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년된 미역이 있어요. 먹어도될까요?

.... 조회수 : 4,822
작성일 : 2013-11-05 20:18:40
그냥 비닐에 신문지 넣고 싸서 (햇빛안보게요)상온에 보관했는데요..
겉보기엔 약간 초록빛 돌고 물에 불리니 좀 미끄덩 거리는데 이거 미역국해서 먹어도될까요?
IP : 180.229.xxx.1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버렸음
    '13.11.5 8:38 PM (211.202.xxx.240)

    더운 여름 한 철 지나 그렇게 되어 버렸네요.
    미역도 상해요, 김도 상하고요.
    원래는 검은 색인데 김이라면 색이 붉게 미역은 바랜 색처럼 변하죠.
    4년이라니요.

  • 2. ///
    '13.11.5 8:53 PM (115.126.xxx.100)

    냉동실도 아니고 상온에 4년이면 너무 오래된거 같아요.
    미끄덩거리는게 어느 정도인지..
    미역 물에 불리면 어떤 느낌인지 아시잖아요. 그거랑 다르면 버리세요.

  • 3. 탈이야 안 나겠지만
    '13.11.5 8:54 PM (119.207.xxx.124)

    4년이나 지난 미역.. 가족에게 먹이고 싶으세요?
    버리셔도 억울할 것 없겠다고 생각합니다.

  • 4. ㅇㅇ
    '13.11.5 9:06 PM (218.38.xxx.235)

    방사능 사건 전 미역 아닌가요??
    색과 향에 차이 없으면 전 먹어요.
    건미역 물에 불리면 미끄덩...당연한거 아닌가요?

  • 5. 근데
    '13.11.6 12:31 AM (114.205.xxx.114)

    아무리 건미역이라 해도 4년간 장마철 지나면서 습기도 꽤 머금었을 텐데
    알게모르게 상하지 않았을까요?
    저라면 아깝긴 해도 버릴 것 같아요.

  • 6. 끓이면
    '13.11.6 1:55 AM (203.152.xxx.32)

    곤죽되서 풀어지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487 혹시 오디청 거르고 남은 오디로 잼 만들어 보신분 계세요? 4 ... 2013/11/30 1,517
327486 일산 애니골 마루국시 가보신 분 계신가요 2 마루국시 2013/11/30 1,620
327485 소래포구 갈치 맛있나요? 5 인천 2013/11/30 1,340
327484 저같이 글쓰는걸로 스트레스 푸는분들 있으세요..?? 3 ... 2013/11/30 920
327483 유자식이 상팔자 16 mot 2013/11/30 5,696
327482 동서야,좀!!! 36 형님 2013/11/30 10,222
327481 오늘자 응사도 재미 없으려나 9 ... 2013/11/30 1,920
327480 아래 게시글 댓글읽다 기가 막힙니다. 3 ... 2013/11/30 1,038
327479 두달 집을 비울껀데요.. 7 출국 2013/11/30 1,637
327478 문재인 오늘 발언 처음으로 맘에 들었어요. 12 시민만세 2013/11/30 2,571
327477 끊기 힘든 중독 5 ..... 2013/11/30 2,247
327476 중국의 흔한 시궁창 오일 10 상상초월 2013/11/30 2,059
327475 '안철수 신당' 충청권 민심 흔들까? 18 탱자 2013/11/30 1,084
327474 연금법이 바뀌어 연금이 줄어든다는데... 2 갈등 2013/11/30 1,261
327473 대형마트(여름에 시원하게 겨울에 따뜻하게) 바나 2013/11/30 557
327472 소셜커머스쿠폰 사고팔고하는곳? 밥사 2013/11/30 590
327471 동대문 새벽시장 다녀왔어요. 7 @@ 2013/11/30 7,019
327470 근데 글쓸때 '네'하고 붙이는건 왜 그러는거예요? 4 ㅇㅇ 2013/11/30 1,990
327469 카톨릭 신자분들께 질문드려요(대림주간관련) 7 냉담자 2013/11/30 1,227
327468 과고나 영재고 2~3학년 학생들은 수학 무엇을 배우냐요? 4 ... 2013/11/30 2,526
327467 주인이 그리운 개 감동 6 우꼬살자 2013/11/30 1,420
327466 간접경험의 놀라움(유희열 스케치북 이야기 :;:) 5 홀리 2013/11/30 2,611
327465 에르메스 스카프 선물받았는데 6 에르 2013/11/30 4,222
327464 전국 민주주의 회복 전국 모임 안내 5 민주회복 2013/11/30 793
327463 송강호와 감독이 말하는 영화 <변호인.. 1 변호인 2013/11/30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