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순천여행 팁과&순천만정원박람회 다녀오신 분요~~help me

^^ 조회수 : 2,172
작성일 : 2013-09-30 09:06:08

어른 6-7명와 아이들과(초등3, 중등1, 유아4 )함께 여행 계획을 잡았는데,

정원박람회는 안 가려해요. 아이들과 많이 걸어야 해서요.

그렇지 않아도 다른 곳, 낙안읍성,선암사, 순천만생태공원, 전망대..등의 코스로 다니려 하는데

정원박람회 입장료가 있으면 할인해주는 장소가 많이 있어요.

이곳 회원장터에 보니 박람회 표는 8,000원 정도고요.

표가 있음 아쉬워서 박람회를 가게 될 듯 하고...발권을 안 하자니 할인되는 말에 귀가 솔깃하고...

박람회 다니시면서 순천여행하신 분들 혹시, 박람회표를 요긴하게 쓰셨는지 궁금하네요.

대전--->순천 여행일정이고, 3박 4일입니다.

첫째날은 담양보고,(점심:들풀)

둘째날은 낙안읍성, 순천만(점심:벽오동, 저녁:대숲골농원)

셋 째날은 드라마세트장,선암사..(식당미정)

넷 째날은 남원을 경유해서 올라오는 일정이고요.

다른 좋은 순천이나 근처 여행지 있으면 추천도 부탁드려요.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 모두 5kg씩 감량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IP : 125.181.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비
    '13.9.30 9:35 AM (112.152.xxx.82)

    5킬로 감량된다니 ㅎㅎ
    순천정원박람회는 보시는게 좋을듯 해요·
    곧 폐막인데 놓치면 아쉬울정도의 볼거리는 있다고 봐요
    선암사 입구쪽 식당은 어느곳이든 모두 괜찮습니다‥
    여수 엑스포·오동도 도 괜찮구요 ·보성 녹차밭도 정말 좋습니다‥3박4일 이시니 모두 보실수잏을듯 해요~

  • 2. 담양들풀
    '13.9.30 9:46 AM (121.147.xxx.224)

    담양에서의 동선을 어떻게 짜셨는지요
    들풀식당 있는 쪽은 소쇄원 가는 길이고,
    이쪽은 흔히들 많이 가는 죽녹원이나 메타세콰이어길 방향과는 거리가 있거든요.
    뭐,, 자주 가는 사람들이야 담양군내니까 다 거기서 거기겠지만
    여럿이 초행길이라면 길에서 버려지는 시간이 좀 아까우실 수도 있어요.
    들풀 정식도 무척 깔끔하고 맛있는데, 죽녹원 방향으로 알아보시면 담양애꽃도 괜찮아요. 예약 필수구요.
    오키로 감량에 혹해서 드리는 조언이라곤 절~대 말 못해요 ㅎㅎㅎㅎㅎㅎ

  • 3. ^^
    '13.9.30 2:43 PM (125.181.xxx.153)

    도움이 되는 글 감사합니다.
    모두 5kg씩 빠지시고 눈주름도 싹~~~없어지시길^^

  • 4. 세트장
    '13.9.30 2:46 PM (58.235.xxx.109)

    순천의 드라마세트장 저는 별로 였어요.
    입장료 주고 갈 곳이 아니더군요.
    차라리 사회공부에 도움되게 고인돌공원, 이순신 유적지가 어떨까요

  • 5. 아이둘
    '13.10.1 5:07 PM (180.66.xxx.201)

    박람회 표 어떻게 8천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909 조금만 위로해 주세요^^ 6 kai 2013/09/30 720
304908 왜 6500만원을 안줬을까요.. 13 도대체 2013/09/30 5,374
304907 아이아빠가 구완와사가 왔어요 22 답답 2013/09/30 7,837
304906 카카오스토리에서 친구가 봤는지 알수 있나요? 3 궁금 2013/09/30 2,862
304905 급하게 혼사를 하게되었어요 딸엄마입니다 120 한말씀이라도.. 2013/09/30 21,678
304904 속이 미식 거리고 토기가 올라와요 4 ㅠㅠ 2013/09/30 2,247
304903 새언니 친정아버님이 위독하실때요. 8 전화 2013/09/30 3,047
304902 신성일 “엄앵란 아닌 공미도리와 결혼할 뻔 했다” 24 노망할배 2013/09/30 13,576
304901 4살 아들이 옷에 응가를 하거나 자면서 하네요 4 스머프 2013/09/30 2,289
304900 사지도 않은 꽃게가 한상자 도착했어요ㅠㅠ 6 꽃게 2013/09/30 2,939
304899 911 테러 다큐 - 합리적 의심 거짓세상 2013/09/30 1,037
304898 뒤늦은영작후회ㅜㅜ 함봐주세요 5 미리검사받을.. 2013/09/30 668
304897 6세 아이가 집에 오면 산수만해요 1 2013/09/30 966
304896 남자친구랑 친구결혼식가면 부주를 8 ----- 2013/09/30 2,768
304895 채동욱이라는 큰인재가 또 뒤안길로 가버리셨군요. 20 ㅇㅇㅇ 2013/09/30 3,286
304894 제부 동생 결혼식.. 제가 참석해야 하나요? 23 궁금 2013/09/30 3,402
304893 10년된 양주가 있는데요 1 조니워커 2013/09/30 3,416
304892 동양증권 직원들은 어떻게 되지요? 1 요즘 2013/09/30 1,990
304891 내 르쿠르제 냄비 7 le cru.. 2013/09/30 2,905
304890 출산으로 입원하래서 햇는데요 7 순산 2013/09/30 2,759
304889 수학문제 이렇게 푸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중학생 2013/09/30 735
304888 설탕공장이라는 쇼핑몰.. 14 윤미호 2013/09/30 10,213
304887 백윤식 아들’ 백도빈·서빈, 공식입장 “법적 대응” 15 프랑코 2013/09/30 14,504
304886 서기호 “핵심은 채동욱 소송 취하 아닌 법무부 감찰지시 2 이플 2013/09/30 1,743
304885 9 11테러를 예견하고 살해당한 미국의 선지자 윌리엄 쿠퍼.. 4 참세상 2013/09/30 2,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