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남제분 사모님, 알고보니 이혼 안해"-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이럴수가 조회수 : 1,645
작성일 : 2013-10-21 14:14:03
퍼옵니다.
http://news.nate.com/view/20131021n08282?mid=n0411

---------------------------------------------------------------------------------------------------
◆ 하진영> 허위 진단서를 써준 주치의 박모 교수, 그리고 계속 기사로는 (영남제분 회장이) ‘전 남편’ 이라고 나오지만 사실 법적으로도 전 남편이 아니라 현재 남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 김현정> 잠깐만요. 영남제분 회장이 전 남편이라고 알고 있고, 언론도 지금까지 그렇게 보도해 왔는데 이혼한 상태가 아니라는 말씀인가요?

◆ 하진영> 검찰의 진술 자료에도 나왔지만 현실적으로, 법적으로는 이혼을 하지 않은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 김현정> 얼마 전에 영남제분이 악플을 단 네티즌들을 고소하면서 영남제분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단 식으로 성명을 발표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 하진영> 아니요. 그게 잘못된 사실 부분이기도 하고요. 저희도 그거를 다시 해명할 수 있는 마땅한 그게 없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이미 검찰에서도 ‘법적으로 이혼을 전혀 하지 않은 것’으로 얘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 김현정> 그러니까 법적으로도 이혼한 상태가 아닌 지금도 남편이다.

◆ 하진영> 네. 그렇게 두 사람이 기소가 되었죠.

◇ 김현정> 청탁을 받은 혐의, 청탁을 한 혐의로. 일단 그 청탁 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두 사람 모두 혐의를 부인했다고요?

◆ 하진영> 네. 예전에 피의자 윤길자랑 살인을 직접 행했던 자들도 명확한 증거들이 있었는데, 그때도 1차 공판 판결에 불복해서 항소를 하고. 오히려 2차 공판 때 감형 없는 무기징역을 받았던 일이 있었거든요. 그때도 계속 법망을 교묘히 이용하고 서로 위증을 했다고 말을 번복하기도 했고. 하지만 판사님의 현명한 판결로 감형 없는 무기징역형을 받은 거였거든요. 이번에도 직접 가서 보긴 했지만 압수수색까지 한 검찰의 기소 내용에 대해서도 순순히 인정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은 했습니다.

◇ 김현정> 예상은 하셨고, 예상했던 대로 혐의를 전면 부인했나요?

◆ 하진영> 네.


--------------------------------------------------------------------------------------------------
IP : 58.237.xxx.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804 60대 어머님들이 입는 퀼팅 외투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2 . 2013/11/15 1,380
    321803 달지않은 코셔 피클 어떻게 먹을까요? 4 마이애미 2013/11/15 1,057
    321802 늙은 호박 손질해서 소분했는데... 2 호박 2013/11/15 1,032
    321801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6 싱글이 2013/11/15 1,045
    321800 사람이 안목이 없다는 것 말이에요... 48 .... 2013/11/15 11,016
    321799 윤민수가 바이브인걸 지금 알았어요 5 .. 2013/11/15 1,752
    321798 이번 주말 철새 구경갈까 하는데요... 나무 2013/11/15 623
    321797 샌드위치 속 넣기 순서??있나요? 2 ** 2013/11/15 2,445
    321796 지금 밖에 많이 춥나요? ,,, 2013/11/15 831
    321795 카톡에서 링크 거는법 좀 알려주시겠어요? 2 링크 2013/11/15 3,462
    321794 친정엄마 왜이러는걸까요... 17 어질어질 2013/11/15 4,724
    321793 미도어묵과 미도몰은 다른 회사인가요? 1 주문고민 2013/11/15 8,118
    321792 블럭 부수기 싫어하는 아들ㅠㅠ 2 블럭 2013/11/15 832
    321791 핸폰 바꿨을때 카톡 어떻게 해야되나요?? 2 .. 2013/11/15 1,786
    321790 목동 커트 잘하는 미용실&디자이너 알려주세요~ 2 돌니 2013/11/15 4,142
    321789 유치원학부모상담때 음료수 사들고가시나여 4 ㅇㅇ 2013/11/15 1,545
    321788 발이 너무 시려요. 18 겨울이싫어 2013/11/15 3,361
    321787 위안부 유엔의제화 반대하는 외교부…”고령 할머니에게 '2년 뒤'.. 세우실 2013/11/15 499
    321786 많이 우울하고 속상한데 혼자 삭혀야겠죠? 5 2013/11/15 1,408
    321785 머플러 좋아하시는 분들께 질문있어요 5 겨울 2013/11/15 1,596
    321784 판도라 팔찌 비슷한, 부적팔찌 파는 곳 알려주세요. 2 팔찌 2013/11/15 2,129
    321783 긴급 생중계 - 정상회담 대화록 폐기의혹 검찰 수사결과 발표 lowsim.. 2013/11/15 504
    321782 불가피 유산으로 둘째 아이를 잃었습니다....언제가 되야지 잊혀.. 8 .. 2013/11/15 2,559
    321781 초등 6년 쭉 한 동네에서 다니나요? 중간에 전학하면 부담될까요.. 1 롬롬 2013/11/15 1,000
    321780 같은 010끼리 010 빼고 전화하니 18 010 2013/11/15 1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