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제도에 가면 여기는 꼭 가봐야한다.

조회수 : 3,251
작성일 : 2013-10-09 23:17:47

거제도 이번주 여행을 떠나려고해요.

6살 아들과 함께 떠나는 거제도 여행에서

맛집과 여기는 꼭 가봐야한다 하는 곳

알려주세요 ^^

IP : 180.224.xxx.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늘좋아
    '13.10.9 11:46 PM (27.119.xxx.131)

    거제도에서 배를한번더 타고들어가는곳
    외도입니다ᆞ몇년전에 가족이 다녀왔는데 고3아들이 한번더 가보고싶은곳이라고 하네요. 아름다운곳이예요

  • 2. 딴지아님
    '13.10.10 12:11 AM (223.62.xxx.194)

    저 외도가서 실망.너무 인공적인정원 같아서 답답하더라구요. 더운여름이어서 그럴수도 있구요.
    개인취향인거 같아요. 멍게비빔밥 유명한 백만석
    맛있어요.

  • 3. 지심도
    '13.10.10 12:44 AM (14.52.xxx.192)

    인공미 싫으시면 지심도 추천이요.
    전 거제에서 지심도가 젤 좋았고 또 가고 싶어요.
    그런데 6살이 열광할만한지는 자신이 없네요 ^^

  • 4. 외도는
    '13.10.10 12:50 AM (80.203.xxx.54)

    유럽 가보신 적 없음 (대도시 말고 한적한 곳) 맘에 드실수도 있고요. 아름다운 자연에 익숙하시다면 아마 감흥 없을 거에요. 게다가 지금은 꽃피는 시기도 아니여서 좀 애매한 시기... 맛집은 고기 좋아하심 옥포의 금농이라는 집 고기랑 갈비탕 맛있구요. 멍게비빔밥은 멍게향때문에 호불호가 좀 갈리긴 한데 거제에서 나고자란 전 맛있었어요. 고현에 남천 해물찜이라는곳 가보세요. 해물찜 정말 맛있어요. 용궁해물탕 해물탕도 먹을만해요.

  • 5. 외도는
    '13.10.10 12:53 AM (80.203.xxx.54)

    장승포에 게장밴반집도 유명한데 있는데 거기도 맛잇구요. 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요..

  • 6. 외도는
    '13.10.10 12:53 AM (80.203.xxx.54)

    게장백반집

  • 7. 산방산 비원
    '13.10.10 1:05 AM (119.67.xxx.56)

    수국 필때 가면 좋겠지만
    달리 갈곳 없으시면
    소풍삼아 가보세요.
    곳곳에 그네가 많아 재미있어요.

  • 8. 굿
    '13.10.10 2:35 AM (218.150.xxx.92)

    전 바람의 언덕이 너무 좋았어요.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맛집은 게장집인데 예이제 맛있었어요.
    게장도 게장이지만 새우장이 맛있더라구요.

  • 9. 나라면
    '13.10.10 8:45 AM (58.235.xxx.109)

    내도.
    구조라해수요장에서 배 타고 10여분.
    외도가 손질해서 만든 정원이지만 내도는 자연이 만든 정원.
    섬 한바퀴 도는데 1시간남짓 걸려요.
    물때 맞으면 채집하는 기쁨도 있더군요.

  • 10. 홍포전망대(?)
    '13.10.10 9:10 AM (211.40.xxx.228)

    홍포에서 여차사이에있는 대소병대도 전망대
    비포장이고 길이 좁아 운전하기 힘들고..게다가 요즘은 공사중이라 더욱 힘들지만..
    강추합니다..
    섬들이 손에 잡힐거 같아요.. 물론 날씨가 도와줘야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321 11살 남아 골프채 좀 추천해주세요. 4 초보맘 2013/11/04 1,029
317320 베스트 글 읽다 보니.. 고구마깡 2013/11/04 685
317319 토하는 입덧보다 더심한 속쓰림 입덧인데 입원해야 할까요 9 입원할까요 2013/11/04 9,511
317318 녹차에도 카페인 있나요,? 1 ... 2013/11/04 991
317317 경마 중 느닷없는 장애물 넘기 우꼬살자 2013/11/04 511
317316 너무 미안했어요 20 ㅁㅁ 2013/11/04 10,498
317315 [파리 속보]프랑스 파리, 박댓통령이 묵고있는 숙소 호텔 앞에서.. 9 zyx 2013/11/04 3,845
317314 진짜사나이 보다 꺼버렸어요 14 ... 2013/11/04 10,559
317313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보고 싶네요.. 1 우하하 2013/11/04 802
317312 김은숙 작가 미친거 아닌가요? 44 상속자 2013/11/04 25,691
317311 사골을 고았는데 갈비탕 같아요 6 임아트 2013/11/04 1,366
317310 내가 힘들때 내 옆에 없는 사람. 그만해야죠? 3 사나 2013/11/04 2,274
317309 어린애취급하는데........ 3 기분상해요 2013/11/04 775
317308 91리터 김치냉장고의 김치통 2 방글방글 2013/11/04 1,374
317307 이런 사람은 면허 안줘야 되지 않나요? 4 ㅇㅇㅇ 2013/11/04 940
317306 내가 받았던 대가없는 친절 48 생각 2013/11/04 15,302
317305 급질) 7살 아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와요. 아시는 분 꼭 좀 .. 2 ........ 2013/11/04 5,203
317304 지금 우리가 말하는 중산층 즉 보통사람은? 1 아리랑 2013/11/04 1,223
317303 여자관련 고민 있습니다~ㅠ 28 카사레스 2013/11/04 7,146
317302 어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이 13 슈퍼맨 2013/11/04 7,032
317301 응답94에 쓰레기요 8 .. 2013/11/04 3,688
317300 가래동반 코맹맹 감기가 너무 오래가요. 2 친정엄마 2013/11/04 1,464
317299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 11 TT 2013/11/04 2,093
317298 정소민이라는 10 드라마 2013/11/04 3,150
317297 꽁떼치즈 어디서 파나요? ... 2013/11/04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