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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집에 고양이...

고양이 조회수 : 4,435
작성일 : 2013-10-21 16:17:36
작년에 사정이 있어 2년도 안된 새 집을 전세 줬어요.
대학생 딸들 있는 집인데 이삿날보니 고양이가 있더라구요.
어차피 이사한거 말도 못 하고 나왔는데
여기 82보니 애완견 키우는건 문제가 있나보네요.
그렇담 고양이는 어떤지..
도배는 다시 한다고 쳐도 시스템 창이랑 붙박이장, 문짝등
걱정이 되네요.
결혼하고 처음 마련한 집이라 애착이 가는 집이거든요.

저희가 살면서 쇼파 움직이면서 스크레치 난거
이삿날 확인시켜 주던데..
고양이 키우면 집 많이 망가질까요?
IP : 220.82.xxx.6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양이들은
    '13.10.21 4:24 P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주로 쇼파를 긁는거 같아요.
    고양이 키우는 집은 쇼파가 엉망이더라구요.

  • 2. ^^*
    '13.10.21 4:25 PM (1.232.xxx.126)

    글쎄요... 우리집에도 고양이 세마리가 있느데 특별히 집에 흠집을 내지 않던데요.
    작은 스트래쳐 하나에 심심하면 긁는 정도.
    쇼파는 어쩔 수 없지만요..

  • 3. ...
    '13.10.21 4:27 PM (211.171.xxx.170)

    새로지은 원룸을 세주었었는데 세입자가 고양이 2마리 키웠어요 1년 몇개월간...

    이사후에 집에 가보니 경비아저씨까지 냄새때문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고

    전문업체 불러 피톤치드 처리해도 냄새 안빠져서 골치아팠어요.

    몇날며칠 창문 열어놔도 냄새는 안빠졌고 털은 털대로 사방군데로 날라다니고..

    그담부턴 절대로 개고양이 키우는 사람 세입자로 안들여요..

  • 4.
    '13.10.21 4:27 PM (39.7.xxx.74)

    고양이 키우던 집 이사했는데 다른건 문제 없구 방충방이 자잘하게 뜯겨있어서 교체해야했고 화장실 바닥아래 배수되는곳이 막혔었어요

  • 5. ...
    '13.10.21 4:49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님 세입자는 냥이를 어떻게 키웠길래 냄새가 그렇게 났을까요..일반적으로 키워선 화장실 가까이에서 좀 날수는 있어도 창문열어놓으면 환기되는 정도지 업체를 불러야할정도로 집안에 냄새가 베기지는 않거든요..
    그런 사람들때문에 문제없이 키우는 사람까지 덤터기 쓰는 현실때문에 화나네요..
    저도 집사이지만 냥이 키우는 사람들 다른 사람들 인식도 좀 신경써서 잘했으면 좋겠어요..

  • 6. 그냥
    '13.10.21 4:56 PM (106.68.xxx.60)

    첨부터 집 상태 사진이나 기록으로 만드셔서
    이사나가기 전에 배상금이나 수리비 요구하셔서 빼시면 될 듯 해요.
    전화나 문서로 미리 얘기 해서 싸인 받아놓으세요?

    [ 고양이 한마리만 계약만료일까지 허가하며 더 이상의 동물은 주거불가 합니다.
    상태점검 후 문제가 발견된다면 수리비 요청을 하겠습니다.
    수리비란 실내에 베인 냄새도 해당합니다. 등등... ]

    고양이 한마리 키우는 데 아직 까지는 아무 문제 없는 듯 해요.
    고양이 응가 놓은 거 몰라서 나중에 치웠는 데 냄새 좀 나고 곰팡이 금새 피긴 하더군요.

  • 7. 125.131.xxx.56 님
    '13.10.21 4:59 PM (211.171.xxx.170)

    정말 집에 냄새가 안배기나요?

    전 그 세입자를 겪은 후 고양이 냄새는 정말 지독하구나 생각했어요..

    원룸이지만 창문이 큰데도 창문 열어놓고 몇날며칠 환기시켜도 냄새가 안빠졌어요.

    피톤치드 업체 불러서 처리했고 저도 나중에 약 따로 사다가 막뿌렸는데도 안가셨어요.

    청소는 무슨 자갈,모래가 난리가 돼있어서 청소후에 AS까지 받았었어요.

    결과적으로 집 다시 세놓는데 몇달걸렸어요..;

  • 8. 원글이
    '13.10.21 5:04 PM (220.82.xxx.66)

    세입자 아주머니가 깔끔해 보이시고 이삿날 저희가 낸 마루바닥 스크레치까지 확인시켜 주시는거 보면 관리 잘 못 하실분 같진 않아 보이는데 요즘 82 보니 좀 걱정이 되어서요.
    전체가 시스템창이라 방충망은 허리위부분부터 부분적으로 있는거라 그건 신경 안 쓰이는데 젤 걱정되는건 시스템창틀이에요..
    도배나 마루바닥처럼 쉽게 바꿀수 있는것도 아니라서요.
    잘 관리하시겠거니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요즘 걱정이 되네요.ㅜㅜ

  • 9. 고양이
    '13.10.21 5:15 PM (118.223.xxx.58)

    4년째 고양이 한마리 키우는데 냄새 안나요.
    저희 어머님도 오셔서는 고양이가 깔끔한 동물이네,, 하셨구요
    놀러오시는분들도 털말고는 고양이 키우는줄 모르겠다고 하셔요.

  • 10. 그래서
    '13.10.21 5:16 PM (220.82.xxx.66)

    그런걸까요?
    저희가 지방으로 내려왔는데 안 올라올거죠??
    하며 계속 확인받으시더라구요.

    저도 전세 살아봤지만 집주인한테 그렇게 확인한 경우는 없었거든요...2년 살기로 하고 더 살면 살고 집주인이 집 팔겠다 하면 나오고 했는데..
    이사 자주하는거 싫은거 알겠는데 그렇게 몇번이나 확인하니 그렇더라구요..

  • 11. 외국은
    '13.10.21 5:23 PM (106.68.xxx.60)

    외국 셋집은 석달에 한번 방문 점검 해요.

    미리 연휴나 서울? 오시는 김에 들려서 상태 점검 하겠다고
    고칠 부분 있나 말만 해달라고( 고쳐주겠다 약속은 절대 마시고요)
    하시고 미리 약속하시고 가끔 들리세요.

  • 12. Leica
    '13.10.21 5:29 PM (124.243.xxx.17)

    고양이 키웠는데 냄새가 많이 났다면 적절한 시기에 중성화 수술을 해주지 못해서 그런가 아닌가 싶네요.
    숫컷은 발정기에 스프레이 뿌리는데 그 냄새는 심하고 환기도 소용 없죠.

    [체크사항]님 글처럼 우려 되는 부분 세입자한테 말씀하시고 계약 종료 시 문제가 되는 부분 비용 청구하겠다고 하시고 잘 협의하시면 될 듯합니다.

  • 13. 고양이 냄새..
    '13.10.21 5:52 PM (218.234.xxx.37)

    고양이 냄새나 담배 냄새나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사진 찍어서 현장 보전 하시고, 생활 스크래치 외에는 파손 배상한다고 명시하시고요.

  • 14. 234
    '13.10.21 6:12 PM (221.164.xxx.106)

    중-성 - 화 - 필수 에요 ^_^

  • 15. ...님
    '13.10.21 6:30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정말 집사가 관리 할 탓이에요..그렇게 냄새가 베어서 소독해도 며칠씩 안빠질정도면 세입자 본인은 어떻게 산건지 궁금해요..화장실 응가 잘 안치우고 모래도 너무 안갈아주고 그러지않았을까 싶어요..보통 집보러와도 얘기안하면 사람들이 냥이 키우는거 모르거든요..냥이들이 숨어버리니..
    강아지들은 원래 몸냄새가 있어서 목욕도 자주 시켜야하잖아요.. 글구 간혹 쉬를 아무데나 하고해서 냄새가 베일수도 있을거같지만 냥이들은 정말 냄새는 안나고 하거든요..ㅡ.ㅡ

  • 16. ...
    '13.10.21 7:00 PM (211.57.xxx.130)

    창틀이 젤 걱정이라고 하셨는데 창틀은 전혀 걱정안하셔도 되요.
    얘네가 사자도 아닌데 시스템창틀을 어찌하지는 못해요.ㅎㅎ
    그냥 사뿐 올라가서 밖에 구경하는정도일거구.
    방충망 건드려서 뜯는 애들은 한번도 본적이 없고요.--;


    아마 세입자가구-쇼파가 젤 너덜해졌을거구
    벽지정도는 어렸을때 흠 나면 그걸 꼭 찝어서 물어 뜯곤 하는애들도 있어서 겉벽지 좀 뜯겨있을수도있어요.
    바닥 창틀 다 걱정하실거 없어요.
    평소 깔끔하게 사시는 분들이면 동물 키워도 깔끔해요.
    특히 고양이는 더럽히는게 별로 없는터라..
    평소 더럽게 사는 사람들이 동물키우면 위 예처럼 동물이 불쌍한데서 사는게 되는거고요.ㅠㅠ
    제 친구도 진짜 청소안하고 살던데-고양이 털이 바닥에 뭉쳐 다닐정도로..-_-;
    그래도 냄새 안나던데요.,.
    대체 어떻게 살았으면 집에 냄새가 배는걸까.

    정 궁금하시면 뭐..중간에 한번 올라가서 집점검겸 가보세요.

  • 17. 좋은 말씀
    '13.10.22 1:26 AM (220.82.xxx.66)

    감사합니다.
    저도 세를 놓은게 첨이라 예상외의 변수를 생각지 못했네요. 계약때 명시해놓은것도 아니라 이삿날 거실에 묶여져 있는 고양이를 보고 뜨악했고 또 거기에 대해서 구두로라도 얘기도 못 해봤거든요.
    맘속에 계속 찜찜한 기분을 가지고 있었는데 82에서 애완동물에 대한 얘기가 나오니 괜히 불안해졌어요.
    어차피 1년은 지나갔고 내년에 재계약때 방문해서 확인해야 할듯 싶네요..
    스크래치만 걱정했는데 냄새라니...어후 ㅜㅜ

  • 18. ^^*
    '13.10.22 11:55 AM (210.117.xxx.126)

    동물사육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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