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일전에 치과치료 때문에 글 올렸었는데요.
시술도중 목졸리는 느낌 나고 왼쪽가슴 통증 등
응급실에 갔더니 치과 마취주사나 드르륵 소리나는 기구때문에
공기가 들어가서 그렇다는데요.
사람이 목졸린다는데 환자상태도 안보고 계속 진행하고
그 의사에게 궁금한점 물어보려 해도 따진다는둥
어쨌든 치료에나 신경쓰라는둥. 이말 저말 필요없이 나중에 교통정리하자구요. 됐져? 하는데 말이 안통하더라구요.
치료비등 보상받고 싶은데 어디가서 어떻게 하는건지 아시는분 계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병원 상대로 보상받는법 아시는 분 계세요?
랍톡 조회수 : 946
작성일 : 2013-10-18 18:18:07
IP : 116.33.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Irene
'13.10.18 6:26 PM (223.62.xxx.28)병원이 뭘 잘못했는지요?
2. 지나모
'13.10.18 6:30 PM (59.6.xxx.26)지난번 글 올리신거 봤어요.
환자가 고통을 호소하는데도 무심하게 대처하던 의사가 어이없다 싶었는데 ㅡ
무슨 저딴 의사가 있죠?
돈 뜯어 내려고 그러는 줄 아는건가?
어이 없네요.3. ...
'13.10.18 6:42 PM (218.238.xxx.159)지금 보이는 구체적인 피해증거가 있으세요?
그거없으면 힘들어요.
수술후 명백히 의사잘못으로 증거있어도 병원상대로 싸우는거 변호사 사야하고
엄청 힘들어요.
그정도는 그냥 컴플레인하고 지나가실 정도인듯한데요
병원측에 전화해서 항의하세요4. ....
'13.10.18 6:46 PM (116.34.xxx.211)대학병원에 변호사가 있어요.
이 변호사가 자기네가 어디까지 해줄수 있다 먼저 제안을 합니다. 들어 보시고 불합리하다 싶고 증거가 있음 변호사 선임 하셔서 재판하시면 됩니다. 재판은 증거 싸움 이기에 병원을 이기기는 어려워요.5. 랍톡
'13.10.18 6:59 PM (116.33.xxx.166)공기들어가서 풍선같이 부풀어 있는 제 얼굴이 증거 안되나요?
6. 랍톡
'13.10.18 7:00 PM (116.33.xxx.166)70다돼가는 저희 아버지 제 모습보고 한숨 못주무시고 코피까지 흘리시고 어머니도 병나서 몸져누워 계세요.
7. ..
'13.10.18 7:07 PM (218.238.xxx.159)얼굴이 가라앉지 않고있나요? 지금 그 사진찍어서 병원측에 보여주고 항의하세요
솔직히 좀 순진하신분같기도하고..병원측에 말씀하셔요. 우선은요8. ....
'13.10.18 10:53 PM (58.126.xxx.209)일단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연락해보세요. www.k-medi.or.kr 여긴 근데 강력한 법정구속력은 없는걸로 알지만 그래도 문의해보세요. 그리고 지금 얼굴 사진 찍어두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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