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 6세 미국 킨더가튼? or 초등학교?

만 6세 미국 학교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13-10-24 21:56:19
2007 년 8월생
내년 한국나이 8세 이고, 여기서라면
3월 초등 입학을 앞두고 있는데요 ..
올 12월에 미국에 가서
1월부터 학교에 다녀야 합니다
가서 킨더가튼 한학기 한 후
9월에 초등입학 해야하는 건가요?
아님 바로 초등학교 1학년 2학기 과정에 들어가고
9월에 2학년이 되어야 하는건지...
아직 초등 문턱도 안가본 아이인데 걱정이 되어서
여쭙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좀 알려 주세요
IP : 175.121.xxx.1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4 10:01 PM (175.123.xxx.81)

    주마다 틀리지만 9월학기 시작하는 주에 가시면 바로 1학년이네요..지금 킨더는 2007년 9월부터 2008년 8월생까지요..

  • 2. 나이로
    '13.10.24 10:08 PM (108.218.xxx.94)

    나이로하면 지금 1학년으로 가는게 맞지만 한국에서 학교 경험이 없으면. 1학년 2 학기에 넣지는 않아요. 나이도 보지만 어디까지 학교를 마쳤는지가 중요하더라구요. 예를 들어1학년 다니다가 여름에 미국으로 이사오면 1학년을 다 마치고 온게 아니어서 9월에 다시 1학년 시작해야합니다. 주마다 학교마다 조금씩 다를수는 있지만 제 생각엔 1학년에 중간에 들어가긴 힘들꺼에요. 킨더 한학기 다니고 1학년으로 가게될 가능성이 크네요.

  • 3. 킨더로
    '13.10.24 10:48 PM (65.188.xxx.29)

    갈 확률이 크고요, 반에서 제일 나이가 많은편으로 다니게 되겠네요. 이런경우 한국의 조기입학을 활용했으면 좋았을거란 안타까움이... 아이가 한국에 다시왔을때 또 다시 반학년을 잃게되는 경우가 많으니.

  • 4. 감사
    '13.10.25 12:24 AM (175.121.xxx.163)

    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킨더로 가게 되는군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
    건강하시고 복 받으세요~

  • 5. Heavenly1
    '13.10.25 12:55 PM (76.247.xxx.168)

    지난 10여년 전 부터 미국부모들이 아이들을 한두해씩 늦추어 보내는 추세인 것이 아이들이 나중에 중고등학교가서 운동을 해도 몸집도 더 크고 정신적으로 더 성숙해서 학교나 사회생활도 더 잘따라가고, 오히려 한국에서 아이들 조기입학시키는 것보다 이익이 더 많다하더라구요.
    일부러 한학기, 한해씩 여행도 하고 home study도 하고 나이에 별 구애받지 않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127 아는 언니가 못 먹을 음식을 자꾸 갖다 주네요. 2 ... 2013/11/13 3,213
321126 천연목화솜으로 만든 베게속통 사고 싶은데요.. 2 베개솜 2013/11/13 973
321125 애들 영어 영화 다운 2 고정점넷 2013/11/13 790
321124 카드값 기절.. 7 카드값 2013/11/13 4,380
321123 강아지 집과 방석 어떻게 소독하나요? 7 낭낭 2013/11/13 1,968
321122 저희엄마 허리가 38정도인데 맞는 옷이 없어요 6 여성 빅사이.. 2013/11/13 1,601
321121 총 균 쇠 라는 책이 왜좋은책인가요 6 랭면육수 2013/11/13 2,592
321120 가족들몰래 술마셔요. 술없이는.. 7 2013/11/13 2,606
321119 중 3 아이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6 아람맘 2013/11/13 2,097
321118 샵밥에서 700불정도 구입시 관세 궁금합니다 1 관세 2013/11/13 1,832
321117 50살이 넘어서 처음 요가를 시작했어요. 10 ㅠ.ㅠ 2013/11/13 4,118
321116 밴드스키니 바지 많이들 입으시나요? 1 호호 2013/11/13 1,500
321115 구가의서 마지막에 어떻게 끝났어요? 2 재미 2013/11/13 759
321114 집 보고 왔어요... 조언 부탁 2 maybe 2013/11/13 1,898
321113 에일리, 당당한 행보 멋지다.. 14일 멜론뮤직어워드 참석 9 참맛 2013/11/13 2,807
321112 사회성 관련해서 도와주세요.. 7 절박한마음 2013/11/13 1,325
321111 입원실 빈침대 9 명란젓 2013/11/13 2,878
321110 씨스타 실물 보신 분 계세요..??? 3 sjc 2013/11/13 4,907
321109 아래 카드사절만두집 보고 11 세차 2013/11/13 2,120
321108 지마켓 결제에 12개월은 무이자 되는데 3 웃긴경우 2013/11/13 777
321107 루비반지 여주인공들 4 ee 2013/11/13 1,935
321106 상속자들에서 찬영이는 사배자가 아닌가요? 12 티비쇼 2013/11/13 9,004
321105 겨울패딩 춥네요 2013/11/13 896
321104 페이스북 공유하는거 좀 가르쳐주세요.. 1 .. 2013/11/13 634
321103 5살 남아 천식진단받고 호흡기치료기 사야할까봐요 4 Drim 2013/11/13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