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철학원에서 이사방향을...아이학교땜에

조회수 : 2,226
작성일 : 2013-09-15 19:28:51
물었는데 목동으로 가라고 하네요
저는 가격도비슷해서 이왕 갈거 강남도 생각했거든요
근데 두군데서 다 목동으로 가라고하네요...
음....이럴경우 어찌따르시는지....
IP : 115.143.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15 7:37 PM (220.80.xxx.89)

    목동으로 가세요..

  • 2. ........
    '13.9.15 7:47 PM (112.150.xxx.207)

    아이학교에 집이 이사가는 그 중요한 일을 스스로 결정 못하시고 점을쳐서 결정하시나요?
    나중에 아이 결혼이며 학교결정도 점치러 가서 결정하실껀가요?
    그사람들이 원글님을 진심으로 위할까요?
    목동으로 가라했는데 강남으로 가서 애가 적응 못하면 점쟁이 말 안들어서 그렇다고 자위하실껀가요?
    그럼 만약 목동으로 갔는데도 생각보다ㅠ잘 안풀리면요?
    그럼 점쟁이 말들어서 잘 안풀렸다고 스스로를 위로 하실껀가요?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원글님 가족에 관한 가장 알맞은 걸정은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 있답니다.
    점쟁이도 그 누구도 아니지요.

  • 3. ......
    '13.9.15 8:10 PM (112.150.xxx.207)

    125님. 이혼이란 상황이 북쪽이 아닌곳으로 이사를 가서 그렇다고 믿고 싶다면 그건 님의 맘이겠습니다.

  • 4. MBC
    '13.9.15 8:33 PM (223.33.xxx.11)

    아주 예전 mbc에서 했던 다큐멘터리 이야기속으로 라는
    프로에서
    점쟁이 말을 믿고 벌거벗고 동네 세바퀴를 뛰었던
    어떤 아주머니 사연이 생각나네요 ㅋ
    겁주고 불안 조장한 점쟁이탓도 커긴하지만^^

    두번 속진 마시길

  • 5. 근데
    '13.9.15 8:38 PM (121.145.xxx.9)

    그런거 무시는 못합니다.
    저도 몇년전 가지 말라는 쪽에 어쩔수 없이 갔는데 지금 생각하면 후회되고 또 후회됐어요.
    종교를 떠나서 방향은 지켜야 되겠더라구요.
    한 예로 이사한 지 얼마되지 않은 집에 사고가 났다면 그건 가지 말아야 할 방향으로 이사한 점도 있다는거죠
    그냥 우리가 쉽게 하는말로 이사 잘 못해서 사람이 어떻게 됐다 많이 하잖아요?

  • 6. 그렇죠
    '13.9.15 11:36 PM (112.185.xxx.130)

    이따위니..이명박근혜한테 당하고 살지요.

    꼬리칸에서 평생 살으라는 팔자를 믿고 살아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064 더러운 시어머니까는글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공감못할듯ㅋ 37 더러 2013/09/21 14,237
301063 다이나믹듀오 노래 너무 좋네요. 3 좋아요 2013/09/21 1,098
301062 다른분이 올리셨네요.몇개더추가 ㅡ심리서적 224 자다깬여자 2013/09/21 18,311
301061 폐쇄공포증이나 무대공포증 극복이 안되나요. 3 바다의여신 2013/09/21 2,551
301060 명절에 친정가기 싫어요 6 딸만 있는 .. 2013/09/21 3,279
301059 아이폰 쓰시는 분들 ios7 업데이트 하셨나요~? 30 앱등신 2013/09/21 3,024
301058 명절에 갑작스런 일로 조카 못만날경우 용돈 맡기고 오시나요? 4 방울이 2013/09/21 2,022
301057 직장인님들..직장생활 재미있으세요??? 2 전업주부 2013/09/21 1,650
301056 전지현 ...너무 아름답네요 15 ㅎㅎ 2013/09/21 5,820
301055 제 속에 할머니가 있어요 8 장미화 2013/09/20 2,573
301054 속독이 안 되는 장르가 있지 않나요? 4 2013/09/20 1,388
301053 차례끝나고 음식 안싸갔다고 한소리 들었네요 15 한숨쉬는 큰.. 2013/09/20 5,528
301052 아 베를린, 아... 하정우.... 11 아.. 2013/09/20 5,685
301051 헌옷 입으려면 가져가서 입으라는 5 1234 2013/09/20 2,271
301050 늘 사다달라고 부탁하는 사람 5 싫어라 2013/09/20 2,275
301049 애들 정크푸드, 패스트푸드 많이 먹으면 키 안크나요? 2 ㅇㅇ 2013/09/20 1,713
301048 별난시어미랑 5 --- 2013/09/20 1,589
301047 70개띠 어떤가요? 12 경술년 2013/09/20 4,216
301046 최고의 댓글, 최고급 배상자 금딱지 ㅋㅋㅋ 11 아옼ㅋㅋ 2013/09/20 3,564
301045 KBS2에서 늑대소년하네요 4 못보신분 2013/09/20 1,266
301044 루이비통 에삐 알마라는 가방 17 사고 싶어요.. 2013/09/20 11,990
301043 어제 심리학 책 추천 글~~알고 계신분 있나요? 5 별똥별 2013/09/20 1,975
301042 강아지키우는거 보통일 아니네요 ㅠ 9 고양이 2013/09/20 2,718
301041 무리에서 항상 옆에 있는 여자동생...왜이럴까요? 4 .. 2013/09/20 1,884
301040 가족과 인연을 끊으신 분들께 여쭤보고 싶어요. 12 어쩌나 2013/09/20 10,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