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동생네가 집사서 이사를 하는데

a 조회수 : 3,968
작성일 : 2013-11-04 15:36:23

결혼 1년만에 집을 사서 40평대로 이사를 합니다,

선물은 못고르겠고 돈으로 줄려면 얼마나 줘야 할까요?

보통들 얼마주나요?

IP : 1.235.xxx.1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4 3:37 PM (125.137.xxx.213)

    이십?

  • 2. 집안마다
    '13.11.4 3:39 PM (121.134.xxx.27)

    룰이 다르니... 뭐라 조언하기가... 하지만 보통

    뭐 하나 살만한 가격정도 넣지 않나요 ?

    그정도 선에서 뭐하나 장만하라고.

  • 3. 집집마다
    '13.11.4 3:41 PM (175.113.xxx.237)

    다른거 아니에요??

    저희는 형제들 결혼할 때, 이사할 때, 아무것도 안하는게 원칙이에요.
    형제들 많은 집인데
    음... 남동생은 하나뿐이어서 다들 돈 모아서 에어워셔 사줬구요. 한... 40만원??
    막내동생만 개인적으로 커플 점보머그 해줬어요. 막내제부가 빵돌이라서 수프그릇으로 쓰라고...
    결혼식 축의금은 전혀 안했구요.

  • 4. 이런건
    '13.11.4 3:43 PM (180.65.xxx.29)

    형편에 맞게 알아서 하는게 맞아요. 전자제품 큰거 하나 사주는 집도 있고
    20만원 넣는 집도 있으니 각자 형편 다르잖아요. 시동생이라면 작게 친정동생이면 크게 달리는 82에서 조언 구해도 별 도움 안될것 같은데

  • 5. ...
    '13.11.4 3:45 PM (211.199.xxx.188)

    뭐 20정도면 괜찮은것 같아요.

  • 6. 원글
    '13.11.4 3:47 PM (1.235.xxx.140)

    월수입이 워낙 차이나는 수준이라(우린 30평대 살고요/우리가 훨씬 적어서...)
    오십 under로 해도 되겠네요...
    백을 해야하나 부담되서 고민했거든요..

  • 7. 프린
    '13.11.4 4:00 PM (112.161.xxx.78)

    친정동생네 할만큼 서운하지 않게 해야지 않나요
    50 이하면 서운할거 같아요
    시동생이 서운하단게 아니고 배우자가요
    남편이 제 동생네 50 이하로 하자면 전 서운할거 같거든요
    이런건 솔직히 시동생기분보다 남편이 얼만큼 하고 싶은지가 더중요할듯해요

  • 8. 형편
    '13.11.4 4:08 PM (118.221.xxx.234)

    형편에 맞게 하면 되지 않나요. 원글님네요. 시동생네보다 수입도 적다면서요.
    50이하가 적다는 분도 계신데 이해가 안되네요.
    이십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 생각되네요.

  • 9. 형제자매가 집을 사도
    '13.11.4 4:19 PM (183.101.xxx.101)

    돈을 주나요?
    집들이 할 때 휴지와 세제 좋은 걸로 사가는 것으로 끝냈어요.
    전 세 번 집을 사서 마지막엔 집들이도 안했어요.
    저보다 어려운 형제에게는 집들이도 부담이 되고 마음이 무거워하는 것 같아서요.

  • 10. 근데
    '13.11.4 4:19 PM (150.183.xxx.253)

    걍 집들이때 가서 십만원씩 주고오면 -_- 이상한가요...

    우리 다들 형제들 잘사는데 서로서로 의도 좋은데;;
    10만원씩만 다들 주고 즐겁게 사는데 ;;

    집집마다 다르겠지요

  • 11. 울 형님은
    '13.11.4 4:50 PM (222.106.xxx.161)

    그냥 두루마리 휴지 한팩 사오셨네요~~

  • 12. ^^
    '13.11.4 5:18 PM (115.143.xxx.138)

    우리는 몇년전 결혼 후 첫 아파트 장만했을때 시누에게서 냄새 고약한 양초 하나 받았어요! ㅋㅋ
    그래서 빨래에서 쉰내 날때 그 양초 피워요

  • 13. 님형편대로 하세요.
    '13.11.4 6:46 PM (182.208.xxx.194)

    그집이 소득이 높으니.. 집소득에 맞춰하세요...
    많이 하실필요없습니다. 백이상 가전,가구 하는것 아니면요.. 눈에 차지도 않을것고요.. 소득수준이 틀리니..
    봉투에 십만원하세요.. 크게 했는데 나중에 원글님 집으로 되돌아 오는 것 없슴.. 실망 크실겁니다..]
    줘도 그만인 수준에서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473 대형마트(여름에 시원하게 겨울에 따뜻하게) 바나 2013/11/30 557
327472 소셜커머스쿠폰 사고팔고하는곳? 밥사 2013/11/30 590
327471 동대문 새벽시장 다녀왔어요. 7 @@ 2013/11/30 7,019
327470 근데 글쓸때 '네'하고 붙이는건 왜 그러는거예요? 4 ㅇㅇ 2013/11/30 1,990
327469 카톨릭 신자분들께 질문드려요(대림주간관련) 7 냉담자 2013/11/30 1,227
327468 과고나 영재고 2~3학년 학생들은 수학 무엇을 배우냐요? 4 ... 2013/11/30 2,526
327467 주인이 그리운 개 감동 6 우꼬살자 2013/11/30 1,420
327466 간접경험의 놀라움(유희열 스케치북 이야기 :;:) 5 홀리 2013/11/30 2,611
327465 에르메스 스카프 선물받았는데 6 에르 2013/11/30 4,222
327464 전국 민주주의 회복 전국 모임 안내 5 민주회복 2013/11/30 793
327463 송강호와 감독이 말하는 영화 <변호인.. 1 변호인 2013/11/30 900
327462 우리에겐 이런 추기경이 계셨다. 사제단은 뜻을 받들라! 참맛 2013/11/30 936
327461 염수정 대주교 말씀이 바꼈네요~ 교황님이 더 쎈듯..^^ 16 아마 2013/11/30 3,225
327460 패딩코트.. 사기 힘드네요 ;;; 3 코트 2013/11/30 1,717
327459 이태리어로 with you 알려주세요 4 이딸리아 2013/11/30 1,189
327458 닥그네탄핵집회없나요? 12 민영화안돼 2013/11/30 1,333
327457 페북 사용법 알고 싶어요. 1 페북 초보... 2013/11/30 1,139
327456 오늘 점심 메뉴 정하셨어요? 6 점심 2013/11/30 1,551
327455 시동생결혼식인데 안갔네요 8 ㅡㅡ 2013/11/30 3,938
327454 [리뷰] 영화 ‘변호인’ 우리는 지금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가 1 우리는 2013/11/30 992
327453 머리좋은자녀 vs 외모이쁜자녀 17 자식욕심 2013/11/30 5,389
327452 연애도 힘드네요.... 2 ..... 2013/11/30 1,250
327451 요즘 긴급 알바들 많이 풀었나봐요. 문재인 기사 관련 댓글들이 .. 29 ㅋㅋ 2013/11/30 1,695
327450 쌀이 한가마니나 공짜로 생겼는데.. 7 2013/11/30 2,409
327449 택배 사고 어찌해야 하나요?? 7 2013/11/30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