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가네 ...스토리 넘 공감 안가요.

웃기는 조회수 : 2,050
작성일 : 2013-10-19 20:44:03
사우ㅣ가 처가에서 그런 대접 받고 사는 것도 우습고 오현경 엄마랑 오현경 태도도 넘 비현실적이라 우스워요.막장으로 욕먹으려 작정한건지 인물들 성격이 극단으로 가네요.그 모녀 또라이들 같아요.그 정도면 이혼이 답인데 감내하는 사위도... 콩쥐 컨셉인가 봐요.
IP : 175.117.xxx.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
    '13.10.19 8:51 PM (49.50.xxx.179)

    그 비슷한 대접 받다 이혼한 사위 알아요 그집 사정을 어찌 아냐고요? 그 장모가 떠들고 다니니 알죠 ㅎㅎ 자기들 다 자고 있으면 들어와서 혼자 찬밥 찾아 먹고 또 새벽에 혼자 나가고 그런다고 우리는 사위 대접 안하고 혼낼일 있음 막 혼내고 이새끼 저새끼 한다고 ,,결국 남자가 바람나서 이혼했죠 뭐

  • 2. 오동나무
    '13.10.19 9:01 PM (121.125.xxx.97)

    저도 첨엔 그렇게 생각했는데요...오늘보다 알았어요...저 사위가 실은 며느리고 처가는 시댁을 나타내는것이더라구요.. 거꾸로 뒤집어서 작가가 쓴게 아닌가 해요..

  • 3. 무슨
    '13.10.19 9:19 PM (58.78.xxx.62)

    며느리 얘기로 뒤짚어 쓴건 아니죠
    저런 사람들 있어요 제가 아는 사람네도
    저래요 엄마나 딸이나 근자감 쩔고
    허풍도 심하고 진짜 저렇게 사위 잘나갈때는
    치켜세우다가 힘들어지니까 저런식으로
    무시하고 욕하고 다니던 ...

    결국 이혼하더라고요 사위 입장에선
    애들도있고 잘 살아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됀거겠죠 이혼했어도 그 장모는 여전히
    지자식이 최고라고생각하고요

    그런 사람은 돈보고 사람취급 하는터라
    바뀌는게 없더라고요

  • 4. 원글
    '13.10.19 10:06 PM (175.117.xxx.31)

    저런 대접 받다가 첫사랑 만나게 되고 다시 불붙고..그거 정당화 하려고 미리 저런 식으로 몰고 가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786 많이 우울하고 속상한데 혼자 삭혀야겠죠? 5 2013/11/15 1,408
321785 머플러 좋아하시는 분들께 질문있어요 5 겨울 2013/11/15 1,596
321784 판도라 팔찌 비슷한, 부적팔찌 파는 곳 알려주세요. 2 팔찌 2013/11/15 2,129
321783 긴급 생중계 - 정상회담 대화록 폐기의혹 검찰 수사결과 발표 lowsim.. 2013/11/15 504
321782 불가피 유산으로 둘째 아이를 잃었습니다....언제가 되야지 잊혀.. 8 .. 2013/11/15 2,559
321781 초등 6년 쭉 한 동네에서 다니나요? 중간에 전학하면 부담될까요.. 1 롬롬 2013/11/15 1,000
321780 같은 010끼리 010 빼고 전화하니 18 010 2013/11/15 10,945
321779 과탄산 쓰시는 분께 질문드립니다. 1 과탄산 2013/11/15 1,656
321778 멋잘부리는 여성분만 26 꾸미는여자 2013/11/15 4,576
321777 허리아픈데 절운동 괜찮나요? 5 비밀 2013/11/15 2,237
321776 높은굽 부츠를 낮은 굽으로 바꿀수 있을까요? 6 단풍 2013/11/15 1,292
321775 상속자들에 너무 미쳤어요 진짜 23 탄이야 2013/11/15 4,128
321774 김포공항에서 롯데월드 가는 법 4 .. 2013/11/15 2,266
321773 수학을 좋아하고 잘 하고싶어하는 5학년인데요. 상담좀 하고싶어요.. 6 수학샘이나잘.. 2013/11/15 1,236
321772 신한카드 패밀리세일 가보신분 3 패세 2013/11/15 2,931
321771 송지효가 입은 버버리패딩 ... 17 상큼미소 2013/11/15 13,528
321770 01X 번호 쓰시는분들 번호 바꾸셨어요? 7 번호변경 2013/11/15 1,355
321769 시누이의 농담을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건가요? 15 시누이농담 2013/11/15 3,890
321768 구호 옷 8 여름 2013/11/15 2,881
321767 짝 사랑이 영어로 unreturned love 맞죠? 8 .. 2013/11/15 2,548
321766 패딩 이 정도면 따뜻할까요? 7 ... 2013/11/15 1,699
321765 김치국물 김치국물 2013/11/15 647
321764 sale이라는 단어. 5 123 2013/11/15 973
321763 노대통령의 딱 두마디 수정 권고를 이딴식을로 폄하하나요? 8 답답.. 2013/11/15 1,513
321762 부자들은 법인만들어 상속하나요? 1 니믄가고 2013/11/15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