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의 좋은 머리나 재능을 닮은 분들 있으세요?

재능 조회수 : 2,879
작성일 : 2013-09-09 00:21:14

보통 머리는 엄마 닮고 외모를 아빠 닮는다고 하잖아요

의학 기사에서도 유전적으로 머리는 엄마닮고 외모는 아빠를 닮기때문에

머리 좋은 여자가 잘생긴 남자를 만나는게 좋다는 기사를 봤었어요

제 경우는 아버지 재능도 없으시고 저도 재능이 없어서 알수가 없어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어머니는 머리가 별로 안좋으시거나 그 재능이 없는데

아버지의 머리를 닮으셨거나 아버지 재능을 물려받으신 분 있으신가요?

IP : 220.86.xxx.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13.9.9 12:26 AM (223.62.xxx.235)

    머리는 아버지 닮고 외모는 엄마 판박이에요. 제 큰 딸은 외모 머리 다 절 닮은거 같고요.

  • 2.
    '13.9.9 12:27 AM (61.73.xxx.109)

    외모도 노래 잘하는거 포함 예체능쪽 재능 다 아빠 닮았어요 엄마는 노래도 못하시고 예체능쪽 재주 없는데 저흰 삼남매 다 아빠 닮았네요

  • 3. 저요
    '13.9.9 1:06 AM (182.219.xxx.2)

    얼굴은 다리밑에서 주워왔다는 농담도 못할정도로 엄마 판박이인데 ㅋ 머리는 아빠 닮았어요 공부머리 닮아서 지금까지 공부론 어디가서 빠지지 않았네요 근데 다른 다른 단점들도 닮았다는게 함정

  • 4. ...........................
    '13.9.9 3:50 AM (99.132.xxx.102)

    우선 외모는 아빠 판박이.
    공부머리는 두분 다 있으셨고 예체능 쪽은 엄마가 좀 더 잘하셨는데 제가 그 쪽으로도 강합니다.

  • 5. ..
    '13.9.9 5:49 AM (190.194.xxx.171)

    얼굴은 아빠 닮았는데 갈수록 엄마 닮은 모습도 나오네요.
    성격은 유전적으로는 아빠 닮고 후천적으로는 엄마 닮았고, 머리는 아빠한테 재능은 엄마한테 받았어요.
    그냥 랜덤인거 같습니다.

  • 6. ....
    '13.9.9 7:17 AM (14.52.xxx.71)

    딸은 아빠 닮고 아들은 엄마 닮는다고 해요
    근데 아들은 엄마 닮아서 공부 머리가 별로인 경우가 많구요
    그리고 딸은 아빠 닮으면 잘산다는 말이 있죠.
    그런 얘기는 위로의 말이죠. 딸이 아빠 닮아서 남자답게(?) 생기고 외모가 별로라는 뜻도 좀 있죠.

    결론은 아들은 엄마 닮아 이쁘장하고 공부머리는 별로...
    딸은 아빠 닮아 똑똑하고 또 외모는 남자답고.. 뭐 그런경우가 많다는거에요.

    근데 다 달라요. 딸이 둘이상이면 또 그게 달라지더라구요. 아들딸 하나씩인집이 좀 잘맞아들어가요

  • 7. ..
    '13.9.9 9:15 AM (223.62.xxx.67)

    아빠랑 외모 성격 다 닮았어요. 목소리큰거 노래잘하는거 등등 ㅋㅋ 근데 머리는 엄마 닮은 거 같아요.

  • 8. ...........
    '13.9.9 9:18 AM (118.219.xxx.231)

    딸은 엄마아빠 반반 아들은 엄마머리만 닮는줄 알았는데 그래서 울아빠 머리나빠서 그나마 제게 중간인건 엄마머리가 좋아서 라고 생각하며 살앗는데....

  • 9. 외국어 재능
    '13.9.9 12:03 PM (203.27.xxx.245)

    저희 아버지
    외국물 전혀 못 먹었는데도 영어회화를 할 줄 아셨죠.

    저는 외국물까지 먹어 그런지
    영어로 돈 버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920 대치/도곡/역삼근처에 김밥 잘하시는집(세미나 음식 준비때문에요).. 10 이지은 2013/10/04 1,978
303919 사람이 작년에 너무너무 싫다가요. 8 사람 2013/10/04 2,508
303918 전세아파트선택좀 도와주세요 새옹 2013/10/04 851
303917 본인이 굉장히 포커페이스인줄 알아요. 3 에구 2013/10/04 1,322
303916 아파트 인테리어시 부엌은 따로 해도 되나요? 3 땡글이 2013/10/04 1,597
303915 날두고 5년쨰 싸우는 두남자......;;;;;;;;;;;; 23 날두고 2013/10/04 13,530
303914 혹시 동대문보세옷 YARN 1 알랑가몰라~.. 2013/10/04 3,405
303913 궁금한 이야기에 나온 찬송가 3 yy 2013/10/04 1,103
303912 인문학 강의하시는 여자분 누구죠? 4 봇티첼리블루.. 2013/10/04 1,472
303911 역쉬! 유시민~ 15 젊은그대 2013/10/04 4,047
303910 밀양의 본질은 이것이다.- 재앙은 당신머리위에도 떨어질 수 있다.. 14 녹색 2013/10/04 1,853
303909 전세를 준 세입자에게 아파트를 매매할 경우 3 냐옹 2013/10/04 2,111
303908 유치원생 아이가 맞아서 귀바퀴가 부었어요ㅠ 21 .. 2013/10/04 4,094
303907 늦깎이 대학생인데요. 장학금을 받았어요. 2 ..... 2013/10/04 1,234
303906 유통업태별 매출규모에 관한 자료 어디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ㅠㅠ.. 1 팔방미인 2013/10/04 670
303905 키톡의 시저드레싱 29 어쩌나 2013/10/04 4,424
303904 황교안인지 황교활인지...이제 사표 쓸 일만 남았군 7 손전등 2013/10/04 1,544
303903 미, 일본 집단적 자위권 지지 발표..정부 신중한 행보 3 일본이 조국.. 2013/10/04 556
303902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말 ... 2 소래새영 2013/10/04 1,518
303901 혹시 전라도 남원 괜찮은 목욕탕 아세요? 1 가을바람 2013/10/04 1,351
303900 올해칠순이신분..께 여쭈어요 7 칠순 2013/10/04 1,768
303899 강신주 교수님의 '노처녀, 기죽지 말자' 강의 들어보신분 계신가.. 11 ........ 2013/10/04 4,326
303898 비켜봐 펀치가 먼지 보여줄게 1 우꼬살자 2013/10/04 419
303897 남자들 거짓말하는 단계야 비슷한 듯 19 00 2013/10/04 4,111
303896 비행기 스탑오버 신청해보신 분 계세요? 3 질문 2013/10/04 8,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