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 책 읽으면서 많이 답답했어요.
왜 이 작가는 아직도 성장하지 않는 걸까,
왜 소녀인 척 하는 걸까,
이런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이제 신경숙씨 소설과는 안녕해야할 것 같네요.^^;
전 이 책 읽으면서 많이 답답했어요.
왜 이 작가는 아직도 성장하지 않는 걸까,
왜 소녀인 척 하는 걸까,
이런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이제 신경숙씨 소설과는 안녕해야할 것 같네요.^^;
아직 안 읽으신 게 아니시네요.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외딴방이후 모든 책에서 실망이네요.
나이가 오십이 넘었을텐데 소설도 에세이도 생활이 없고 순 소녀감상만 있어요.
그래서 전 진작에 안녕했네요..외딴방 읽고 너무 좋았었는데.
은희경씨도 그렇구요.
저도요!
오만 고상과 비장미가 철철 흘러 넘치는 척 하는데 실은 유치해서 혼났다는..
그래서 여태 모아놨던 신경숙책 다 팔았어요. 작가가 변한건지 제가 변한건지 신파조만 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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