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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여동생 결혼 후 까지 성폭행

방관 조회수 : 25,450
작성일 : 2013-11-03 18:41:47

 

 

친여동생을 어린 시절부터 결혼한 이후까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의사가 1년 여만에 기소됐다.


 


광주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현철)는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의사 A(48)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06년부터 2007년 사이 자신의 친여동생(42)을 수 차례에 걸쳐 성폭행 또는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여동생은 지난해 9월 "초등학교 때부터 오빠가 몸을 만졌으며, 중학생 시절부터 결혼 이후인 2007년까지는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며 "대학 때는 오빠의 아이까지 갖게 돼 낙태했고, 가족들에게 알렸지만 도움을 받지 못했다"며 전남 목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1103142805477

IP : 203.236.xxx.24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3 6:46 PM (117.111.xxx.128)

    여동생분이 82에도 글 올리지 않았던가요?
    기억이 나는듯
    이휴

  • 2. 방관
    '13.11.3 6:49 PM (203.236.xxx.249)

    전 오빠보다 가족들이 너무 무섭네요
    여동생 혼자만 바보 만들고

  • 3. 리본티망
    '13.11.3 6:50 PM (180.64.xxx.211)

    이글 여기서 오래전에 봤네요.
    어떤 벌을 받아도 부족할거 같아요. 가족들의 방관이 더 무섭구요.
    종신형 줘야해요.

  • 4. ...
    '13.11.3 6:51 PM (117.111.xxx.128)

    대부분 저런식이래요.
    너만 조용하면 된다는식
    부모도 대처법을 모르는거죠.

  • 5. 82에 올라온글이 아니라
    '13.11.3 6:52 PM (180.65.xxx.29)

    타 사이트에 올려서 퍼온거 봤어요. 천벌 받을 놈이네요 차라리 낚시였으면 했는데

  • 6. qwe
    '13.11.3 6:53 PM (210.219.xxx.146)

    오빠란 놈은 짐승이고

    가족이라는 것들은 쓰레기들이네요.

  • 7. ,,,
    '13.11.3 6:53 PM (119.71.xxx.179)

    까보면 많을겁니다. 저집..무식한 부모도 아니고, 어머니가 교사였다더군요.

  • 8. ..
    '13.11.3 6:59 PM (1.246.xxx.178)

    사회다른문제보다 하나하나찾아내서저런쓰레기들걸러내야해요
    쓰레기는깨끗하게치워야 제맛이죠

  • 9. .....
    '13.11.3 7:00 PM (111.118.xxx.33)

    이거 티비에서도 봤는데....
    오빠가 병원장이던데
    엄마라는 사람이랑 온가족들이 여동생만 미친사람 취급하면서
    지들끼린 똘똘뭉쳐서 아니라고 딱잡아떼더니..결국 다밝혀졌군요.

  • 10. . . .
    '13.11.3 7:10 PM (119.200.xxx.236)

    개 돼지만도 못한 인간은 사형이 정답...

  • 11. ...
    '13.11.3 8:26 PM (220.78.xxx.21)

    저 나이대면 남아선호사상..특하 부모 특히나 엄마의 장남에 대한 사랑이 굉장할때죠
    특히나 그 장남이 공부를 잘하면 다른 자식들은 올킬이에요
    엄마의 사랑은 대부분 장남한테 집중 되죠
    따라서 장남이 다른 형제들한테 신경질 짜증 다 부려대도 장남을 탓하기 보다는 그 밑에 장남한테
    피해 받는 동생들을 더 뭐라 하죠 오빠 또는 형 비위 하나 못맞춰 준다고..
    저희 엄마가 좀 저런식이셨거든요
    오빠가 공불를 잘해서 그 사랑이 대단 했어요
    지금도 그러니까요 뭐
    어릴때 오빠가 절 많이 때렸는데 맞는 저보다 때리는 오빠의 손이 아플까 걱정하셨어요
    지금도 전 엄마가 별로 좋지 않고 오빠와는 인연 끊고 살아요

  • 12. ...
    '13.11.3 8:39 PM (182.222.xxx.141)

    아들 딸 키울 때 조심하세요. 저런 일 은근히 많답니다. 애고. 인간도 동물일 뿐인가요 ㅠㅠ.

  • 13. 그 모친도
    '13.11.3 8:45 PM (58.143.xxx.141)

    처벌받아야죠.

  • 14. ...
    '13.11.3 9:10 PM (218.234.xxx.37)

    세상이 참.. 예전에는 의붓아버지(매우 일부의 짐승같은 넘)만 의붓딸 성폭행 하는 줄 알았는데
    친아버지가 친딸 폭행하는 경우도 많고...

    더 더러운 건, 기껏 5년 살고 나오면 끝.. 패륜 범죄는 더 중죄로 다룬다면서
    어떻게 친딸 성폭행 한 건 패륜이 아니란 말인지... 더러워, 더러워...

  • 15. ....
    '13.11.3 9:19 PM (24.209.xxx.75)

    성폭행 저런게 겨우 5년 살고 나온다구요?
    적어도 20년은 살아야 돼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초등생 아이 성폭행 방치했으니, 부모도 잡아넣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최소 십년. 자신들이 한거나 다름없어요. 미성년 자녀를 그렇게 방치한거...

    피해자 분 글 봤는데, 정말 치가 떨리더라구요.

  • 16. shuna
    '13.11.3 10:40 PM (113.10.xxx.218)

    이거.. 기억나요. 여자분이 결혼한 후에 다행히 남편이 도와줘서 오빠 고발준비 하던거..
    그 오빠란 사람은 완강히 부인하고 친엄마까지 의사오빠 잘못되게 한다고 이분 원망했다던거 같은데...
    꼭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 17. 돌돌엄마
    '13.11.3 11:06 PM (112.153.xxx.60)

    휴우 불쌍해서 어떡해요.. 자식들 잘 키워야겠어요.

  • 18. ....
    '13.11.3 11:10 PM (180.228.xxx.117)

    우리나라 판사들 혹은 구형하는 검사들,,이상하게도 성폭행에 대해서는 너무나 자애로우셔요.
    세상 살다 보면 뭐 그렇 수도 있지 뭐..정도의 관념을 가진 듯...

  • 19. ..
    '13.11.3 11:12 PM (219.254.xxx.213)

    저 부모도 처벌해야 하는데..휴..

  • 20. ..
    '13.11.4 12:06 AM (203.226.xxx.174)

    오빠도 짐승이지만 저 에미란 인간이 쓰레기더군요. 가정에서 저런일 생기면 엄마들은 왜 딸을 탓하고 아들을감싸는지. 친족성폭행 피해사례집 보면 거의 그렇더라구요.

  • 21. ...
    '13.11.4 12:10 AM (49.1.xxx.125)

    저 글 전에 82에서 봤어요. 고3때 스트레스가 많으니 수시로 당했는데 그때 엄마가 알면서도 눈감았다구요. 그리고 나중에 다 커서 부모한테 원망하니 그런일이 언제있었냐 -> 니가 꼬리쳐서 그런거아니냐->집안망신시킨 더러운년->오빠잡아먹을려고 거짓말하는년. 뭐 이렇게 되던데요? 자식이 옆방에 있는데 자기여동생 또 여동생집에서 성폭행하고..허유. 진짜. 말이 안나온다. 실형살고 이런것보다 이젠 고향에서 저 부모, 저 자식 다 얼굴못들고다니고, 처가에 이혼당하고, 사회적으로 생매장되길.

  • 22. ...
    '13.11.4 12:54 AM (1.246.xxx.178)

    세상에 엄마가묵인했다구요 무슨포주도아니고 아 포주도본인딸은안시키죠.. 엄마아빠 부모도아동학대죄?무슨죄로 처벌받아야하나요

  • 23. 어휴,,,
    '13.11.4 12:56 AM (119.198.xxx.130)

    끔찍스럽네요
    아직까지 우리 어머니 세대는
    아들이 잘나가야 자기 체면이 산다는
    남아선호사상이 지배적 입니다
    아들 잘 키웠다 소리 듣는것이 곧 자신이
    살아남는 길인거죠
    각 가정마다 보면 이런 류의 차별이 존재하는 집들 많을겁니다
    우리집도 딸 둘에 남동생 하나 있는데
    어려서 부터 엄마가 좋은거는 다 동생먹이고
    입히고 ....말 하자면 끝이없어서...
    어쨌든 우리는 그러지 말자고요
    자식 안낳으면 안낳고말지
    그런 몹쓸짓까지 하면서 살지맙시다!!!

  • 24. ..
    '13.11.4 1:37 AM (72.213.xxx.130)

    엄마가 선생이라고 그러지 않았나요? 저게 인간인가 부모인가?

  • 25. ...
    '13.11.4 1:37 AM (223.62.xxx.89)

    좋은 남편을 만났네요.
    의사로서는 집안재산 다 털어
    재판에 매진할텐데
    앞으로도 힘들겠지만
    검찰이 오래 걸려
    기소한 것만으로도
    상처가 많이 위로되겠어요.

  • 26. 정말
    '13.11.4 6:22 AM (39.7.xxx.164)

    딸한테 엄마가 지옥이네요 엄마가 더 싫었을듯
    아 정말 한국의 여성인권은 진짜 바닥중에 바닥인거 같아요 너무 싫다

  • 27. 그니까
    '13.11.4 7:27 AM (58.143.xxx.141)

    성폭행 처벌수위 좀 높여야죠.

  • 28. 어휴
    '13.11.4 7:50 AM (80.203.xxx.125)

    그 오빠란 놈은 말할것도 없고 에미신상을 공개해야 되요. 공범이잖아요.

  • 29. 공개
    '13.11.4 8:28 AM (144.59.xxx.226)

    엄마 사진,
    오빠 사진,
    병원 간판 사진,

    평생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게 공개 해야 합니다.

  • 30. 고뤠23
    '13.11.4 8:59 AM (175.253.xxx.88)

    에휴 소설보다 더 막장스런 현실 이네요

  • 31. 과연
    '13.11.4 9:27 AM (144.59.xxx.226)

    저 여자분이 의지해야할 곳은 어디인가요? 가족이 남보다도 못하니.. 남편분이 많이 도와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부디

  • 32. 미친놈
    '13.11.4 11:34 AM (110.13.xxx.199)

    아니라면서 방송 출연하고
    그 애미는 딸 이상하게 만들더니..

  • 33. .....
    '13.11.4 11:38 AM (223.62.xxx.196)

    개자식이네...

  • 34. 근데...
    '13.11.4 12:42 PM (14.37.xxx.9)

    저런 경우가 비일비재할듯..
    내 주변에도 하나 있고..
    근데.. 저분은 고소했으니..드러났지..대부분은 드러나지 않아요.
    가족들이 가해자를 두둔하는경우가 대부분이구요..
    또 피해자 자신도 스톡홀롬 증후군인지.. 가해자를 그리 미워하지 않는경우도 많은것 같아요..

  • 35. 정말
    '13.11.4 12:53 PM (59.12.xxx.36)

    안그래도 전에 이 사건 보고 치를 떨었는데

    조용하길래 정말 궁금했거든요.

    미친 오빠란 놈도 놈이지만

    그 직업이 선생이라던 엄마가 더 가관이고 끔찍하더군요.

    그 부모까지 종신형 줘야되요.

  • 36. 저오ㅃㄱᆞ
    '13.11.4 12:59 PM (125.186.xxx.25)

    저 오빠인지 싸이코인지랑

    그 애미가 똑같은것들이드만요

  • 37. 저 엄마
    '13.11.4 1:02 PM (125.186.xxx.25)

    저 엄마가 그랬대잖아요

    "어쩐지 니 오빠가 니방(여동생)에서 나올때

    앞에가 커져있더라니"

    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했대자나요

    애미가 제일나빠요

    저 피해자여동생이 울며 얘기했을때
    오빠란놈을
    반죽여놓든지 쫓아내던지 했어야죠

  • 38. 이 사건 결론
    '13.11.4 1:49 PM (42.82.xxx.229)

    오늘 불구속 기소로 결론났음

  • 39. 근데
    '13.11.4 3:10 PM (1.215.xxx.162)

    그동안 오빠가 그랫다는걸
    어떤 증거로 내세운거죠?

  • 40. 불구속?
    '13.11.4 4:32 PM (175.211.xxx.171)

    아니.. 불구속 기소로 끝났다고요???
    뭥미..

  • 41. 뭔소린지
    '13.11.4 5:29 PM (175.117.xxx.31)

    저 아는 어떤 여자는 어려서 오빠한테 성폭행 당하고 맞았다고...저를 없는 사실까지 지어내서 고소하더니 메일로 당신 친오빠한테 성폭행 당한 경험 있어?그러면서 따지고 들더라고요...그런 경험때문에 세상에 대해 분풀이를 한다는건지 뭔지..그 소리 듣고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참내.그런 건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불쌍하다고 그냥 당해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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