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재스민 보고 잠 못 자고 있어요
- 1. 전 미혼이지만'13.10.6 12:38 AM (59.22.xxx.219)- 엄마랑 같이 보러가고 싶은데..내용이 많이 민망하지는 않겠죠? 
 어릴적 봤던 매디슨카운티의 다리라는 영화가..나이들어보니 느낌이 확 다르고 와닿길래
 요즘 엄마가 갱년기 같으셔서 같이 보러가고 싶어요 블루재스민~^^
- 2. 원글'13.10.6 12:40 AM (124.51.xxx.155)- 전혀 민망하지 않아요. ^^ 사람들 중간중간에 우디알렌식 유머에 웃고... 유쾌한 영화는 아니지만, 위트랑 유머가 있어서 전 재미있게 봤어요. 
- 3. 원글님 감사합니다'13.10.6 12:41 AM (59.22.xxx.219)- 우디알렌 영화를 챙겨본적은 없는데..제가 본 작품중에 있을수도 있겠네요 
 케이트 블란쳇은 워낙 좋아하는 배우에요^^ 덕분에 저도 보러가겠네요
- 4. 시네마토그래퍼'13.10.6 12:46 AM (211.105.xxx.138)- 욕망이라는이름의전차 와 딱 겹쳐지는 영화였죠... 좋았어요 ^^ 
- 5. 우디'13.10.6 1:28 AM (211.36.xxx.89)- 예고편 보고 결과가 너무 궁굼해서 겨우 상영관을 찾아가서 봤어요~ 
 무비꼴라주라 시간도 상영관도 넉넉치 않을거에요.
 꼭 보세요^^눈도 즐거울거에요 라커펠드가 직접 디자인해 샤넬자켓을 선물했다네요. .또 벌킨백 유래를 영화에서도 보여주죠 택시장면^^
 영화내내 감정이입되서 가슴 조리며 봤어요. .90분 영화가 금방 지나갔다는. .
- 6. Eva_Love'13.10.6 5:43 AM (218.144.xxx.179)- 저는 혼자 보러 갔다왔는데..너무너무 재밌게 봤었어요. 케이트 블란챗 너무너무 멋져요. 아...많은 걸 담은것 같은데 너무너무 텅 비어보이는 눈이..정말 기억에 남아요 
- 7. 원글'13.10.6 9:52 AM (124.51.xxx.155)- 라커펠트가 직접 디자인한 거래요? 옷들도 정말 눈요기거리가 되더라고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도... 아주 어렴풋하게 기억나는데 다시 한번 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