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동갑이라 생각드세요?

나이 조회수 : 1,322
작성일 : 2013-10-28 18:15:34
동네 같은반 학부모엄마, 반모임에서 나이 확인하고는 더랑 동갑이니 말놓자고 해서 친구처럼 지내요 말만 놓고 아주 가깝진 않구요 나이 어린분들은 언니라고 호칭합니다 그렇게 1년을 지냈는데 학교 초청 강좌에서 앞자리 주민번호쓰는게 있어 우연히ㅈ봤는데 저보다 한살이 어려요 모임에 한살어리다고 언니라 불렸던 엄마들이 다들 뭐지? 했어요 나중에 식사자리에서 학교 일찍 간것도 아니고 주민번호상의 나이대로 학교 다니고 했더군요 단지 부모님이 한살 어리게 호적에 올렸대요 그럼 호적나이로 살아온건데 같이 학교다녔던 동기샘인 엄마들에게 언니소리 듣고 저보다 나이론 한살 어린사람이 친구처럼지낸거잖아요 보통 이런경우는 그냥 호적나이로 계산하지 않나요? 뒤에서 본인 나이 늘린걸 어찌 믿냐며 학교같이 다니고 호적나이도 같은데 언니 행세 했다고 한소리들 해요 보통 그냥 호적나이로 계산해서 생활들 하죠?
IP : 182.212.xxx.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8 6:17 PM (92.74.xxx.107)

    여자들은 보통 1살이라도 어리게 말하지 더 위로 올리진 않잖아요? 학교 졸업하면 어차피 학교 때 나이는 상관없는 거 같더라는. 정말 호적 늦게 올렸나 봐요.

  • 2. 굳이
    '13.10.28 6:19 PM (223.62.xxx.71)

    유난스럽게 언니대접 연장자대접 받으려고 하지 않은 이상 그닥 상관없을거 같은데요;;;;;
    두세살 속인것도 아니고 영 거짓말로 속인것도 아니구 뭐..

  • 3. ....
    '13.10.28 6:23 PM (59.187.xxx.59)

    보통 그런모임에서 언니들이 돈내지 않나요?ㅎㅎ
    그냥 언니대접해주고 많이 얻어먹어요... 그리 언니대접 받고싶다는데...ㅎㅎ

  • 4. 원글님
    '13.10.28 6:31 PM (223.62.xxx.66)

    나이대에서 더 친하게 지내고싶은 사람들이 있나봐요
    -.-;;

  • 5. ...
    '13.10.28 6:57 PM (211.199.xxx.14)

    뭘 그걸걸 속일까봐요..나이많은게 뭐 자랑이라고 한살정도 호적 늦게 올리는경우 많았으니 그러려니 하세요..뭐.

  • 6. ....
    '13.10.28 7:33 PM (24.209.xxx.75)

    전 냅둘듯....힌국 사람들 너무 나이에 목숨걸어요.
    제발 부모님이 고심해서 지은 이름 부르는게 무례한게 아니게 됐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729 친동생도 죽일기세 김여사 우꼬살자 2013/11/10 1,071
319728 점심도시락...맹물에 밥 말아 먹고 있는 사연 60 직장맘 2013/11/10 10,883
319727 부탁)티비프로 볼수있는 사이트좀 다시 알려주세용 5 예쎄이 2013/11/10 2,238
319726 생중계 - 한국청년연대, 알바청년연대 촛불집회 1 lowsim.. 2013/11/10 535
319725 프랑스교민을 빨갱이라고 한 김진태는 좋고 이정희는 나빠?? 1 손전등 2013/11/10 619
319724 가정폭력 당했어요‥원글 삭제합니다. 23 슬퍼요 2013/11/10 4,602
319723 성동일 스타일도 좋은아버지상 아니예요..??? 5 ... 2013/11/10 3,119
319722 인사담당 님 베스트글에 묻어서...지방국립대 어디가 좋은가요? 12 ll 2013/11/10 2,560
319721 문어가 들어왔는데 어쩌지요?? 2 행복한사람 2013/11/10 1,111
319720 직장내 도난사건 직접 겪거나 주위에 경험하신 분 계세요? 7 제발좀 2013/11/10 2,242
319719 [단독]김유미 미스유니버스 TOP16 아쉬운 탈락 27 유니버스 2013/11/10 9,420
319718 요즘 여자들 왜 이래요! 6 민망하게 2013/11/10 2,479
319717 모든게 시큰둥한 중1딸아이 어떻게해야할지요? 4 ㅇㅇㅇ 2013/11/10 1,309
319716 TV조선 채널 숨기기 하는 방법 알려 주세요. 5 꽃보다생등심.. 2013/11/10 2,017
319715 오리온 롯데 해태가 밀실회담으로 탄생시킨 빼빼로데이 13 ㅡㅡ 2013/11/10 2,343
319714 지금 TV 조선이 엄청 열받고 있네요 ㅎㅎ 13 ..... 2013/11/10 3,860
319713 17개월 딸 너무 이뻐요^^ 13 이뻐요~^^.. 2013/11/10 2,260
319712 6학년아들 중학들어가기전 읽을책 추천요 커피 2013/11/10 568
319711 공부한다고 독서실과 집에만 있는 아이 괜찮은건가요? 4 중학생 2013/11/10 1,605
319710 땀이 안나는 아이...왜그럴까요? 4 열감기 2013/11/10 1,691
319709 유명블로거들은 웰케 물건들을 팔아대나요? 13 ㅜ ㅜ 2013/11/10 5,592
319708 파김치에 마늘 생강 넣어야하나요? 14 초보요리 2013/11/10 6,025
319707 대전에서 친구들과 6시간 11 대전 스케줄.. 2013/11/10 1,111
319706 등산싫어하는 저를 남편은 정말 답답해해요 6 답답 2013/11/10 2,073
319705 요새 제철과일이 뭔가요? 2 찍찍 2013/11/10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