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무성 “MB가 한 일 중 제일 잘 한 일이 4대강

여론공세 조회수 : 1,158
작성일 : 2013-10-24 19:04:50

김무성 “MB가 한 일 중 제일 잘 한 일이 4대강

與 조현룡 “여론공세 그만”…강석구 “수공, 빚 많지만 재무 안정

 

 

김무성 의원은 “4대강 사업이 환경부, 국토부, 감사원을 비롯해 각 지방자치단체 국감에서 계속 논란이 됐다”며 불편한 심리를 표했다. 이어, “4대강 사업의 긍정적 효과까지 정치 논리로 폄훼하려는 시도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이명박 대통령이 한 일 중에 제일 잘 한 일이 4대강 사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잘 한 일에 대해서는 수자원공사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해야 하는데, 홍보대책비가 얼마나 확보 돼 있나?”며, 4대강 사업에 대한 문제제기가 계속 이어지는 것을 홍보 부족 탓으로 돌렸다. 김 의원은 “잘 해 놓은 것을 국론이 분열될 정도로 비판을 하는데, 당사자인 수자원 공사는 수세적으로 나오냐”고 질책하며,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말했다.

김무성 의원에 앞서 질의한 같은 당 조현룡 의원은 4대강에 대한 문제 제기를 “정치 공세”라고 비난했다. 조 의원은 “보가 금방 무너질 것 같은 여론 공세를 그만 둬야 한다”며 이미경 의원(민주당)의 문제제기를 여론을 의식한 문제제기로 몰아 세웠다. 이미경 의원은 경남 낙동강에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세워진 함안보와 합천보에 생긴 균열 등 안전성 문제를 제기했다. 조 의원의 지역구는 경남 의령·함안·합천군이다.

조 의원은 “함안보와 합천보를 지적했는데, 저는 매달 간다”며, “뭐가 그렇게 심각한지 모르겠지만, 제 지역구이기 때문에 제가 더 걱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연 몇 번 다녀왔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국민을 불안하게 해서는 안 된다”며, “이제는 그런 정치 공세는 접어두”자고 언급했다.

또, “국무총리실 산하 평가위원회에서 일 년 간 평가를 해서 발표를 하겠다고 한다”며, “논쟁을 접어 두고 거기의 판단에 맡겨서 결과를 두고 보자고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강석구 의원은 수자원공사의 재정적자에 대해 수공의 입장을 대변하는 듯 한 발언을 했다. 수공은 지난 정부 4년 동안 부채가 11조원이나 폭증했다.

강 의원은 수자원공사의 기술력을 칭찬한 뒤, “수자원공사의 부채가 상당하지만, 단기 수익률은 상승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기업들이 국가사업을 대신하고 있기 때문에 부채가 높다”며, “수공이 자체 사업을 하기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1847
IP : 115.126.xxx.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4 7:08 PM (211.206.xxx.53)

    근데 그 4대강이 다 섞어가네.. 제일 잘 한일이라는게.

  • 2. 녹조 라떼 만든게
    '13.10.24 7:17 PM (210.97.xxx.90)

    제일 잘한 일이라니.. 그럼 나머지는 도대체 어느정도로 망가뜨렸다는 건가??
    흐미... 무섭다...

  • 3. ㅁㄴ
    '13.10.24 7:23 PM (115.126.xxx.90)

    경제소프트 듣고 있는데

    전기 수도 도로...다 망가뜨려났답니다..
    공기업 고위공무원들...지들끼리 호화호식하는
    그 공과급까지..원가격에 들어가...그것 다 국민들
    세금으로...ㅠㅠㅠㅠ

  • 4. 디스아닌가요?
    '13.10.24 7:53 PM (223.62.xxx.19)

    ㅋㅋ 다른건 더 ㅂㅅ이라는 말

  • 5. 자끄라깡
    '13.10.24 8:37 PM (221.145.xxx.251)

    진짜? 진짜야?

  • 6. 그러고보니
    '13.10.24 8:55 PM (110.15.xxx.54)

    노골적인 mb 디스 ? ㅋㅋㅋ

  • 7. 화알짝
    '13.10.24 9:03 PM (125.178.xxx.9)

    무성이는 욕먹는 재미로 사는가싶네요 ㅎ

  • 8. 진짜
    '13.10.25 1:19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국민을 개무시해도 정도가 있지!!

  • 9. 수성좌파
    '13.10.25 3:31 PM (121.151.xxx.215)

    박근혜가 된똥 밟은건 확실하네요..
    김무성 하는꼴을 보니 ~~~
    이판국에 지지율 떨어트릴 개소리하는거보면
    서청원 들여놓는다고 저지랄하는가본데
    새누리안에서 피터지게 싸울일만 남았겠군요 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934 노트북 포멧이 공장초기화 인가요? 1 ... 2013/11/19 508
320933 6세 영어 교육 미쳐버리겠어요 ㅠ 13 ..... 2013/11/19 8,255
320932 대추차에 뭐 넣어 끓이면 더 좋을까요 5 불면증 2013/11/19 1,650
320931 과외비랑 집값만 줄어도 살만하겠네요. 9 과외비가 2013/11/19 3,843
320930 지고추 담는 고추 5 써니 2013/11/19 1,258
320929 대기업 인사팀~~글이 없어졌어요 4 도와주세요 2013/11/19 1,387
320928 후쿠시마 핵연료 첫 반출…“실수하면 인류대재앙 대중국 종속.. 2013/11/19 916
320927 정말 똑 떨어지는 검은색 코트 어디 없나요 5 코트찾아삼만.. 2013/11/19 2,147
320926 백화점에 가서 보고 인터넷에서 옷 살 때 모델명 어떻게 알아보나.. 5 백화점 옷 2013/11/19 1,629
320925 11월 19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1/19 327
320924 응사 나정이 남편.. 5 ^^ 2013/11/19 1,448
320923 모처럼 고기육수 내놨는데 어디에 써야할지...ㅠ 5 알려주세요 2013/11/19 622
320922 이번주 토요일 옷차림 2 가을바람 2013/11/19 692
320921 르노삼성에서 나온 qm3 타 보신 분들 어떤가요? 3 차구입고민중.. 2013/11/19 1,598
320920 아이가 숨쉬기가 어렵다 그러는데 심리적인걸까요? 6 고1엄마 2013/11/19 1,379
320919 초등 5학년 아이 영어학원 고민이예요. 1 .. 2013/11/19 842
320918 고모부가 돌아가셨는데요~~ 좀 알려주세요~ 8 ** 2013/11/19 6,343
320917 올해는 롱부츠는 안신나봐요... 2 queen2.. 2013/11/19 2,208
320916 보육원생 체벌한다며 땅에 묻은 교사들, 항소심서 집행유예 2 .. 2013/11/19 778
320915 11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1/19 686
320914 실연당하고 눈물 줄줄 흘리며 들었던 노래들.... 12 .... 2013/11/19 2,767
320913 미떼 광고에서 꼬마가 뭐 사달라고 하는거에요? 20 aa 2013/11/19 3,901
320912 태국여행하시는분들 4 트룰리 2013/11/19 1,254
320911 군대 가는 아들 건강검진 받으려면요..? 5 .... 2013/11/19 1,013
320910 파스타집에서 셀러드만 시키는건 아닌건가요? 32 ᆞᆞᆞ 2013/11/19 3,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