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같은 분 계세요?

애플파이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13-10-02 15:40:19

저는 애초에 핸드폰 처음 쓸때부터 문자 수신,발신함은 깔끔한게 좋아서

주고받고 바로 지우거나 아님 일이 많아 시간없어 못했으면 그날 저녁에 퇴근하면서

쉬엄쉬엄 보면서 중요한 문자같은건 따로 보관함에 넣어놓고 나머진 싹 정리해서 지우거든요.

 

글케 오랫동안 습관이 들어서 지금도 그런식으로 문자 정리를 합니다.

문자 수신,발신함이요..

남편도 절 처음 만났을때부터 쭈욱 봐오던 습관이라 별말 없구요.

저 역시 한점 부끄럼없이 하는 습관입니다.

 

근데 일하다 가만 생각해보니 내가 강박증 같은게 있나 싶더라구요..

일상,회사생활 대인관계 전혀 문제없고 그렇게 하는게 별로 대수롭지 않은거라 생각했는데

일하면서 그냥 문득 든 생각입니다.~

혹시 이런 습관 있으신 분 본인이나 아님 주위에 없으신가요?

IP : 121.140.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2 3:45 PM (180.224.xxx.207)

    저희 남편이 그래요. 뭐 숨기려고 그러는 건 아니고 원래 그때그때 정리정돈 하는 습관이라 그래요.
    저는 정 반대~
    쌓아뒀다 한번에 왕창 지우는 스타일이에요.

  • 2. ..
    '13.10.2 3:47 PM (121.157.xxx.2)

    저고 그래요.
    메일도 확인하고 중요한건 보관하지만 아니면 바로 삭제.
    핸드폰도 마찬가지구요.

  • 3. ,,
    '13.10.2 10:43 PM (222.109.xxx.80)

    놔 두었다고 용량이 다 찼다고 지워야 된다고 메세지 떠서
    지우려니까 너무 많아서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들었어요.
    그 다음 부터는 무조건 하루나 이틀 지난 후에 필요 없는건 다 지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945 크리스티나 남편도 노래를 너무 못하더군요. 12 ... 2013/10/03 8,099
305944 대금아시는분 3 .... 2013/10/03 750
305943 왜 나이 들면서 알러지가 심해지는 걸까요 5 ..... 2013/10/03 1,758
305942 셧다운이라는 흔치 않은 기회를 즐기는 분위기도 있따고요 15조 2013/10/03 1,190
305941 20중반부터 갈궈줘야 결혼하는거 같아요 14 ........ 2013/10/03 2,876
305940 동양계열사 법정관리신청 비도덕적 행위 굼긍 2013/10/03 666
305939 안경비싸도너무비싸지않나요? 24 금테도아닌것.. 2013/10/03 14,580
305938 삭제본, 회담 끝나고 급히 올린 초벌구이 1 sa 2013/10/03 647
305937 70년대로 간 새마을모자 쓴 朴대통령’ 제작중 3 이하 2013/10/03 1,302
305936 다이어트 문의요.. 3 아이허브 2013/10/03 747
305935 백화점 옷 교환 진상손님 8 호호 2013/10/03 6,492
305934 일베 활동한 장교들, 관계 부처와 함께 조사 진행 3 김진태 2013/10/03 844
305933 마담 밥에 매일 침뱉은 동남아 가정부. 1 ... 2013/10/03 2,473
305932 선호하는 와이셔츠 브랜드 4 깔끔이 2013/10/03 1,914
305931 거제 대명 리조트로 여행가는데요... 3 여행 2013/10/03 5,132
305930 아파트 엘리베이터랑 닿아 있는 벽쪽에서 소음 들리는 경우가 있나.. 8 .. 2013/10/03 6,238
305929 친노들이 북한에 굽신거리는 이유가 조작기록된 회의록때문이 아니라.. 15 회담녹음화일.. 2013/10/03 743
305928 남색 트렌치코트 5 .. 2013/10/03 2,137
305927 황마마 막내누나 노래 넘 못하네요 7 2013/10/03 2,469
305926 산업은행 다이렉트 계좌 이자요... 5 산업은행 2013/10/03 4,116
305925 국민 68.9% “전시작전권, 우리 군이 갖는게 맞다 5 반환시기 2013/10/03 654
305924 고추장물 좋아하시는 분들께... 4 고추장물 2013/10/03 3,148
305923 MB-김윤옥, 뉴라이트 대부 절친 행사 참석 김문수도참석.. 2013/10/03 725
305922 김한길 “사초 실종? 김무성 유세장서 낭독했던 건 뭐냐 5 불법유출’ .. 2013/10/03 1,142
305921 몇 살부터 아이 따로 재우셨나요? 4 ... 2013/10/03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