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머리가 빠지는거 방지하는

장맛 조회수 : 3,843
작성일 : 2013-09-01 18:12:22

방법이 있을까요?

엄마가 머리 윗부분에 탈모가 진행되서

허연살이 보일정도인데..

나이가 드셔서 아쩔수 없지만

미모가 상실되는 정신적 충격이 있으신거 같아요..

예전에 마요네즈로 머리 맛사지후 한참있다고 감으면

머리가 난다고 해서 실제 해보니 효과가 있었습니다만

매우 귀찮고 기름기 제거하기가 무척 힘들어서 지금은 안하세요

 

효모가 좋다고 하는데

효모외에도 음식이나 건강식품이나 약품

있을까요

IP : 211.212.xxx.11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 6:17 PM (112.168.xxx.111)

    저희 엄마도 갑자기 그러셔서 대학병원 탈모클리닉인가 거기 가셨었어요
    제 생각에는 그 당시 조카들 봐주시느라 스트레스가 좀 심하셨거든요
    그래서 그랬던거 같아요
    약 드시고 치료 하니까 좀 덜하세요

  • 2. 경험
    '13.9.1 6:21 PM (116.37.xxx.215)

    심려가 크시겠어요. 특히 여자에게는 더하겠죠.
    저희 남편히 대머리 진행 중인데요
    앞 이마가 넓어지고 이제는 정수리가 비어가고 ㅠㅠㅠㅠ

    의학의 도움을 받고싶드나 남편은 그냥 받아들이더라구요
    그래서 검은 콩이 좋다해서 검은콩이랑 깨랑 이 두가지로만 미숫가루처럼 방앗간에서. 만들었거든요.
    확실히 효과 있더라구요
    출근 후 청소해보면 남편이 머물렀던 자리에 머리카락이....근데 이게 확 줄었어요
    남편 말로는 머리 감을때 빠지는 것도 덜하데요. 손에 머리카락 닿는 느낌이 좀 힘이 생긴것 같다고 하네요

    머리가 막 나고 그런건 아니구요 빠지는 게 확 달라졌어요. 제가 만져봐도 뭐랄까...좀 탄력? 이 있다해야 되나.
    분명 검은 콩과 검은깨 덕분이 맞아요. 머리카락을 위해 하는건 전혀 없거든요.
    아침에 밥 숟가락으로 푹 퍼서 우유에 타서 마셨어요.

    다른 방법과 병행해도 탈 날 일이 없으니 권합니다
    .

  • 3. ..
    '13.9.1 6:25 PM (115.41.xxx.93)

    저도 마흔줄 들어서면서 탈모가 너무 심해...이 방법 저 방법 다 써봤는데..아무런 효과가 없었어요..
    딱 하나...은행알을 먹기 시작하면서..손만 대면 뭉텅뭉텅 빠지던 머리카락이..많이 빠져야 한두올 빠집니다..
    상복한지 2년 정도 되었는데...처녀적 숱을 다시 회복했답니다..
    사람들이 은행알 좋다는 건 다 알면서도..꾸준히 먹는다는게 힘들어서 문제 해결을 못하는거예요..
    어떤 사람은 흰머리도 검어진다고 하던데 그건 좀 오버같구요..흰머리는 완벽한 노화현상이라서 순리는 어쩔 도리가 없거든요..그러나 탈모는 말초 혈행장애만 해결해 주면..개선이 되는 문제예요..
    은행알을 보관하는 게 어려워서...곤란을 겪고 있긴 한데....지금은 냉동은행알을 먹고 있고...햇은행이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햇것은 약효가 더 좋거든요..

  • 4. 윗님
    '13.9.1 6:57 PM (122.37.xxx.113)

    은행알 어찌 드시나요? 볶아서요? 양은 얼만큼씩 드시는지요?

  • 5. ....
    '13.9.1 7:15 PM (115.41.xxx.93)

    전자렌지에 30초 정도 돌려서 먹어요..팡팡 터지는 소리가 나면 살짝 익은 거 꺼내 먹어요..
    어떤 사람은 좀 더 오래 돌리기도 하는데...저는 약효를 많이 보려고..살짝만 익혀 먹습니다..
    그리고 7알 정도 먹으라고 하는데..저는 15알 정도 먹어요..ㅎㅎ
    그래도..아무 이상없고...기침,가래도 없어지고 머리카락도 빠지지 않고요..
    (후라이팬에 뚜껑 덮어서 구워도 됩니다..)

  • 6. ..
    '13.9.1 7:40 PM (175.114.xxx.170)

    은행알이 효과가 있다면 은행잎으로 만든 혈행순환 개선제도 효과를 볼까요?
    갑자기 솔깃하네요.

  • 7. 정말
    '13.9.1 7:41 PM (211.234.xxx.31)

    은행이 탈모에 좋은거 처음 알았어여.
    당장 은행 사야겠어요.
    탈모 때문에 아무런 의욕도 없었는데.....

  • 8.
    '13.9.1 7:56 PM (223.33.xxx.229)

    은행이 탈모에 좋군요
    근데 은행 오래 먹으면 부작용 같은건 없나요?

  • 9.
    '13.9.1 7:56 PM (223.33.xxx.229)

    근데 은행은 어디서 파나요?

  • 10. 오마
    '13.9.1 8:11 PM (112.171.xxx.133)

    은행이 탈모에 좋다니 당장 구입해서 꾸준히 먹어 봐야 겠어요

  • 11. -44
    '13.9.1 9:08 PM (221.164.xxx.106)

    미네랄 부족하면 검버섯도 생기고 탈모도 난대요.. 검버섯 그게 피부 표면에만 있는게 아니라 장기에도 있다고 ㄷㄷ 미국 의사가 그러는데 해부해봤겠쬬? 죽은 의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검색해보시면 잘 나와있어요

    미네랄 먹으면 검버섯도 없어진대요. 손발 저린거랑..
    액상 콜로이드 미네랄 > 킬레이트 미네랄>>>>> 미네랄 알약(이건 거의 효과없음) 이순서로 효과 있다고 하네요
    사서 드시기 싫으면

    미네랄 많이 들어있는 건 푸른 채소랑 그보다 더 좋은게

    꿀이랑 꽃가루요..

  • 12. 탈모
    '13.9.1 10:48 PM (119.64.xxx.84)

    저도 윗머리가 비어 너무 심한 컴플렉스를 갖고 있는데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검은콩 검은깨가루 그리고 은행알 30초 미네랄 꿀 꽃가루

  • 13. 은행알
    '13.9.1 11:59 PM (183.39.xxx.167) - 삭제된댓글

    꾸준히 먹기가 힘드네요. 먹다 말다.
    화분도 있는데 먹다말다.
    낼부터 다시 시작해야겠네요.

  • 14. 탈모정보 감사해요
    '13.9.2 12:03 AM (218.237.xxx.66)

    탈모정보 감사해요

  • 15. 탈모정보
    '13.9.2 12:43 AM (39.7.xxx.129)

    탈모에 은행 전자렌지30초, 꿀,꽃가루 감사합니다.

  • 16. 탈모
    '13.9.2 6:44 AM (184.66.xxx.178)

    탈모정보 감사해요

  • 17. ...
    '13.9.2 8:10 AM (182.225.xxx.238)

    머리카락 너무 빠져 고민인데...감사드립니다

  • 18. 감사
    '17.9.22 8:23 PM (110.70.xxx.2)

    ●●●탈모치료음식 - 검은콩 검은깨가루, 은행알(15개 렌지30초), 미네랄(꿀 꽃가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73 친한 지인 아들이 수능 보는데요 ........ 10:04:51 9
1772772 수능난이도 어떻다 이런거 몇시에 나오죠 1교시끝 10:04:29 9
1772771 한국 방문해서 부모님과 갈 여행지 벼리벼리 10:04:27 6
1772770 장동혁이랑..비슷하게 머리까진 사람이랑.. ........ 10:02:07 31
1772769 오늘 고3 수능시험장에 진짜 도시락만 가져간 아이있나요?? 3 고3 10:01:58 120
1772768 정희 너무 쎄해요 2 ... 10:00:43 250
1772767 2022년 대선 직전, 통일교 지역 간부-국힘 시도당 위원장들 .. 낙동강 10:00:29 43
1772766 비벼놓은 비빔국수 다시 먹는 방법 있을까요? 4 ... 09:58:19 98
1772765 대입, 수능엔 끈기랑 머리중에 어떤게 더 큰 요소일까요 2 .... 09:57:27 79
1772764 김만배 임기중에 빼준다고 그랬다네요 10 ... 09:56:24 234
1772763 오수인가 ㅋ 애가 또 수능보러 4 오수 09:55:58 269
1772762 얼굴에 바르는 쿠션 사려는데요~ 5 고민 09:53:54 156
1772761 김혜성이 아버지랑 의절하고 홀어머니가 키웠다고 주장하던 사람들 .. 3 00 09:53:45 433
1772760 75세 엄마 너무 마르셨어요. 4 .. 09:52:19 315
1772759 제 시간에 못 일어나는 것도 습관인가요 1 시간 09:51:10 136
1772758 황교안의 일관성 "구치소가 추워야 반성도 하지".. 1 123 09:50:53 338
1772757 요새 유행하는 식탁들이 이해가 안 가요. 2 이상하다 09:50:01 525
1772756 수능 듣기평가 시간에 비행기 안뜨는거 언제부터 시작됐어요? 5 ㅋㅋㅋ 09:49:12 208
1772755 고구마생채했어요 겨울고구마 09:46:46 177
1772754 신세계 정용진,韓中 합작법인 등판..온 오프라인 '승부수'던졌다.. 7 그냥 09:45:07 463
1772753 돌싱들은 혼전임신을 잘하네요 5 Dgi 09:41:31 877
1772752 오늘 주식장이요 1 ..... 09:40:52 726
1772751 내란 재판에 꾸준한 관심을.. 3 .. 09:40:03 115
1772750 오늘 제2외국어 선택안하면 5시전에 끝나는거죠??? 3 수능 09:37:43 271
1772749 사직서 00 09:33:44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