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해주면서 답 바라는분들..이해가 안가요
누가 시켜서도 아니구 자기가 한거면서...뭐하나 할줄을 모른다고 욕하는분들...정말이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럴거면 애초에 주질말던가....
뭘 바라고 베푸는거라면 안하는게 낫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되는 날이네요
1. ....
'13.9.13 3:11 PM (203.249.xxx.21)그러게요;;;;;;;
솔직히 통화가 하고 싶다면 스팸, 참기름선물세트 보내고 전화오기 바라는 것보다 그냥 추석 잘 보내라고 전화 한통 먼저 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남편 보기 좀 민망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남편을 말려야죠, 뭐^^2. **
'13.9.13 3:15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저희 큰언니나 친정엄마가 그래요,
성격이 잘 챙겨줍니다, 둘다 정 운운하면서요,,
근데 문제는 그냥 안하면 될거 해놓고 말 한마디 한마디에 너무 목숨 걸고
서운하다 난리에요, 그래서 그냥 하지 말라 하면 그래도 도리는 해야한다 하고,,
그러다 돌아오는게 기대치에 못 미치면 죽일놈 되고,,
전 그냥 너무 챙기려고도 말고 해줄건 해주되 과하게 안하는 선에서 하자 주의인데
정말 피곤해요,3. ,,
'13.9.13 3:16 PM (221.139.xxx.32)그래도...예전에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어야 한다는 말도 있잖아요.
그냥 옛말이지만 그래도 잘 받았다고 통화 한 번 해 주면 좀 안 되는 걸까요?
정말 요즘 세상이 너무 각박해지는 거 같아서요.
형제자매니까...그걸로 얽힌 관계니까 조금만 더 배려 해 주면 좋을 거 같아요.4. ㅇㅇ
'13.9.13 3:16 PM (223.62.xxx.86)내 말이 ㅜㅜㅜ 카톡인사는 인사가 아닌가베.
5. ..
'13.9.13 3:21 PM (180.65.xxx.29)누가 사탕하나 줘도 감사하다 인사하는거
집에서 안가르치나요? 친정부모 욕먹이고 그렇게 사회 생활 해서 옆에 사람 있을까 싶네요6. ,,,
'13.9.13 3:22 PM (119.71.xxx.179)여기에 사돈집에서 선물받고 입싹닫는 시댁 욕하는글 많지않나요?ㅋ
7. 적당
'13.9.13 3:25 PM (222.106.xxx.57)회사에서 그정도 가격대 거래처선물 사면서 하나 껴서 보내는거에
받고나서 "어머 뭘 이런걸 보냈어 블라블라 " 전화하고 호들갑 떠는게 더 이상한데요.
가격대가 낮아서 하챦다는 말이 아니라 오바해서 화답하는게 더 서로가 어색할수있는 상황같고
문자로 고맙다 인사하는 정도가 적당한선인거 같아요.8. 참
'13.9.13 3:40 PM (58.78.xxx.62)여자들은 진짜 피곤한거 같아요.
이런 거 하나 하나 다 따지고 살아야 하고. 휴.9. ..
'13.9.13 3:43 PM (220.78.xxx.99)오빠랑각별하면 오빠랑 주고 받으면 되지않나요?
오빠랑 각별해서 선물준다하고 인사는 올케가?10. ㅇㅇ
'13.9.13 3:59 PM (211.36.xxx.18)오빠랑 각별해서 오빠랑 주고받으면 참 좋아하실거같네요 ㅎ
11. ....
'13.9.13 4:08 PM (58.78.xxx.62)오빠랑 각별해서 오빠랑 주고받으면 참 좋아하실거 같네요.222222222222
12. 답례로(?)
'13.9.13 7:11 PM (175.223.xxx.172)만나서 식사한다잖아요
그게 스팸세트보다 성의있는거 아닌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3408 | 인천모자살해사건,둘째며느리,자살하고도 욕먹네요 | ㅁㅁ | 2013/09/27 | 2,680 |
303407 | 이 시간에 결국 먹네요. 1 | 불다그 | 2013/09/27 | 1,148 |
303406 | 저 생일이었어요~~ 1 | 생일 | 2013/09/27 | 564 |
303405 | 여잔데 솔직해 미녀가 좋아요. 6 | 홍두아가씨 | 2013/09/27 | 3,167 |
303404 | 내 어린날의 잔상... 7 | ... | 2013/09/27 | 1,980 |
303403 | 역사교사 3명 "교학사 교과서 필진서 빼달라".. | 샬랄라 | 2013/09/27 | 1,258 |
303402 | 뉴욕에 있는 포트 오토리티 버스 터미널에서 매릴랜드 달라스가는 .. 10 | 도와주세요 | 2013/09/27 | 1,615 |
303401 | 연아양 발 부상당했다네요 5 | ㅠㅠ | 2013/09/27 | 1,917 |
303400 | 사는게 지긋지긋해요 6 | ᆞᆞ ᆞ | 2013/09/27 | 3,548 |
303399 | 중학생도 허리디스크일수 있나요?? 4 | ... | 2013/09/27 | 2,519 |
303398 | 황금의 제국에서 질문 3 | 고수 | 2013/09/27 | 1,289 |
303397 | 프로폴리스 묻은 컵 안닦여요. ㅠㅠ 4 | 도와주세요 | 2013/09/27 | 2,455 |
303396 | NSIS Error 해결방법 좀 알려주세요 2 | 컴박사님들 | 2013/09/27 | 3,815 |
303395 | 우아한 야유와 정서적인 위로 | 한밤에 | 2013/09/27 | 1,058 |
303394 | 고성방가 신고하면 처벌받나요? 4 | ㅇㅇ | 2013/09/27 | 7,208 |
303393 | 알뜰 폰도 스마트폰이 있나요? 3 | .... | 2013/09/27 | 1,023 |
303392 | 서울여상, 예일디자인고, 선일e비지니스학교 어떤가요 12 | 특성화고 | 2013/09/27 | 3,197 |
303391 | 저를 만만하게 보는건가요? 7 | 딸기체리망고.. | 2013/09/27 | 2,851 |
303390 | 송포유 엄정화씨 목소리 3 | 000 | 2013/09/27 | 3,435 |
303389 | 가벼운백팩 2 | 힘들다!! | 2013/09/27 | 1,561 |
303388 | 솔비 2 | thf | 2013/09/27 | 1,974 |
303387 | 이번에 이사가는데 쿠첸하이브리드 렌탈하려고해요...어떤가요? 1 | ㅋㅋ | 2013/09/27 | 2,180 |
303386 | 주군의 태양 2 | 소지섭광팬 | 2013/09/27 | 1,787 |
303385 | 꼭 유기농으로 사야하는 거 뭐가 있을까요? 8 | 돈돈 | 2013/09/27 | 2,498 |
303384 | 지금 퇴근중이에요 1 | 야옹엄마 | 2013/09/27 | 4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