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보는 여자와 같은 여자가보는 여자.. 정말 다른가요?

아이롤리ㅎ 조회수 : 6,012
작성일 : 2013-09-12 20:47:59

회사에 여직원...

제가보기에 정말 평범한데 약간청순 스탈?

키는 160정도구요..

전 보고 되게 흔하게 생겼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남자들은 아니네요

엄청예쁘대요

 

신기해서요.. 그 직원을 깎아내리는게아니라

이렇게 다를수 있는지...

IP : 182.172.xxx.19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을것 같은데요
    '13.9.12 8:49 PM (180.65.xxx.29)

    일반인이 청순한 스타일 분위기 나오는 사람 별로 못봤어요

  • 2. ...
    '13.9.12 8:50 PM (114.30.xxx.124)

    같이 일하는 남직원이 팔을 툭툭 치며 자기가 한가인급 일반인 여자를 봤대요.
    그래서 누군지 가르쳐 달라고 해서 봤더니... 정말 평범하게 생겼더라구요. 그러나 약간은 귀여운?
    전혀 한가인급 아니던데...

  • 3. 아이롤리ㅎ
    '13.9.12 8:51 PM (182.172.xxx.198)

    정말 다르긴 하나보네요... 신기해라..

    근데.. 보면 청순한스탈 주위에 많지 않나요???

  • 4. --
    '13.9.12 8:52 PM (218.238.xxx.159)

    남자들은 청순녀 좋아해요. 피부가 좀 곱지않나요. 피부곱고 나긋하고 청순하면 오히려 화려한 미인보다
    더 인기에요 남자들의 미의 기준은 여성미거든요. 남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이미지가 청순하고 지적인데 평범하게 생긴거라네요. 미를 판단할때 피부를 70프로정도로 잡고 보던데..

  • 5. 아이롤리ㅎ
    '13.9.12 8:55 PM (182.172.xxx.198)

    아.. 그러네요.. 피부가 고운편이고 나긋나긋해요
    남자들 그런여자 이미지를 많이 좋아하는군요..

  • 6. ㅡㅡ
    '13.9.12 9:09 PM (180.224.xxx.207)

    저 예전에 제눈에 엄청 참하고 예쁜 과 친구랑 아는 오빠랑 소개팅 시켜줬는데
    나중에 안 예쁜애랑 시켜줬다고 한소리 들었어요.
    남자들은 좀 섹시한 스타일을 좋아하나 했어요.

  • 7. ..
    '13.9.12 9:18 PM (119.69.xxx.48)

    여자 성형한 거 칼 같이 알아보는 남자들도 많습니다만...?
    전체적인 걸 섬세하게 보는 거죠.

  • 8. 다르더군요
    '13.9.12 9:46 PM (180.71.xxx.39)

    제 직장에두 여신취급 받는 여자 있는데 남자들이 이쁘다하기전에는 한번도 이쁘단 생각못해봤네요.
    이목구비 화려한 연예인급 미모의 직원보다 더 이쁘다고 난리.

  • 9. ..
    '13.9.12 10:22 PM (175.213.xxx.190)

    남자들이 청순하다고 하는 거는요 .. 피부 하얗고 얼굴 생김새 분위기가 나긋나긋하고 말 잘듣게 순하게 보인다는 거에요 .. 여자들이 보기에 좀 멍청하고 맹해보이는 분위기를 남자들은 예쁘다고 해요 .. 이목구비 뚜렷하고 예쁜 여자 얼굴도 기가 세보이고 고집있게 보이면 눈만 커서 못생겼다고 해요

  • 10. ....
    '13.10.31 12:13 AM (14.50.xxx.6)

    멍청하고 맹해보이는 분위기가 뭐죠?ㅋ 궁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664 이거 관절염일까요? 2 2013/09/23 1,786
301663 아빠 어디가에서 9 ㅇㅇㅇ 2013/09/23 3,633
301662 딸들이 대학생인데 졸업전에 해줘야할듯합니다 15 라식?치아교.. 2013/09/23 3,038
301661 허풍과 과시욕이 많은 사람 어떠신가요? 14 궁금 2013/09/23 4,702
301660 해열제있는 감기약먹는 아이..마취해도 되나요?? 1 2013/09/23 1,123
301659 운전 중 시비로 욕하는 심정 이해 가요 3 통쾌한 보복.. 2013/09/23 1,251
301658 천주교사제단 근혜에게 "새롭게 신임을 구하라!".. 1 바꾼애 2013/09/23 957
301657 김대업사기질로 당선된 비겁한 정치인 4 ... 2013/09/23 549
301656 달팽이 엑기스에 관심이 가는데 수험생에 적당할까요? 6 수험생 엄마.. 2013/09/23 881
301655 은평구에 여의사 선생님 비뇨기과 추천해 주세요 4 비뇨기과 2013/09/23 3,340
301654 쌀추천 해주세요... 5 차이라떼 2013/09/23 2,777
301653 논스틱 후라이팬 음식 뒤집는 거: 나일론, 실리콘? 위생자 2013/09/23 1,147
301652 뒤늦은 명절 후기 3 흠흠 2013/09/23 1,454
301651 생리중 머리 퍼머 해보신분 계신가요? 1 안될까나 2013/09/23 2,660
301650 등산다녀온 뒤 눈 밑에 주름 생겼어요. 없애는 비법 좀~~ 5 주름고민녀 .. 2013/09/23 1,903
301649 내용 펑합니다 29 Rt 2013/09/23 4,276
301648 아이들과 제주도로 여행~ 추천해주세요. 2 콩쥐 2013/09/23 1,393
301647 자궁적출 하신 분들, 혹시 가렵나요? 6 ana 2013/09/23 2,409
301646 가끔 아이피 구글링하시는 분들이요 37 ,,, 2013/09/23 4,474
301645 청첩장 디자인 잘 고르는 방법 입니다! 효롱이 2013/09/23 1,423
301644 휴대폰이 고장나서 뽐뿌 들여다 보는데 번역기가 필요하네요. 7 @.@ 2013/09/23 1,548
301643 9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9/23 574
301642 4시에 일어나서 잠이 안오네요 시댁에 전화할까요? 10 -- 2013/09/23 3,599
301641 조문 답례 뭘로 하면 좋을가요? 2 성당어르신들.. 2013/09/23 1,970
301640 큰티브이를 밤에 혼자 조용히 볼려면..... 4 무선헤드폰?.. 2013/09/23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