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 이런일이, 아버지보고 계세요?

... 조회수 : 2,255
작성일 : 2013-10-31 21:45:53
아픈 아이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ㅜㅜ
IP : 211.36.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31 9:48 PM (183.91.xxx.96)

    남편과 둘이 보다가
    둘다 코가맹맹 ㅜㅜ

  • 2. ..
    '13.10.31 9:49 PM (175.209.xxx.55)

    유신이 아버지의 부성도 대단하고
    자식에게 제대로 해준거 없이 키웠다고 미안해서
    자식에게 죽을때까지 기대지 않겠다며
    쓰레기 주워 사시는 할머님도 대단하시네요.

  • 3.
    '13.10.31 9:52 PM (222.237.xxx.230)

    저도 감동 받았어요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 4.
    '13.10.31 9:55 PM (123.99.xxx.227)

    저는 동생들이 학교 다녀와서는
    형을 꼭 안아주는 모습에 눈물이났어요ㅠ
    형이 너무 좋다네요..
    엄마,아빠 인상도 넘 좋으시고 애들도 똑똑하게 잘생겼어요..
    부모님이 자식들 참 잘 키우신듯해요..
    존경스럽네요

    저 참 눈물 없는 여자였는데 요즘은 저런 장면 보면
    왜이렇게 좋으면서도 슬퍼서 눈물이 나는지...
    결혼도 못하고 늙어가서인지 눈물이 많아져서 큰일이네요...

  • 5. ...
    '13.10.31 9:57 PM (211.36.xxx.203)

    사랑으로 키운게 아이얼굴에 그대로 보여요.
    참 예쁘게도 생긴 아이 오래오래 모든 가족과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6. 감동
    '13.11.1 1:18 AM (110.70.xxx.171) - 삭제된댓글

    저도콧날이시큰해졌네요
    아이도밝고 부모님넘좋으시네요
    제자신이 한없이 초라합니다

  • 7. 저두
    '13.11.1 8:46 AM (59.17.xxx.28)

    엉엉 울었어요. 아버님이 특히나 존경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104 명품 놀이학교. 훗~~ 과연? 1 대다나다 2013/11/26 1,456
326103 며칠 전 시간제교사 글쓴이에요. 23 이건 아니더.. 2013/11/26 3,137
326102 아이의 기질이나 성격이 자라면서 바뀔수도 있을까요?? 5 고민맘 2013/11/26 1,787
326101 지금 29개월 딸하고 티타임 해요... 10 .. 2013/11/26 2,273
326100 응답하라 지역차별 쩌는 드라마 맞아요. 26 .. 2013/11/26 4,798
326099 응사에 나오는 사투리 6 ... 2013/11/26 3,659
326098 “농업 노동자, 주 7일 근무 가능” 안내하는 노동부 3 세우실 2013/11/26 906
326097 손가락에 근육이 있나요 없나요?? 3 ㅎㅎ 2013/11/26 1,718
326096 베충이나 국정충으로 몰려서 억울하신분들 계시죠? 2 저기 2013/11/26 1,058
326095 소 부속부위 어디까지 드실수 있나요? 2 보스레시피 2013/11/26 879
326094 문득 받았을 때 제일 위로가 되었던 문자 있으세요? 23 위로 2013/11/26 5,960
326093 60도이상으로빨아야 진드기가죽는대서. . 5 궁금 2013/11/26 2,350
326092 정의사회구현 사제단은 노무현도 퇴진하라 했었어요. 39 독재아님 .. 2013/11/26 2,097
326091 당신이 국무총리라는 게 부끄럽습니다 8 ㅡㅜ 2013/11/26 1,287
326090 시간제 일자리 채용박람회...세계적 망신 sa 2013/11/26 1,529
326089 “바티칸 향한 폭언...‘윤상현 현상’ 새누리 망친다” 18 윤상현 2013/11/26 3,108
326088 박창신 신부 “예수는 통치자들 비난하다 십자가에 처형당했다 26 개의치 않.. 2013/11/26 2,037
326087 내일 대전->진주 가는데요. 1 50대 아짐.. 2013/11/26 1,045
326086 수능만점이 전부.. 지방이네요 31 ㅇㅇ 2013/11/26 18,069
326085 (대기)김장김치 보관할때 숙성해서 보관하는게 나은가요? 급질 2013/11/26 1,530
326084 사거리에서 우회전할 때 횡단보도 신호등 확인을 자꾸 놓치게 됩니.. 7 운전초보 2013/11/26 2,117
326083 여덜살의 꿈. (좀 슬픈 동요네요) 흰조 2013/11/26 1,694
326082 흔한 대륙 PC방 폐인 우꼬살자 2013/11/26 1,215
326081 그럼 배란된 후에도 등산이나 운동하는게 임신에 도움되는지요? 3 임신 2013/11/26 2,294
326080 bbc 다큐 제목 찾아요. 주인없이 혼자 하루종일 집에 있는 개.. 4 -- 2013/11/26 1,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