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층간소음 이런 해결책 문제시 되나요?

우울해요 조회수 : 1,864
작성일 : 2013-08-28 16:30:12
윗집 애가 종일 뛰어서 미칠거 같습니다. 두세시간 지속돼요. 몇번을 얘기해도 되레 저보고 참으라고 하고 큰소리 치고 약올리듯 더 뛰어요.
윗집이 전세 사는데 부동산 통해서 집주인과 통화하고 싶어요. 재계약 하지 말아달라고요. 괜찮을까요?
IP : 175.223.xxx.1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8 4:31 PM (112.167.xxx.198) - 삭제된댓글

    집주인이 과연 나한테 돈주는 세입자보다 님말 더 들어줄지는 의문이네요..
    층간소음 얘기하는거보니 고급 주상복합이나 비싼 아파트는 아닌거같은데....

  • 2. 원글
    '13.8.28 4:34 PM (175.223.xxx.182)

    네. 비싼데 절대 아니구요.여기에 글 몇번 올렸었는데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라도 주인에게 말이라도 해보고 싶어요.

  • 3. ...
    '13.8.28 4:36 PM (112.167.xxx.198) - 삭제된댓글

    한번 해보세요
    근데 부동산에서도 알려줄지는 의문이에요
    당장 세입자하고도 연락하기 싫어서 부동산에 전화번호 알려주지 말라는 사람도 많거든요
    물어나보세요

  • 4. 원글
    '13.8.28 4:40 PM (175.223.xxx.182)

    괴로와서 밤늦도록 집을 못들어가겠어요. 어떤 방법이든 알려주세요. 주인 전번 알려달라기 보다는 제 전번 남기고 연락달라고 하고싶거든요. 윗분 말씀처럼 사정이라도 알리고싶어요. 괜찮을까요?

  • 5. 윗집이
    '13.8.28 5:18 PM (223.62.xxx.59)

    윗집이 어느 부동산이랑 계약했는지응 아세요.
    부동산이 한두군데도 아닌데...
    개인 정보라 안 알려주겠지만 어찌하여 연락된다해도 주인 입장에서 들어줄지는 모르겠네요
    혹시라도 연락되면 층간 소음 말하면서 경우 없는 사람들치고 남에 집 깨끗히 쓰는 경우 별로 없는걸로 은연중 말해보세요 제 경우만 그런지 몰라도 아래층 생각하고 경우 있게 행동 하는 사람들은 전세집도 깨끗히 쓰고 관리 잘하던데 층간소음이고 남 배려 안하는 사람들은 집도 험하게 쓰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02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 무시무시하네요 ㅇㅇ 21:36:15 78
1773501 수능,작년보다 올해가 어려웠나요? 2 .. 21:32:45 147
1773500 잠자기 6시간 전부터 안 먹으면 뱃살 확실히 빠지나요. 3 .. 21:31:39 222
1773499 당신이 죽였다 끝까지 볼만한가요? 3 잠시멈춤 21:30:50 169
1773498 집값은 안떨어질듯해요.. 3 진실 21:30:42 206
1773497 [급해요]코뼈를 문에 쾅 부딪혔는데...부었어요/ 어느 병원으로.. 2 코뼈 21:29:37 114
1773496 가능대학 수능 21:25:42 127
1773495 증명사진 찍은 돈 너무 아깝네요 7 ㆍㆍ 21:22:19 634
1773494 불륜하는 사람들은 3 가끔 궁금한.. 21:22:08 483
1773493 친구 자녀 결혼축의금... 부담스러울까요? 14 친구 21:18:16 637
1773492 한동훈, 조국에 국민 앞에서 공개 토론 제안 8 ... 21:12:27 441
1773491 수능 22312 함께 이야기 나눠요 ;; 7 ... 21:09:12 692
1773490 정동길 갔다 왔어요~ 3 루시아 21:07:56 378
1773489 안하던 운동 갑자기 하고 일시적으로 부운 몸무게 21:06:57 225
1773488 상사가 저를 안 좋아하는데 고민이네요 3 eofjs8.. 21:05:57 456
1773487 기내용 캐리어는 몇인치 사야해요?비싼거사는게 낫나요? 2 20:59:57 434
1773486 캐시미어 100코트 샀어요 8 코트 20:58:14 1,139
1773485 대입미술 조언부탁 입시맘님들 2 . . . 20:55:35 254
1773484 아래 기도 얘기가 나와서요 2 20:50:11 338
1773483 결혼할 남자 처음 만났을때 떨리고 설레였나요? 7 애ff 20:46:37 678
1773482 예비고1 겨울방학 관리형 독서실 어떨까요? 2 123 20:42:42 220
1773481 강아지 이제 한달 정도 살수있대요. 6 참나 20:38:43 764
1773480 해외갈때 구매대행부탁하는 사람들 11 ㄴㄴ 20:37:21 1,128
1773479 허리아픈상태로 직원여행갔는데요 27 20:33:03 2,114
1773478 82에 친정에서 집사줬단분 많던데 11 ... 20:22:33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