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아이가 안기는 꿈

...... 조회수 : 9,914
작성일 : 2013-11-06 09:00:45
태몽일까요?
임신을 너무 기다리다 보니 나타나는 개꿈일까요?
어떤 4-5살 아이가 제 품에 안기는데 넘 따뜻하고 포근했어요
자식이라 생각하고 꼭 껴안고 아이도 제 배를 계속 만지더라구요.
꿈에서도 꿈일거야 하면서 깨길 아쉬워하던데 넘 아쉽네요
걍 개꿈이겠죠?
IP : 117.111.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6 9:01 AM (115.126.xxx.100)

    꿈에서 기분이 좋으면 대체적으로 좋은 꿈이라고 해요.

    좋은 일 생기시길 기원해드립니다^^

  • 2. 오홍
    '13.11.6 9:32 AM (112.161.xxx.97)

    제가 6년동안 임신이 안됐었는데요~
    신혼때부터 지금까지 가끔 꿈에 어린 남자아이가 나왔었어요~.
    갓난 아이한테 젖물리기도 하고 침대에서 돌 넘은 남자아기랑 놀아주기도 하고...
    12~3살된 아들한테 밥차려 주는 꿈도 꾸고 그랬었는데요.
    임신된 지금 뱃속 아기가 아들이라네요. 너무 놀라워요~
    꿈이 많이 생생했고 아기가 이쁘고 행복하셨다면 아마 임신되면 아들일거란 징조 아닐까요?^^

  • 3. ㅇㅇ
    '13.11.6 10:33 AM (117.111.xxx.100)

    댓글들 감사해요. ^^ 꿈속에 아이가 넘 맘에 들고 폼에 안기는 게 좋아서 꿈이라는게 허망할 정도네요. 맘을 비우려 하는데도 잘 안되요

  • 4. 맞아요
    '13.11.6 1:17 PM (175.117.xxx.64)

    저도 같은 꿈꿨는데 태몽이었어요
    아들이라 신기했어요..
    태몽때문인지 병원에서 성별가르쳐주지않아도 아들일것같은 느낌이었네요. 건강잘챙기세요

  • 5. 저도 그랬어요
    '13.11.21 9:08 PM (221.156.xxx.163)

    제 태몽도 남자아이가 안기는 꿈이였어요. 아들만 둘인데 둘 다 남자아이가 안기는 꿈이였네요.
    참...신기하죠? ㅋㅋ 근데 너무 현실적인 태몽이라 애들 숙제로 '나의 태몽알아오기'할 때마다
    고민하네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846 골다공증 치료는 어느과로 가야하는지요? 2 도대체 2013/12/01 2,748
327845 응4 처음으로 보는데...ㅋㅋㅋㅋㅋㅋㅋ . 2013/12/01 881
327844 호박이 파란하늘보기.. 2013/12/01 1,129
327843 치렝스 4 치렝스 2013/12/01 1,257
327842 바이네르는 인터넷에서 구매하고 백화점가서 A/S받을수 있나요? 2 궁금 2013/12/01 2,892
327841 10년넘은 빈폴크로스백 좀 그런가요? 7 ... 2013/12/01 1,577
327840 빈혈수치 8.1, 이정도면 어떤 건가요? 8 빈혈 2013/12/01 10,300
327839 편입생... 2 2013/12/01 1,512
327838 Looks like rain, wouldn't you say? .. ^^ 2013/12/01 1,149
327837 1박2일 오랜만에 봤네요.. 6 jc6148.. 2013/12/01 2,225
327836 [도움]대장 내시경은 수면으로 받을 수가 없는 건가요? 10 절실 2013/12/01 2,253
327835 옛남자 못잊겠다는거 이해가 안되네여;; 11   2013/12/01 2,686
327834 예비고등 수학과외비 적당한지요 7 휴ᆢ 2013/12/01 3,446
327833 중국 31개 해군기지 추가 건설. 우린 한개 만들려던것도 미적미.. 이어도 2013/12/01 506
327832 석박지 무 절여서 하는거였나요? 9 ... 2013/12/01 2,460
327831 던킨도너츠 3 던킨 2013/12/01 1,888
327830 포털에 뜬 동물모피 기사.. 12 초코언니 2013/12/01 1,663
327829 지난 사랑에 대한 미련으로 시간 보내 후회하시는 분 있으세요? 6 에고 2013/12/01 2,464
327828 남편이 있어서 든든한가요? 17 미니미 2013/12/01 4,296
327827 명품 잃어버린적 있으세요? 37 2013/12/01 6,155
327826 지금 한시간째 아이팟에 음악을 못 넣고 있어요.ㅜㅜ 5 동기화가 뭐.. 2013/12/01 872
327825 총각김치 5kg에 27000원이면 사 먹는게 나은가요? 8 ? 2013/12/01 1,744
327824 꽃할배2는 백일섭 뺏음 좋겠음 12   2013/12/01 15,195
327823 스키강습은 어떻게 시작하나요? 15 초등스키 2013/12/01 1,707
327822 집안일 중에 쓰레기 분리수거가 제일 귀찮아요 5 2013/12/01 1,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