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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날 집에안가고 친척안보시는분

ㄴㄴ 조회수 : 1,975
작성일 : 2013-09-19 23:57:42
계신가요?
대부분 노처녀 노총각들은 그렇다고 하던데
저도 그렇구요 멀리사는 기혼분들도 안내려가시거나
여행가시던가하던데 주위에 그런분 많나요?
좀찝찝하긴해도 오랜만에 혼자 자유롭게 지냈습니다
이것이 잘못된걸까요?
IP : 117.111.xxx.8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냥이
    '13.9.20 1:17 AM (211.208.xxx.10)

    친가쪽이 별로 형제들이 없으신지라 별로 그런 모임 없고
    삼촌께서도 가까운데 계시는지라 그런 부담은 없습니다.
    다행히 제가 경험(?)도 있고 음식 하는것을 좋아하는지라
    음식 준비도 하는 편이라서
    그냥 평소때보다 조금 더 음식 신경써서 준비하고 그러긴 합니다.
    명절이 즐겁지 못하면 가지 않는것보다 못하죠.
    그냥 요령껏 핑계대고 빠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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