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에 사시는 분~~ 18개월 된 아이랑 허심청에 물놀이 가려고 하는데요

fdhdhfddgs 조회수 : 5,747
작성일 : 2013-10-24 00:18:35

부산에 사시는 분~~ 18개월 된 아이랑 허심청에 물놀이 가려고 하는데요

 

남편이랑 같이 갈 껀데....아이한테 수영복 입혀야 되나요?

 

아이랑 같이 들어가는 곳이 가족탕인가요? 그럼...남편이랑 저는 어떤 복장으로 입장하나요?

 

조언 부탁 바랍니다....^^

IP : 110.13.xxx.1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ilkribbon
    '13.10.24 12:46 AM (125.184.xxx.24)

    그냥 목욕탕인데 많이 커요. 남녀 분리되어있구요, 진짜 목욕탕이라 수영복 안입어요. 글구 "목욕탕이라.." 튜브 들고 가면 좀.. 민폐예요.--;

  • 2. ...
    '13.10.24 12:54 AM (118.38.xxx.180)

    제가 듣기론 허심청은 그냥 빨개벗고^^;;; 들어가는 커다란 목욕탕으로 알고있어요.
    물론 남녀 따로이고요. 각자 목욕하고 탕에서 수영도 하다가 퇴장해서 만나야 해요.
    특이하게 목욕탕 가운데 매점이 있어서 다들 자연의 모습으로 평상에 마주앉아 계란 까먹는다고;;;

  • 3. 바램
    '13.10.24 1:47 AM (59.28.xxx.115)

    허심청 글쎄요... 너무 오래된 온천이라 시설도 낡고 관리도 그냥그래서 비추합니다.
    어디서 오시는 몰라도 차라리
    신세계 스파나 해운대 구청앞 해운대 온천 추천합니다.

  • 4. 허심청
    '13.10.24 9:06 AM (211.187.xxx.53)

    일단 남녀 구분.

    수영복은 안입음.

    튜브는 들고 가셔도 전혀 상관없는데
    대목욕탕은 안되고요
    동굴탕이나 위에 수영장 있어요 거기서 태우시면 돼요.
    많은 사람들이 투브 가지고 와서 아이들과 놉니다.
    수영장이 제법 넓어서 아이들 데리고 놀기에 좋구요 시설이나 수질도 괜찮아요.
    신세계스파는 중학생 미만은 출입 금지라 유아동반이 안돼고요.
    중간에 남편 분과 만나고 싶다그러심 찜질방 끊어서, 이천원인가 그래요 옷빌리는 돈만 내요, 찜질방에서 만나서 식사하고 쉬어도 괜찮아요.

  • 5. ᆞ.ᆞ
    '13.10.24 11:22 AM (223.33.xxx.22)

    어제 부산에서 물놀이 하고 싶다고 하신 분 같은데
    허심청 나와서 거긴 목욕탕인데 하고 갸웃 했네요
    아빠랑 세명이서 같이 하실려면
    허심청 옆 가족탕 가시거나 광안리 아쿠아펠리스 가셔야 해요
    아님 양산 아쿠아환타지아가 가깝구요
    호텔에 딸려 있는 수영장도 놀만한데 다 숙박 해야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518 김진태 “파리 시위대가 통합진보당 해산하라고 하면 사과하겠다” .. 19 세우실 2013/11/12 1,785
320517 누가 와서 자고 가는거 불편한거 맞죠? 7 손님 2013/11/12 2,057
320516 압력솥 휘슬러vs실리트. 뭐가 더 좋은가요? 9 압력솥 2013/11/12 5,427
320515 존재감 쩌는 마스코트 우꼬살자 2013/11/12 538
320514 신용등급이 높으면 뭐가 좋나요? fdhdhf.. 2013/11/12 1,500
320513 초딩1학년 ㅡ학교가기 싫어하는 날 ㅡ안보내기 12 오로라리 2013/11/12 1,925
320512 근데 노인분들도요..박근혜 한복빨 무감각해질 때가 올겁니다. 4 ㄴㄴㄴ 2013/11/12 1,388
320511 면접 순번이 길어서 오래 기다리는 경우 2 dma 2013/11/12 759
320510 신랑이랑 김장하시는 분~~? 9 새댁 2013/11/12 1,223
320509 아이 학교의 급식이 너무 형편없다는데... 37 2013/11/12 3,215
320508 포터블스캐너 어떨까요 2 스캐너 2013/11/12 745
320507 헬스 트레이너 되는법 문의 2 ... 2013/11/12 1,892
320506 갑자기 카톡이나 연락 끊는 친구들 있으셨나요? 10 율맘 2013/11/12 16,867
320505 영양제 뭐드세요? 3 jj 2013/11/12 949
320504 전세일 경우 집 인터폰 고장은 누가 수리하나요? 2 전세 2013/11/12 2,147
320503 김장독립하신분들 시댁엔 어떻게 이야기 하셨어요? 8 김장독립 2013/11/12 1,660
320502 20만원짜리 10년 친구... 42 한숨 2013/11/12 17,508
320501 가루 쌍화차 말고 전통찻집에서 파는 쌍화차 파는곳 있을까요? 3 .. 2013/11/12 2,282
320500 죽전 이마트 - 너무나 화가 납니다 5 호박구두 2013/11/12 2,437
320499 “심평원이 수술 못하게하면 우리아이는 어쩌라고...” 3 퍼옴 2013/11/12 954
320498 돌려까기의 달인.jpg 3 참맛 2013/11/12 1,286
320497 4주차 되었어요 4 재취업 2013/11/12 886
320496 옛날에 친구를 질투해서 친구가족몰살 ... 2013/11/12 2,073
320495 JTBC ‘국정원 특종’ 동안, 지상파 연일 ‘朴 패션쇼’ 보도.. 2 국민들 피로.. 2013/11/12 1,213
320494 아이에게 사자가 보인대요. 4 greent.. 2013/11/12 2,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