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취생인데... 몸보신에 좋은 음식 없을까요?
1. 삼계탕
'13.10.5 8:02 PM (112.150.xxx.243)전복죽, 추어탕 이 중에서 하나 드셔요
2. ㅇㅇ
'13.10.5 8:04 PM (211.234.xxx.87)삼계탕 원츄!
3. ㅡㅡㅡㅡ
'13.10.5 8:05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주식부실하면 보신의미없습니다
요즘은 밥이든반찬에 국까지양호한맛으로
판매나오니 끼니를 챙기는쪽으로하세요4. ...
'13.10.5 8:07 PM (218.51.xxx.194)추어탕 잘하는 곳에서 사드세요. 기력 딸릴 때는 추어탕이 최고입니다.
5. ...
'13.10.5 8:11 PM (112.109.xxx.241)추어탕 강강추 제가 몸이 많이 아프고 난 뒤 회복할때 추어탕 효과 많이 봤어요^^
6. ...
'13.10.5 8:20 PM (222.109.xxx.80)쇠고기 사다가 가끔 구어 드세요.
단백질 섭취가 도움이 돼요.
추어탕, 장어, 전복, 삼계탕 사 드세요.7. ...
'13.10.5 8:27 PM (112.155.xxx.92)평상시에 밥 잘 챙겨드세요. 혼자 자취할수록 건강이 제일이에요. 식당에서 혼자 먹기 뭐하면 포장해오면 되고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반찬 사고 밥도 주말에 왕창해서 소분해서 냉동시켜놓고 먹으면 되요.
8. 유후
'13.10.5 8:55 PM (183.103.xxx.29)과일이나 야채도 많이 드세요 전 양배추랑 당근 한가득 샀어요
9. rene
'13.10.5 8:56 PM (119.69.xxx.48)대추진액 먹고 있어요
10. 푸들푸들해
'13.10.5 8:59 PM (68.49.xxx.129)평상시에 잘 챙겨드세요. 끼니마다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챙겨드시고 (이거 은근히 글케 어렵지 않습니당)...종합비타민, 오메가3,비타민 C 챙겨드시고 과일 야채도 틈틈히 챙겨드시면 좋구.. 특히 자취하는 여자분들은 의외로 좋은 지방 섭취가 잘 안될수 있는데요. 견과류챙겨먹는게 가장 좋은데 저같은경우는 넛 먹으면 여드름 나서.. 코코넛 오일 챙여두고 맨날 한숟갈씩 퍼먹어요.
11. L3B 장약도요
'13.10.5 9:05 PM (112.169.xxx.212)장이 약하면 면역력이 떨어진대요.
L3B가 요즘 업그레이드해서 L4B 플로라로 바뀌었나 그렇던데
입냄새도 없어지고 진짜 달라요.12. ..
'13.10.5 10:39 PM (1.224.xxx.197)소음인 같이 몸이 찬분은
삼계탕이 진짜 잘 받는거 같더라구요
주기적으로 드세요13. 홍두아가씨
'13.10.6 3:01 AM (112.146.xxx.151)보양식을 드시는 것두 중요하지만,
일회성이 아니라, 몇날 며칠을 두고 꾸.준.히 먹어야 효과를 보는 것 같더라고요.
하루는 삼계탕, 다음날은 추어탕, 그 다음날은 전복죽! 이런식으로 스트레이트로 드셔보세요.
그리고 운동하시고, 과일 드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저도 자취 10년차 직장인인데, 요즘 몸이 예전같지 않은 것이...
우리 힘냅시다!14. 홍두아가씨
'13.10.6 3:03 AM (112.146.xxx.151)그리고, 밀가루를 주식으로 하시지 마시고요,
밥해 드실때도 현미, 흰쌀, 쥐눈이콩, 흑미 블라블라~ 이런거 섞은 잡곡 드셔요.
흰쌀밥보다 훨씬 힘이 난답니다.15. ᆞᆞᆞ
'13.10.6 3:51 AM (223.62.xxx.64)반찬가게에서 반찬 입에맞는거로 몇팩씩 사다 집에선 밥만해서 드세요. 분식값보다 적게들고 몸에도 나을꺼예요.
16. 밀가루 음식
'13.10.6 4:40 AM (121.176.xxx.37)수입밀가루 음식이 안좋다는 말이 있으니까....
생협같은데 가입해서 반찬이나 국 등을 사서
밥만 해서 드세요
밥도 현미나 콩등을 썪어서 하는거 힘들지 않으니
영양가 있게 잡곡밥 해서 드시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8032 | 유시민 朴, 외국어말고 한글로 쓴 헌법 공부하라 14 | 정당해산 강.. | 2013/11/05 | 2,291 |
318031 | 비행기 티켓 급하게 구해야 하는데..... 6 | 비행기티켓 | 2013/11/05 | 1,243 |
318030 | 시누이병 9 | dlscp | 2013/11/05 | 2,635 |
318029 | 해태 처음에는 얘가 주인공인줄 알았어요 4 | 해태 | 2013/11/05 | 2,003 |
318028 | 제가 요즘 깨를 먹어요. 12 | .. | 2013/11/05 | 3,177 |
318027 | 어제 독감예방주사를 맞았는데 2 | ㅂ | 2013/11/05 | 1,447 |
318026 | 친척결혼식에 늙었다는 말 들어 심란했던 원글이에요 9 | 인생이란 | 2013/11/05 | 3,185 |
318025 | 쓰레기 오늘 완전 관으로 들어가네요 (삼각관계 등장) 6 | 초난강 | 2013/11/05 | 4,119 |
318024 | 도너츠 3 | ㅇ | 2013/11/05 | 930 |
318023 | 해태 좀 잘생겼네요 9 | ㅇㅇ | 2013/11/05 | 2,043 |
318022 | 남편이 바람을 폇어요 11 | 도와주세요 .. | 2013/11/05 | 5,206 |
318021 | 늙으막에 또 빠졌어요 ㅠㅠ 상속자들 드라마..ㅠㅠ 12 | 금사빠 | 2013/11/05 | 3,430 |
318020 | 강유미는 이제 개그맨으론 별로 존재감이 없는거같죠? 9 | .. | 2013/11/05 | 3,899 |
318019 | 타로보고왔어요 | 타로점 | 2013/11/05 | 715 |
318018 | 돌아기, 엄마와 할머니한테 하는 행동이 달라요 3 | 아름다운소정.. | 2013/11/05 | 1,776 |
318017 | 전세 중도 계약 해지시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 | ... | 2013/11/05 | 3,862 |
318016 | 지금 뉴욕날씨가 어떤가요? 2 | 궁긍 | 2013/11/05 | 791 |
318015 | 월세사는데요.. 반반 부담인가요? 13 | 보일러 | 2013/11/05 | 2,369 |
318014 | 제일 처음봤던 드라마 얘기해봐요 28 | so | 2013/11/05 | 1,889 |
318013 | 냉동실에 얼려놨던 생강 해동해서 생강꿀차 만들어도 될까요? 1 | ??????.. | 2013/11/05 | 1,297 |
318012 | '지적장애인 아들 위해' 음료수 훔친 할머니 1 | 참맛 | 2013/11/05 | 1,163 |
318011 | 쉐프윈36윅 3 | zzz | 2013/11/05 | 1,392 |
318010 | 한글비디오 보여줄때, 하루에 한회분씩 주루룩 보여주시나요? 2 | 한글이야호 | 2013/11/05 | 548 |
318009 | 주차문제 관련해서 현명한 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9 | 주차 | 2013/11/05 | 1,176 |
318008 | 이공계쪽 남편 독립해서 사업하겠데요 2 | 월급쟁이가편.. | 2013/11/05 | 1,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