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조림 너무 좋아하는데 제 요리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건지 제가 하면 비린내가 너무 심해서 못 먹을 정도에요
여기 레시피에 정종을 넣으라는데 소주를 넣어서 일까요? 미림 넣을까요? 생강을 많이 넣을까요?
제발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조림할 때 맛을 좌 우하는 중요한 팁 알려주시면 대박 나실거에요~
고등어조림 너무 좋아하는데 제 요리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건지 제가 하면 비린내가 너무 심해서 못 먹을 정도에요
여기 레시피에 정종을 넣으라는데 소주를 넣어서 일까요? 미림 넣을까요? 생강을 많이 넣을까요?
제발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조림할 때 맛을 좌 우하는 중요한 팁 알려주시면 대박 나실거에요~
양념에 된장을 조금넣어보세요
고등어가 신선하지 않으면 뭔방법을 써도 비려요.
그나마 생물고등어 싱싱한거 간 안된거 사다 하는게 최선이더라구요.
간고등어 절대 안되구요.
생선 몸냄새가 비린데요..
적당히 비린내 잡고 대충 드세요;;;
http://olive.interest.me/Olive/RecipeView/1217?page=2&Code=CHF058
요리의 정석에 나왔던건데 한번 참고해보세요~
들기름, 생강과 식초요.
식초 넣고 뚜껑열고 끓이면 신 맛 안나요.
생선을 넣어요.
저는 고등어나 생선은 무조건 우유에 잠깐 담가둬요. 비린내 훨씬 덜합니다.
우유가 비싸 자주 할 수 없다는게 단점이긴 하죠.
저도 된장이나 생강.
된장 넣을 땐 생강 안넣고, 생강 넣을 땐 된장 안넣어요.
하나는 간장된장조림맛이고 하나는 간장조림 맛이라 다른 맛이어서요.
감사 감사요~ 님들 알려주신 방법으로 다시해볼게요 친구네나 이웃집에서 먹으면 비린내 심하지 않은데 제가 하면 너무 심해서요 생선이니까 당연 비린내는 나는 거지만 너무 심해서 못 먹을 정도니까요 제 요리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고수님들께 도움 청하는거에요 알려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생선을 넣은 후 그 다음 단계는요?
넣고 센불에서 뚜껑열고 좀오래 팔팔 끓이면 안나던데요.
남푠 아들이 못 먹을 정도라네요 저도 그렇구요 제가 워낙 비린내를 싫어해서 생선요리를 거의 해 준적이 없었어요 요근래 시작했어요 그래서 전혀 몰라요
세불에서 끓여요? 저는 국물이 졸으면 생선 익기도 전에 바닥이 탈까봐 처음부터 작은 불에서 시작하거든요
게다가 잘 익으라고 뚜껑 닫고요 제가 역시 문제가 심히 있긴 있어요
전 물에 먼저 무를 삶아요 밤쯤 익었을때 고등어를 열고 영념을해요 뚜껑열구 어느정도 끓으며닫아요
생개 꼭 넣구 매실액 마늘 듬북 후추 넣으면 비린내 모르겠어요
뚜껑 열고 센불에 하세요.
안 익을까 걱정되면 최소한 한번 끓고난 후라도 뚜껑 열고 하세요.
국물 끼얹어가면서 조리고요.
고등어 다듬을 때 꼼꼼하고 깨끗하게 씻어내야만
비린 내가 덜 난대요 뼈 근처에 붙은 핏기, 내장 등 온전히 살점만 남겼다 싶을 정도로 이쑤시개를 이용해서라도
깨끗이 도려낸후 조리라 하시더라구요~
물(멸치 육수면 더 좋고)에 무를 넣고 팔팔 끓이다가 반쯤 익으면 고등어를 넣고 양념장을 넣고 자작하게 끓여요.
중간중간 양념 끼얹어주면서요. 이때 불세기는 보통 정도이고 저는 뚜껑은 첨부터 끝까지 덮지 않아요.
전 와인 먹다남은거..
진짜 냄새 안나고맛있어져요
먹다남은 김치 이파리를 깔거나 덮고 조리면 따로 파 마늘 안넣어도 되고 비린내도 안 나던데요.
많은 분들이 이런 귀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물 팔팔 끓여서님 처럼 끓이고 요리샘님 말씀처럼 씻어 봐야 겠어요 그리고 한병에 만원짜리 와인도 괜찮을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2572 | 어이쿠..오늘 춥네요..@@! 3 | 칼같은 시간.. | 2013/09/25 | 1,537 |
302571 | 그래서 요즘 생선이나 해산물 전혀 안드시나요? 9 | 궁금 | 2013/09/25 | 2,199 |
302570 | 집에서 만든 떡은 몇일이면 굳어지나요 5 | 깨송편 | 2013/09/25 | 829 |
302569 | 두여자의 방 보고있는데요. 1 | 가을은 참 .. | 2013/09/25 | 1,681 |
302568 | 박트로반 질문 좀 드릴게요 6 | 박박 | 2013/09/25 | 2,267 |
302567 | 내일먹을빵 지금 냉동할까요? 1 | 내읾 | 2013/09/25 | 1,154 |
302566 | 9월 25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 세우실 | 2013/09/25 | 531 |
302565 | 푹신푹신한 운동화 좀 추천 부탁드려요.. 4 | .. | 2013/09/25 | 1,860 |
302564 | 제주 숙박할곳 | 빈 | 2013/09/25 | 505 |
302563 | 코스트코에 베이비 시금치 있나요? | 궁금이 | 2013/09/25 | 777 |
302562 | 눈 결막염이 한달째인데 다른 병이 있는걸까요 7 | 눈이 충혈되.. | 2013/09/25 | 3,875 |
302561 | 우리집 아레카야자나무가 이상해요 3 | 이일을 어찌.. | 2013/09/25 | 3,863 |
302560 | 고등 딸아이 아침에 너무 힘들어 하는데 12 | /// | 2013/09/25 | 2,589 |
302559 | 커피 원두가 있는데 2 | 원두 | 2013/09/25 | 843 |
302558 | 9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3/09/25 | 490 |
302557 | 코스트코에서 산 스테이크용 안심이 남았는데요.. 4 | 헬프미 | 2013/09/25 | 1,368 |
302556 | 철분제로 인한 변비ㅠㅠ 11 | ㅇㅇ | 2013/09/25 | 4,290 |
302555 | 새벽부터 밥해먹고.. 3 | 콩잎맛있다 | 2013/09/25 | 963 |
302554 | 딸은 아빠많이닮죠? 24 | ..... | 2013/09/25 | 4,126 |
302553 | 일본어 잘 아시거나 사시는 분께 도움 요청 7 | 고정점넷 | 2013/09/25 | 1,065 |
302552 | 행복을 느껴본지가 오래되었어요. 9 | .. | 2013/09/25 | 2,106 |
302551 | 결벽증 있는 사람에게 끌리는 이유?? 7 | 심리적 이유.. | 2013/09/25 | 2,607 |
302550 | 시골집에 향기가 있었네 | 스윗길 | 2013/09/25 | 1,336 |
302549 | 현정화와 신정아를 닮은 얼굴이라니..뭐죠? 19 | 주마간산 | 2013/09/25 | 3,885 |
302548 | 연예인 고액 체납자 a씨...누굴까요?? 궁금 11 | 유구무언이로.. | 2013/09/25 | 16,7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