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교사인데요
5년간 어떤 대학원을 갈까 생각했어요
올해.... 어메이징한 일학년을 만나고 느낀점이
어디를 가나 놀라운(?) 아이들은 피할수가 없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 아이의 심리를 알면 좀 더 제가 납득이 되어 혼도 덜 낼것 같고요
치료나 상담쪽보다는 심리에 좀 더 관심이 있어요
이경우에는 어느 학교 어느 과를 가면 가장 좋을까요?
교대 대학원은 상담이고
일반 대학원은 치료쪽인것 같던데
잘 아시는 분 알려주시길 부탁드려요
현직교사인데요
5년간 어떤 대학원을 갈까 생각했어요
올해.... 어메이징한 일학년을 만나고 느낀점이
어디를 가나 놀라운(?) 아이들은 피할수가 없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 아이의 심리를 알면 좀 더 제가 납득이 되어 혼도 덜 낼것 같고요
치료나 상담쪽보다는 심리에 좀 더 관심이 있어요
이경우에는 어느 학교 어느 과를 가면 가장 좋을까요?
교대 대학원은 상담이고
일반 대학원은 치료쪽인것 같던데
잘 아시는 분 알려주시길 부탁드려요
상담쪽이 좋을 거 같은데,,
전,,유아육전공인데,,
지금은 상담쪽 자원봉사 하는데,,
하게 되면 상담쪽이 더 전망 있을거 같아요
심리상담학과도 ..추천해 드려요..
제 친구도 현직 교사에요.. 원 진학해서 공부 중인데 아이들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를 점검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학생들을 바라보는 자세에 미세하나마 변화가 있다고 합니다..
전 상담을 하고 있는데 초/중 아이들을 많이 만나요...아이들이 자주 하는 말 중에
'엄마 아빠도 내 얘기 안들어 주는데 학교에서도 선생님들이 잘못 했다고 만하시고 제 말을 들어주시려고 하지
않아요...' 라고 정말 많이들 얘기 합니다. 아무리 심각한 문제를 가진 아이들이라고 해도 끝까지 경청해주고
지지해 주는 어른에게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라도 꼭 마음의 문을 엽니다 ^^
요즘 어린이들 정말 어른들의 축소판인 말과 행동 잘 하죠....원글님께서 얼마나 힘드실지 압니다 ^^;;;
아이들 이해해시려고 공부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 선생님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