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대학생들도  성형
            
            
            
                
                
                    작성일 : 2013-10-02 09:22:23
                
             
            1664203
             보통으로  생각하고 더많은  부위를
하고파하더군요.
우리때  대학생이라면
불의에  항의하고
외모보다는  내면에
충실하고  우리나라  돌아가는
이야기등  삶에대해 
얘기  많이  했던것같은데
씁쓸해요.
제가  완전  구식된  기분
            
            IP : 118.219.xxx.2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구식이네요- 
				'13.10.2 9:24 AM
				 (175.209.xxx.70)
				
			 - 97학번인데 그때도 성형 많이들 했어요 
- 2. 제가- 
				'13.10.2 9:25 AM
				 (118.219.xxx.218)
				
			 - 89학번이라..^^ 
- 3. 32- 
				'13.10.2 9:25 AM
				 (183.108.xxx.131)
				
			 - 저 30대인데요. 저때는 고등학교 때부터 했어요.
 지금 20대 초반 아이들은 더 하겠죠.
 여러부류의 사람이 있는 것처럼 미에 치중하는 애들도 있고, 사회 불의를 생각하는 애들도 있고, 취업에 목 메는 아이들도 있겠죠.
 옛날에도 다양한 사람이 있었던 것처럼 말이에요.
 고등학교 친구 중 운동권은 딱 한 명 있었는데, 그 친구도.결국엔 공무원 준비하는 거 보고 이 시대, 이 사회가 그렇구나 하고 살아요.
 
- 4. 범위가- 
				'13.10.2 9:29 AM
				 (118.219.xxx.218)
				
			 - 전신이고  외모위주로만  돌아가는게
 놀라웠답니다.
 
- 5. .....- 
				'13.10.2 9:30 AM
				 (175.223.xxx.67)
				
			 - 90학번인데 입학할때는 명문대생은 외모 안꾸미고 원글님말대로 내면충실...저 아랫쪽 대학애들은 엄청 꾸미고 그랬는데 졸업할때쯤엔 상위권대학 여학생들도 엄청 잘 꾸미는걸로 점점 바뀌더군요.예전엔 서울대에 이쁜여자 찾기 어려웠다면 요즘은 Sky.에도 예쁘고 잘 꾸미는여자가 많죠..저는 좋은방향으로 생각해요...잘못꾸미는게ㅜ자랑거리 아니고 외모 뀨민다고 내면에 충실하지않고 안꾸민다고 내면에 충실한건 아니니까요... 
- 6. 한마디- 
				'13.10.2 9:35 AM
				 (175.223.xxx.13)
				
			 - 내면을 충실히하면 안 꾸며도 아름답고
 지성미가 흘러요.
 
- 7. .....- 
				'13.10.2 9:44 AM
				 (121.163.xxx.77)
				
			 - 90학번인데 저희때도 쌍거풀은 90프로이상 했어요.. 성형 안한애가 거의 없었죠. 
- 8. 가슴- 
				'13.10.2 9:45 AM
				 (125.186.xxx.25)
				
			 - 대학생들 여학생들은 거의 성형다했어요 
- 9. 희귀- 
				'13.10.10 12:28 AM
				 (59.6.xxx.146)
				
			 - 여기 08학번인데 성형 한번도 안한사람이요........ 그쵸...요즘엔 안한사람 거의없죠..... 전 안해서 
 
 하고싶다고 하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는데 절대 금지라 하시네요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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