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부택배 참 불친절하고 어이없네요.

안티동부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13-11-06 15:07:01
11월1일 발송 된 솔치를 오늘에서야 받았네요.
그것도 어제 제가 두 번이나 센터에 전화했는데
모른다고만 하고....

할 수 없이 판매자와 통화하고.......오늘 받았는데....
다짜고짜 기사가(님이라고 붙이기도 싫음) 짜증내고....집에 있냐 없냐.....진짜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먹는 걸 왜 며칠씩 묵혀서 보내느냐고 물었더니
바쁘니까 당연하다는 식으로 말하고 말하는 도중에 끊어버리네요.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동부택배 불친절하네요.
다른 택배사는 진짜 기사님들 다 친절하고 좋던데.....

이런 택배사는 진짜 처음이네요.
IP : 119.200.xxx.2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은다혁맘
    '13.11.6 3:10 PM (180.231.xxx.17)

    그래서 저는 동부택배 사용하는 판매자 물건은 아예 안사요

  • 2. ㅇㅅ
    '13.11.6 3:13 PM (203.152.xxx.219)

    근데 그거 택배사마다 그런게 아니고 기사마다 다른것 같아요.
    저도 인터넷으로 많이 시켜서 많은 기사님들이 오는데요..
    동부택배 기사님은 여자분인데...... 친절하고 일도 똑부러지게 잘하십니다.
    여자분이신데도 20킬로짜리 쌀을 번쩍번쩍 들으심 ㅠ

  • 3. 원글
    '13.11.6 3:15 PM (1.226.xxx.243)

    저도 이제 물건 살 때마다 동부택배는 안 사려고요...ㅠ.ㅠ

    윗님은 복(?) 받으셨네요.ㅎㅎㅎ

  • 4. 택배기사 잘못.
    '13.11.6 3:22 PM (121.140.xxx.77)

    센터에서는 물건 재때 내보내요 ㅎㅎ 문제는 택배기사의 재량이죠.
    택배는 순서가 업체물건 다음으로 일반인 택배물이에요 업체같은경우에는 계약하는 거래처이기때문에 제일먼저 안쪽에 실고다닙니다. 그리고 적재차량 (대부분 쩜톤차량이죠)에 탑씌운건데 적재량이 한정되있어요
    택배기사가 담당하는 지역에 인터넷 쇼핑 사용자가 많다면 한번에 다 못가지고 다니죠. 그러다보면 계속 누락되는 경우가 있어요. 아무리 택배사나 업체에 전화해서 왜 안갔다 주냐고 해봤자 그사람들은 어떻게 할수가 없습니다. 그냥 기사한테 전화해서 빨리 배송해라 이말뿐이죠. 서로 바쁜거 아니까 막말도 못할테구요 ㅎㅎ

    제일 좋은 방법은 해당 택배회사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송장번호 입력하면 나오는 배송기사 전화번호로 전화하는게 제일 빠릅니다.

  • 5. 원글
    '13.11.6 3:24 PM (1.226.xxx.243)

    송장 보고 어제 택배기사한테 전화 하니 자기 담당 아니라고 하더군요.

    센타에서 모른다하고.....

  • 6. 택배기사 잘못.
    '13.11.6 3:29 PM (121.140.xxx.77)

    이런경우도 있어요 택배일 겁없이 뛰어들었다가 확 데이고 나서 3~4일만에 말없이 회사를 그만두는 경우.
    담당기사가 변경되어 전산처리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이 끈기없는 택배기사때문에 담당기사 연락처가 붕 뜨는 경우도 있어요. 원글님 상황이 비슷한것 같아요. 이럴땐 센터에 해당지역 택배점소에 전화하셔서 송장번호 불러주고 배송확인해달라고 하면 안내해 주실꺼에요 물론 센터에 요청해도 해주지만 센터는 바뻐서 잘 까먹죠 ㅎㅎ;;;;

  • 7. ..
    '13.11.6 3:53 PM (1.217.xxx.52)

    지역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겪어본 곳은 동부>대신>로젠 순서였어요..ㅜ 물건 엉망으로 배송하고 시침뚝
    연락없이 경비실이나 문앞에 놓고가기.

  • 8. ...
    '13.11.6 8:31 PM (115.136.xxx.26)

    제 집 지역구도... 다들 보내는 문자 하나 부재중 전화 한 통 없이 현관문 앞에 떨렁 던져두더군요.
    아파트 관리실 두고 뭐하는 짓인지 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579 대학 졸업하고 일한번도 안하신분 1 123 16:28:04 67
1730578 아파트 4충 2 ... 16:27:43 88
1730577 비싸다고 좋은게 아니네요.. .. 16:27:36 86
1730576 보이콧? 4 .. 16:24:03 95
1730575 권성동 대박 특종 터짐 ㅋㅋ 6 o o 16:22:54 831
1730574 요즘 국힘에 중진의원들 다 어디갔어요? 4 16:20:40 261
1730573 주식을 제때 못 팔았더니 물렸네요 8 .. 16:19:03 500
1730572 경기도 구리 vs 서울 강서구 17 ㅇㅇ 16:07:24 649
1730571 중2 아들 기말고사 기간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5 갱년기 16:03:10 590
1730570 물걸레 청소기 걸레는 어떻게 빠세요? 7 ㄹ허 15:59:48 464
1730569 어느 날부터 주진우, 한동훈은 시끄럽고 줄을서시오 15:58:48 466
1730568 李 대통령, 국립 소록도병원 방문…"사회적 편견 없어져.. 10 ㅇㅇ 15:58:36 784
1730567 학원 동승도우미 하는데 7 ... 15:55:03 1,256
1730566 내 피같은 돈.. .. 15:52:38 795
1730565 고들빼기 김치 맛있는곳 1 김치 15:51:16 220
1730564 죽음에 대한 공포 7 그린 15:51:03 1,065
1730563 강득구, 주진우 병역 의혹에 “병역비리자인가, 외계인인가” 6 잘한다 15:50:22 838
1730562 민주당 유세 도왔던 이기영 배우 아세요? 5 이뻐 15:43:24 1,553
1730561 계라는 거 잘아시는분? 6 혹시 15:43:16 363
1730560 영악한 아이를 만났는데 6 ... 15:42:08 1,376
1730559 주진우 완전히 나락가는중 ㅋㅋ 7 o o 15:41:28 2,506
1730558 오이지가 반찬 최애템이 되었어요 6 드디어 15:37:33 916
1730557 시간당 페이 알바 10분 전 도착이 늦다고.. 14 알바 15:37:27 1,041
1730556 국민의 힘은 신의 아들 딸만 모이나봐요. 12 유리지 15:33:42 869
1730555 40대 짧은 연애가 끝났습니다 25 ㅇㅇ 15:28:52 2,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