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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결국, 주최측의 농간이었네요

짜고치는 고스톱 조회수 : 4,811
작성일 : 2013-10-07 12:58:02

이승철한테. 공부하는게 더나을것 같다는 평을 받은 로이킴같은 사기꾼이 1위하는것 보고.

어쩜 순위안에 드는 사람은. 이미 정해놓고 시작한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는데.

진짜 그 예상이 맞은거네요.

장범준같은경우 전 시즌에서 2번이나 탈락했는데. cj에서(엠넷) 밴드로 컨셉잡고  출연시킨거고.

그렇게 해서 슈스케에서 떴떤 노래 음원수익도 가수가 한푼도 안가져갔다니. 정말 헐!입니다.

버스커 음원수익이 대략 10억이라는데. 한푼도 주지도 않으면서 자유도 박탈하고 CJ에게 보은이라도 하라는건가?

그때당시. 활동중지 한다고해서 이승철한테 버스커 욕먹었던게

이유가 뭔가 궁금했었는데 바로 여기 있었네요..

로이킴 사기칠때. cj측 액션이- 누가봐도 표절인데. 맹세코 들어보지도 알지도 못한 곡이라고 박박 우길때부터

알아봤지만. 진짜 농간 당한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막말로 문자투표도 그래요. 그걸 어찌 믿나요.

오디션프로중에. 실력도 제일 떨어지고. 에휴

IP : 119.197.xxx.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10.7 12:58 PM (119.197.xxx.30)

    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bbslist_id=2373739&master_id=40

  • 2. 원글
    '13.10.7 1:00 PM (119.197.xxx.30)

    CJ는 온갖. 사기. 편법에는 안끼는데 없나봐요..

  • 3. ...
    '13.10.7 1:01 PM (223.33.xxx.136)

    로이킴 계속 올라가는거 보고 채널 돌렸던 1인

  • 4. 근데
    '13.10.7 1:02 PM (61.102.xxx.19)

    로이 같은 경우엔요.
    제가 네이버 어떤 그릇카페 유령회원인데요.
    정말 슈스케 하는 내내 쪽지가 왔어요.
    우리 회원님 아들인 로이가 나왔으니 밀어주자. 문자투표 해다라 온라인 투표 해달라 그런 거요.
    시간 지나서 자세한 내용은 기억 안나지만 그랬던걸 기억 합니다.
    그 카페 회원이 많은걸로 아는데 그런 뒷작업도 무시 못하겠죠.

  • 5. 원글
    '13.10.7 1:12 PM (119.197.xxx.30)

    그니까요. 그 온라인 문자 투표가 말이 안돼요. 이렇게 사기성이 농후한데 결과도 의심스럽구요

    아무리 대중인기를 반영한다고 해도. 심사위원 비중보다 문자투표 비율이

    높아 지배적일꺼면. 거기다 뭐하러 허수아비 심사위원은 3명이나 앉혀놓는지 원

  • 6.
    '13.10.7 1:21 PM (112.217.xxx.67)

    로이킴에게 너무 관심이 많으신 것 같네요.

  • 7. 1.240 님
    '13.10.7 2:19 PM (119.197.xxx.30)

    울라라세션 1위한거 가지고 뭐라한거 아니잖아요? 투개월도 마찬가지고요

    전 슈스케 전체적인. 투명하지 않은 부분을 말한거지요. 그러니 로이킴같은 사건이 일어난거구요

    시즌1때 느끼지 못햇던 부분이 점점 시즌을 더할때마다 제기됏던. 악마의 편집. 사연팔이나. 뭐 엄친아 같은

    걸로 이미 1위내정해 놓고 쇼하는 느낌.. 저위에 점세개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장난질, 의혹. 말그대로 짜고치는 고스톱을 말하는거예요

    그리고. 버스커 버스커 드러머 브래드가 제기한 말들은 꾸며낸 얘기가아닌 사실을 폭로한거고

    크리스티나 반론이란게 대부분. 폭로한 사실에 대한 반론이 아닌. 감정적인 부분. 즉 적어도 버스커 버스커

    너네가 cj에 은혜를 입었는데 이럴수 있냐?

    합동생활에서의 브래드 개인적인 문제점같은. 감정적인 부분을 말을 해서.

    크리스티나도 그 반론얘기하고. 네티즌들한테 융단폭격 맞았지요

  • 8. 원글
    '13.10.7 2:37 PM (119.197.xxx.30)

    브래드가 인터뷰한 전체원문은 찾지 못하고 인터뷰 원문중 일부가 있네요

    http://cafe.daum.net/MangGo1210/3Np5/38119?q=%B9%F6%BD%BA%C4%BF%B9%F6%BD%BA%C...

  • 9. 원글
    '13.10.7 2:42 PM (119.197.xxx.30)

    전체원문 같네요.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31004135509416

  • 10. 크리스티나
    '13.10.7 5:15 PM (211.36.xxx.18)

    본질이 뭔지 알지도 못하고
    한번 관심 받아보고싶어서 ㅉ

  • 11. 그런데
    '13.10.7 6:38 PM (61.102.xxx.19)

    저 위에 카페글 쓴 사람인데요.
    그 회차에서 사실 로이킴도 별로 였지만 그렇다고 딱히 대안될만한 팀도 없었던거 같아요.
    다 그나물에 그밥이었다는 거죠. 꼭 어떻게 조작을 해서 라기 보다는
    그런 의미에서 로이킴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긴 해요.
    그 어머니 속한 카페에서 열심히 홍보한 덕도 있기도 할것이고
    그 외에도 사실 그때 82 분위기도 로이킴 엄친아 라고 엄청 이뻐 했었던 걸로 기억 하거든요.
    결국 어떤 이미지로 대중에게 보여 줄것이냐를 만드는게 방송이라면 충분히 1위를 내정 할순 있지만
    그게 잘 대중에게 잘 먹혀서 투표를 몰아 칠수 있는가 아닌가는 또 참가자의 개인적인 역량과 매력 이겠지요.
    아무리 밀어도 안되는 사람은 또 안되는 거거든요.
    매번 내가 응원한 사람이 되지는 않지만 사실 보면서 처음부터 눈에 들어오던 사람들이 10위안에 들고
    또 딱딱 찍으면 이번주는 누가 떨어지겠다 하는 정도는 금방 눈에 들어 옵니다.
    실력과 매력으로 인해서요.

  • 12. 버스커 좋아
    '13.10.7 9:15 PM (94.172.xxx.61)

    버스커 버스커 때문에 슈스케 보기 시작한 팬으로써 Noisey 기사를 읽으니
    어린 친구들이 대기업 상대로 맘고생이 얼마나 심했을까 싶어 짠해집니다.
    그래도 지금은 행복하다고 하니 다행이지만요.

    근데 원문 기사 댓글에 기자(Jakob Dorof) 하는 말이, 저 기사 내용은 브래드가 한 말의 10%도 채 안담은거라네요.

    "the cultural/racial aspect of this story was far more the focus of the original article (a couple thousand words longer), but there was just no way of publishing a novella on this guy's life as a blog post. in telling just the barebones facts of the story, i think i used maybe ~10% of the fascinating stuff brad had to tell me, and i wish there were some way to get more of that out. i'd love to write a book on his life someday, if brad has any interest in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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