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 받기 포기했어요

... 조회수 : 1,603
작성일 : 2013-10-10 11:05:38
주문한 지 한달 다 되어 가는데 배송기사는 완료만 찍어놓고 배달도 안해주고 택배사다 쇼핑몰이다 여기저기 전화하니
확인하고 연락주겠다고만 하고 이렇다저렇다 말없어 또 연락해도 똑같은 대답뿐 택배기사나 대리점 소장은 직접 수십 번 
전화해도 단 한 번도 받지도 않고 쇼핑몰이나 택배본사도 기사 전화안돼서 확인 안된다고만 하니 뭐 이건 시간만 보내고
해결방법이 없네요.  맨날 전화해봤자 똑같은 소리만 하니 지쳐서 그냥 물건 포기할려고요.  얼마 안하는 물건이니 다행이라면 
다행일까 정말 짜증나고 눈물나네요.  뭐 진척상황없이 확인하겠다 기다려달라고만 하니 참 답 없습니다.  휴우...
IP : 118.223.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0.10 11:12 AM (116.37.xxx.149)

    쇼핑몰 영세한가요? 쇼핑몰에서 책임져야죠.
    상품을 주던지 환불을 하던지 배송된 곳과 처리도 쇼핑몰 자기들이 알아서 해야죠
    목소리 높이세요. 난리치면 해결해 줍니다

  • 2. queen2
    '13.10.10 11:27 AM (121.164.xxx.113)

    그런건 쇼핑몰과 택배사하고 알아서 할일이에요 원글님은 물건 못받았으니 쇼핑몰에 환불해달라 하세요

  • 3. 확인안된다고 했으니
    '13.10.10 11:53 AM (210.205.xxx.161)

    그나마 안심이라면 안심이네요.
    한달지나서 말씀한게 아니고 그당시부터 배송완료아니라고 말한 경우라면
    더 이야기하세요.

    자기네들도 이쯤이면 잘못된거 알고있고 책임질 사람이 없어서(책임지기 싫어서?) 그러는 것이구요.
    택배사보다는 쇼핑몰에다 이야기하세요.
    택배사랑은 쇼핑몰이 이야기하던가말던가....

    다시 보내주던가 환불해달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803 4살아이, 친정엄마랑 경주여행갈려고 해요..정보 좀 주세요~ 1 가을 2013/11/05 812
317802 수상한가정부에 송종호 몇 회 부터 나오나요? dd 2013/11/05 598
317801 드라마 비밀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3 .. 2013/11/05 1,405
317800 플롯 처음 배우려는데요. 중고는 별루일까요? 3 gma 2013/11/05 937
317799 급질)한글2007에서 제목작성시 2 미네랄 2013/11/05 527
317798 수능이 2일 남았네요ㅠㅠ 3 고3엄마 2013/11/05 1,005
317797 남이섬 다녀왔는데요. 5 가을 2013/11/05 2,179
317796 김포공항에서 국민대 갈겁니다 23 수능생맘 2013/11/05 2,725
317795 일산백석동 영수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예비중,예비고) 3 쪼꼬미싱글 2013/11/05 901
317794 뉴욕에 살아본 분들 사슴 안 위험한가요 8 ㅎㄷㄷ 2013/11/05 1,448
317793 생필품은 주로 어디서들 구입하세요? ,,, 2013/11/05 506
317792 요즘 대학로에 초등고학년이랑 볼 만한 ... 2013/11/05 378
317791 미니믹서기? 핸드블렌더? 무얼 살까요~~? 7 어떤걸? 2013/11/05 4,267
317790 어려서 먹던 계란찜 레시피 아시는 분~~ 4 ... 2013/11/05 1,221
317789 비염인데 병원 꼬박 안왔다고 눈치 팍팍 주는 의사... 13 ... 2013/11/05 2,554
317788 박 대통령 상황인식 안이해... 파리 교민회장도 촛불집회 참석 3 파리 촛불집.. 2013/11/05 1,518
317787 45평 아파트 올수리 인테리어하면 얼마나들까요? 11 인테리어 2013/11/05 6,126
317786 수능 보는 동안 전업님들 뭐하실거예요? 15 솔루션 2013/11/05 2,509
317785 답례품 고민 8 답례품 2013/11/05 1,016
317784 (급)오늘 오후에 담판지으러 갑니다. 5 시민 2013/11/05 1,488
317783 국익도 위신도 못 챙기는 도청피해국 정부 미국 앞에만.. 2013/11/05 436
317782 오늘 건강검진 하는 날인데 어제 밤에 야식 먹었네요... 퐁당퐁당 2013/11/05 671
317781 이서진어머니가 김치연구가 이윤자선생님 이시네요 3 억새 2013/11/05 46,443
317780 간밤에 연봉 4억 전공의(!) 아내분 4 진짜궁금해서.. 2013/11/05 3,979
317779 매일 소고기 1 2013/11/05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