅡㅡ
1. ...
'13.11.8 9:47 AM (119.197.xxx.71)본인이 하면 로맨스죠.
고래로부터 해결되지 않는 일, 앞으로도 뭐 가족의 개념이 바뀌고 법이 바뀌는게 빠르지
사라지진않을것 같네요.2. 일반적으론 이해못하는데
'13.11.8 9:47 AM (223.62.xxx.111)여가도 가끔 글 올라오잖아요.
자식도 있는데 소울메이트를 만나면 이혼하고 사랑찾아간다느니 뭐라느니3. ㅇㅅ
'13.11.8 9:50 AM (203.152.xxx.219)인간도 짐승의 한 부류죠..... 머리가 좀 좋은 철학적 짐승이랄까...
결혼했다고 상대가 무조건 다 내것이다 평생 내 옆에서 나만 바라보고 살것이다 이런건 만용이에요..
상대뿐만 아니고 나자신에게도 적용되는것이고요...
항상 언제든 상대가 날 배신할수도, 또는 내가 상대를 배신할수도있는 경우의 수를 두고 살아야
그나마 뒷통수 맞아도 일어설 힘이라도 있습니다...
내 자식 책임지며 혼자 살수도 있는 최소한의 능력을 갖춰야죠...4. ...
'13.11.8 9:51 AM (203.226.xxx.189)한마디로 개념상실이죠 뭐~
사랑이니 뭐니 해도....5. 원글
'13.11.8 9:53 AM (112.72.xxx.9)ㅇㅅ님 완전 공감해요......
6. ,,
'13.11.8 9:59 AM (119.71.xxx.179)인간은 어느동물보다 이기적인 존재일거 같은데요. 불완전 하기도하죠..
자신의 이익에 따라서 부도덕과 타협하고 살기도하고요.7. 두려움
'13.11.8 10:10 AM (59.6.xxx.151)두려움 때문이에요
내가 이럴 줄 몰랐어요 좋다는 남자 다 마다하고
왜 마다했었을까오?
나와 어울리지 않을까봐 두려웠던 거죠
남의 남자는 어차피 안될 상황이라는 핑계가 있으니
인식하든 못하든 안심이 되는 거에요
교만이 자기 자신에 대한 불신인 것처럼요 아이러니하죠8. 하지말라니까
'13.11.8 10:20 AM (61.40.xxx.2)왜 남편이 바람 피우는지 잘 모르세요??
잘 생각들 해 보세요...9. 엥
'13.11.8 10:27 AM (58.236.xxx.81)61.40....2 윗님
남편이 왜 바람을 피우는지 어떻게 알죠?
남잔가요? 왜피는지 모르냐니?? 먼 헛소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9512 | 낼 창경궁예약방문 3 | ~@ | 2013/11/08 | 957 |
319511 | 아무리 안티라고 해도 .... 83 | 한마디 꼭 .. | 2013/11/08 | 8,239 |
319510 | 임신 잘되면 다 위너에요? 13 | ㅡㅡ | 2013/11/08 | 2,936 |
319509 | 허리통증에 답은 뭘까요? 12 | 할머니처럼... | 2013/11/08 | 3,219 |
319508 | 사랑이 이젠 무섭네요 2 | .... | 2013/11/08 | 1,664 |
319507 | 입시상담.. 2 | , | 2013/11/08 | 1,320 |
319506 | 지영이랑 임예진 15 | 오로라 | 2013/11/08 | 3,709 |
319505 | 소개팅 관련... 3 | 궁금해요 | 2013/11/08 | 1,417 |
319504 | 마 효소에 곰팡이가 피었어요 1 | 즐거운맘 | 2013/11/08 | 838 |
319503 | 외국 나가 한복입을때마다 오르는 지지율..ㅋㅋㅋ 4 | ㅇㅇㅇㅇ | 2013/11/08 | 1,739 |
319502 | 제주변은 엄마아빠가 이과 나온집이 애들 수학성적이 좋던데 10 | 1 | 2013/11/08 | 2,997 |
319501 | Winner 보신 분들 계세요? 1 | B.I 멋져.. | 2013/11/08 | 788 |
319500 | 김우빈졸업사진 보니 3 | 혹시 | 2013/11/08 | 3,230 |
319499 | 이 가격이 저가항공인가요? 2 | 맞나요? | 2013/11/08 | 1,132 |
319498 | 생중계 - 청계광장 촛불집회 현장실황 | lowsim.. | 2013/11/08 | 916 |
319497 | 친구가 하면 자기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심리... | wr | 2013/11/08 | 801 |
319496 | 경기고와 영동고 5 | . | 2013/11/08 | 4,088 |
319495 | 대학 인서울 글보고 놀라서.. 그럼 특목고는 대학 다 잘 가나.. 16 | 궁금 | 2013/11/08 | 5,242 |
319494 | 놀이학교 영어유치원 사립초 보내시는분들 7 | 질문 | 2013/11/08 | 2,995 |
319493 | 그러면 "특목고"나 '자율형 사립고'는 인서울.. 5 | 그러면 | 2013/11/08 | 2,006 |
319492 | 일반고 지겨운 시절이었다는 글 없어졌네요? 3 | 아까 | 2013/11/08 | 1,052 |
319491 | 서울분들 응사 상세한 부분까지 이해되시나요? 7 | 루비 | 2013/11/08 | 1,839 |
319490 | 일반계고 질문 | ㅇㅇㅇ | 2013/11/08 | 662 |
319489 | 로또 맞은 세남자 | 우꼬살자 | 2013/11/08 | 1,278 |
319488 | 국민대표 자격 없음 고백” “발언 대가 톡톡히 치러야” 비난쇄도.. 3 | 일베 국회의.. | 2013/11/08 | 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