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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으로 근무한다는건..

123 조회수 : 1,135
작성일 : 2013-11-04 16:43:30

어떤가요.

대기업 계약직이요.

일반 사무직은 아니고 나름 전문직(?)입니다.

그렇다고 임원급의 계약직은 아니구요.

지금 회사 10년차고, 10년동안 계속 정직원으로 일했어요.

 

근데 이번에 job opening이 났는데

회사도. 직무도 다 맘에 드는데

계약직이네요.

담당자말로는 2년 후 중대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한

보통은 정직전환이 된다고는 말하는데.

저희회사도 그렇고... 뭐 이 말을 100% 믿으면 안된다는건. 누구보다 잘 알구요

 

업무하기는 어떨까요.

정직들 틈에서. 소외감느끼지 않을까..

말빨이 안먹히지는 않을까..

 

고민됩니다.

 

회사, 직무, 연봉, 복리후생..

그 모든게 다 좋은데.

 

계약직이라는거요..

 

 

IP : 203.226.xxx.12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4 4:56 PM (222.107.xxx.147)

    말씀하신 대로
    정직원들 사이에서 소외감 느낍니다.
    뭔가 물에 뜬 기름이랄까 그런 느낌..있습니다.
    지금 정직원인데 굳이 계약직으로 자리를 옮기실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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