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남학생인 내아이가 아이들 때리고 돈 뺏고
담배도 피우고...그래서 담임한테 호출당하고 ....
가정환경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집이 불우한것도 아니고..
타일러도 안되도 혼을 내도 안되고 ..
어떻하면 좋을까요?
내아이가 그런 아이라면 어떻게 해야하죠....
중2 남학생인 내아이가 아이들 때리고 돈 뺏고
담배도 피우고...그래서 담임한테 호출당하고 ....
가정환경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집이 불우한것도 아니고..
타일러도 안되도 혼을 내도 안되고 ..
어떻하면 좋을까요?
내아이가 그런 아이라면 어떻게 해야하죠....
몇년전 소년원갔을때 한 아이가 한말이 생각납니다.
'우리집엔 네 자식까지는 아무것도 안해도 먹고 살만큼의 돈이있으니까
제발 아무것도 하지말고 그냥 공부나 하라'고 아버지가 말씀하셨답니다.
한참 뭔가에 관심도 있을 아이들...
뭔가에 도전하고 싶을 나이고...
온세상이 자기만 혼자일거같은 아이들이고....
좀더 다가가세요.
아직은 다 자라지 않은 아이들이 자기들은 다 컸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이의 관심을 돌리세요.
제 생각엔 파퓰러뮤직 학원 같은데서 드럼이라던가 기타 같은 악기를 배우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거기서 자기정체성을 찾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야단을 치더라도 다른 사람 보는 앞에서는 하지말고아직은 속깊은 대화도 어려울 것 같아요.
이제사 봤는데
원글님, 아래 `돈 아니면 자식`글 쓴 분이신가바여?!
왜 이런글을....--?
위에 달았던 댓글 지워야겠네요 -,.-
근데 왜 이런 글을 올리신거여요?
4%안에 드는 착한 자식이라면서요...
혹시 그.. 자식때문에 눈물흘린다는 친구분께 도움주시려고요?
어떻하면(X)
어떻게 하면(O)
어떡하면(O)
공고 갔다면서요 나이가 안맞아요
돈 아니면 자식 글 쓴 분 아닐수도 있어요 원글은 한번 쓰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 또 써지드라구요 ㅎ 근데 그게 몇시간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당~ ㅎ
같이 상담 받으세요.
엄마가 모르는 가정에서의 상처가 있을수도...
아니면 그 이전(초등 때)에 학교 폭력의 피해자였던 아이들이
가해자로 돌변하는 경우가 있어요...
중2의 사춘기 반항 정도가 아니라면
정신과 상담 벋아보세요
지인 자녀가 비슷한 경우인데 정신과에서 진단을 받았어요
많이 힘들어했는데 의사와 상담하며
받아들이고 그 아이에 맞게 행동 방침이랄까..
그런 것도 일러줘요
고등학생이 된 지금은 적어도 다른 학생들 괴롭히는 짓은 하지 않아요
학교 휴학. 정신과 상담 + 흥미 다른 곳 유도.
다중인격 및 정신분열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9872 | 남편 설득시키는 법 알려주세요. 10 | 재수맘 | 2013/11/10 | 1,359 |
319871 | 응답 1994 칠봉이가 나정의 남편이라는 결정적 증거 발견 30 | ........ | 2013/11/10 | 24,858 |
319870 | 손목 아픈데 터보차퍼 & 스무디 차퍼 괜찮을까요? | .. | 2013/11/10 | 2,296 |
319869 | 저요 짐 너무 화가 나요 26 | 여러분이라면.. | 2013/11/10 | 7,467 |
319868 | 김장할떼 물든 줄무늬 하얀티?? 5 | 똘똘이맘 | 2013/11/10 | 746 |
319867 | 남편과 말이 안통해요 아 답답해 8 | 답답 | 2013/11/10 | 1,670 |
319866 | 밴드에 올리는 글 멤버이외 남이 볼 수 있나요? 4 | 밴드 | 2013/11/10 | 1,611 |
319865 | 중앙대는 전과가 쉽다는데 어느정도인가요? 1 | ,,,,,중.. | 2013/11/10 | 3,984 |
319864 | 강정귤 사세요.. 5 | 강정귤 | 2013/11/10 | 1,532 |
319863 | 그냥 궁금해서 설문조사^^ 유부님들 답해주세요~ 2 | ..... | 2013/11/10 | 749 |
319862 | 칠봉님 너무 좋아요~ 6 | 춥네 | 2013/11/10 | 1,501 |
319861 | 여자직업으로 한의사 좋지 않나요? 19 | ... | 2013/11/10 | 7,693 |
319860 | 삼성가 이부진이 친정은 부자인데 시댁은 가난한 가장 극단적 사례.. 34 | 이부진 | 2013/11/10 | 53,237 |
319859 | 마트 문닫는날 너무 불편해요 28 | ss | 2013/11/10 | 3,659 |
319858 | 뻥순이, 기초연금 중환자 해외순방효과 모두 뻥~~ 1 | 손전등 | 2013/11/10 | 729 |
319857 | 세번 결혼하는 여자 너무 재미없네요 17 | ... | 2013/11/10 | 4,556 |
319856 | 미국에서 영수증 없는데 이런경우 환불될까요 7 | ㅇㅇㅇㅇ | 2013/11/10 | 1,045 |
319855 | 칠봉 vs 쓰레기 투표해요 52 | ..... | 2013/11/10 | 4,056 |
319854 | 김선규 검사 "윤석열 징계 철회되야"....법.. 2 | 열정과냉정 | 2013/11/10 | 1,150 |
319853 | 이정희 박근혜씨에 대한 조국 트윗 10 | 지들이 한건.. | 2013/11/10 | 2,296 |
319852 | 돌잔치에 어떻게 입고 가야하나요? 1 | .. | 2013/11/10 | 740 |
319851 | 회가 먹고싶어요!! 1 | gg | 2013/11/10 | 778 |
319850 | 입시 끝나고 가족과 가까운 해외여행지 주천 좀 해주세요 1 | 문의 | 2013/11/10 | 1,510 |
319849 | 오다와 온다의 차이.. 남편이 물어요 12 | 야매선생 | 2013/11/10 | 2,275 |
319848 | 저 진상학부모일까요? 6 | ........ | 2013/11/10 | 2,0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