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글거리는 뱃살 탱탱해지는거 보셨어요?

[열심]

출산이후 통통하던 배가 마흔을 바라보니 쭈글거려요.
세달 정도 운동했더니 불룩했던배가 가라앉으며 탄력이..ㅡㅡ
바람빠진 풍선같아요..오늘부터 복부운동을 추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복근..아니 탱탱해질까요?흑..
예전에 폭식과식하던 습관으로 배가 장난아니였어요.
지금은 고쳤구요.

어떤 운동이 도움될까요? 팔다리는 제법 탱탱해졌는데..
크런치나 레그레이즈가 그닥 도움이 안되는것처럼
느껴져서요..제겐 살짝 약한 운동..

탱탱해지신분들..조언부탁드려요.

[누구냐넌]

크런치 레그레이즈도 설렁설렁하면 도움안됩니다
제가 아는 트레이너는 애둘난 40대 중반중년인데
각부워돌아가면서 500 개씩 합디다
식단도 지키면서요
몸은 아주환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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