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도시락으로

보온밥 조회수 : 2,248
작성일 : 2013-11-05 22:08:19

더운 밥과 소불고기 준비하려고 하거든요

아이가 고기를 좋아해서

김치랑

반찬 더 추가 할 거랑 국은 뭐가 좋을 지 모르겠네요

평소에 베이컨 말이 좋아하는데

차서 생각 안하고 있구요

제가 긴장돼서 속이 안 좋네요..
IP : 61.79.xxx.7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은
    '13.11.5 10:11 PM (14.52.xxx.59)

    감자국 무국 배추국같이 소화 잘되는거요
    반찬에 야채 하나 더 있음 좋을것 같아요
    아이 좋아하는걸로 생각해보세요 ^^

  • 2. 그래도
    '13.11.5 10:13 PM (119.149.xxx.231)

    당일 소화가 안 될수 있으니, 고기는 저녁에 사 주시고
    부드러운 계란찜 정도가 낫지 않을까요?

  • 3. ..
    '13.11.5 10:13 PM (119.64.xxx.242)

    계란찜. 김치볶음. 간단버전 완자전. 시금치나물. 이렇게 준비하려고요. 국은 따로 안하려고요.

  • 4. T
    '13.11.5 10:19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

    소고기 무국.. 이거 소화도 잘되고 좋아요.
    아이가 평소에도 국을 먹는 아이라면 국은 절대 싸주세요.
    반찬 이런거 집어 먹게 되지 않아요.
    국에 말아 후르륵~~ 이렇게 되더라구요.

  • 5. 애들
    '13.11.5 10:33 PM (14.52.xxx.59)

    잘 못먹어요
    간식으로 밤 삶은거 좀 넣어주시면 쉬는시간에 집어먹더라구요
    밥도 반도 못먹고 국물해서 겨우 삼켰는데 밤 덕분인지 배고프진 않았대요

  • 6. ..
    '13.11.5 10:41 PM (58.227.xxx.225)

    참고하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690038&page=1

  • 7. ..
    '13.11.5 10:48 PM (119.64.xxx.121)

    슴슴한 된장국.
    얼마전 군훈런소아들 면회갈때 아욱된장국
    끓여갔는데 추울때먹으니 좋았어요.
    큰보온병에 담아갔거든요.

  • 8.
    '13.11.6 3:25 AM (110.14.xxx.185)

    평소 국 안먹는편 아닌데
    도시락으로 국싸는걸 질색하는 울집아이도 있어요.
    전 국통에 닭갈비넣고 찬통엔 계란말이와 김치넣고
    사과나 귤,초콜렛,물,김 정도 넣어줄생각입니다.
    모두 좋은소식있었으면좋겠네요.

  • 9.
    '13.11.6 9:24 AM (175.126.xxx.138)

    계란은 다들 안싸주신다던데
    아닌가보네요
    미역국도 그렇구요

  • 10. 다들생각이
    '13.11.6 4:53 PM (1.236.xxx.69)

    비슷하시네요.
    전 동그랑땡 이나 햄버그스테이크. 브로콜리데친거. 김치 볶은거. 연근조림
    그리고 무우소고기 국 , 그리고 따뜻한 녹차 하려니까 녹차 는 아이들끼리 별로라고 해서 그냥 물 따뜻하게 해서 주고
    초코렛, 방울 토마토 정도.. 싸주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27 김혜수 언니도 위고비인가요?? ㄴㅁㅁ 13:03:45 62
1741726 작은언니와 평생 사이가 좋은데 3 연두 13:01:22 128
1741725 관세 없어지면 치즈, 빵값도 떨어지겠죠? 2 빵순이 12:59:53 197
1741724 목동 이사오실거면 오목교 주복 추천해요 목동 12:57:35 174
1741723 1일 1식 건강에 나쁘진 않을까요? 9 1일 1식 12:51:42 355
1741722 압구정 현대 아파트 현재 진행 상황. jpg 7 내땅이내땅이.. 12:51:13 893
1741721 두부에 찌개 국물 쏙쏙 배이게 하는 방법 있나요? 8 두부 12:51:08 301
1741720 보험료 인상 관련해서요~ 궁금 12:47:14 103
1741719 요새 문전박대당한 시엄마글 13 에구 12:43:48 916
1741718 카톡 답 못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6 ㅜㅜ 12:43:09 470
1741717 급여체불 민사소송방법 4 ... 12:40:26 133
1741716 냉동고 높이가 185cm인데 들어갈 자리 높이가 184cm네요ㅠ.. ... 12:40:07 178
1741715 에어컨에 맛들였더니... 3 아놔 12:39:53 513
1741714 주식 혼조세더니 결국 떨어지네요 21 ... 12:38:10 983
1741713 협상단 "트럼프, 이재명 정부 들어선 과정 높이 평가&.. 24 속보 12:37:35 872
1741712 제가 피부암에 걸렸대요 13 Ss 12:36:17 1,857
1741711 주식 참 어렵네요 8 주식 12:32:13 880
1741710 우리나라 과일 너무 너무 비싸고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았어요 38 .... 12:27:09 1,387
1741709 시댁도 머리 아프지만 친정은 더 머리 아파요. ddd 12:24:26 724
1741708 매실청고수님들? 3년만에 건진 매실 2 매실 12:22:04 310
1741707 초6아이 데리고 서울(학군지)로 이사 어디로 가야할까요? 17 콩콩이 12:21:51 483
1741706 보통 사람들이 1인1식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한가요? 7 음.. 12:21:33 721
1741705 통일교 전간부 권성동에게 뇌물 고백 4 그러다가 12:20:07 949
1741704 자녀가 아이를 꼭 낳았으면 하세요? 22 ... 12:19:28 1,158
1741703 노란봉투법 취지 왜곡하는 과잉 불안 조장 멈춰야 6 ㅇㅇ 12:19:17 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