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치료 공포증 있으신분계신가요?

치과공포 조회수 : 1,296
작성일 : 2013-08-26 15:48:11
제가 정말 겁이많아서 20살때 신경치료한번한뒤로 너무 무섭고 아팟던기억이 있어서 그뒤론 한번도 치과에 가본적이없어요 요즘은 신경치료할때안아픈가요?
겁많은분들 치과치료 해보신분들 얘기좀 해주세요
요즘 치아가아파서 진통제먹고 견뎠는데 치과에가야하는데
너무 무섭네요ㅠㅠ
IP : 39.7.xxx.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6 3:50 PM (112.167.xxx.198) - 삭제된댓글

    저는 이런 상황생기면 그냥 참자- 어짜피 이거 아프다고 나 목숨 끊어져 관에 들어가는거 아닌데 뭐
    이렇게 생각해요 언젠가부터

    내가 해결할 수 없는일 끙끙 안고 있으니 괜히 더 짜증 치솟고 예민해져서요
    나중에 일 더 커지면 통증만 더 심해져요
    돈은 돈대로 짜증나고요
    그냥 지금 가서 빨리 하세요

  • 2. 제가
    '13.8.26 3:51 PM (116.32.xxx.51)

    그랬어요 어릴때 충치 치료받고 너무 무서워 부끄럽게도 나이 사십이 될 때까지 치과는 안갔어요 근데 요즘은 정말 안아프게 잘 해줘요 다만 기구소리가 겁날뿐...
    지금이라도 빨리 가세요 십만단위로 치료비들걸 몇 백깨지게 만들지 마시구요

  • 3. 저요
    '13.8.26 3:58 PM (99.226.xxx.41)

    애를 셋이나 무통도 안맞고 씩씩하게 낳았는데 치과는 너무너무 무서워요.
    근데 몇일전 할수 없이 가야할 일이 있어서 갔는데 생각보다 안 아프고 참을만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친절하신 여자 선생님이 하는 치과를 갔어요.
    과정 하나하나를 귀찮아 하지 않고 설명해 주셔서 덜 무서웠던것 같아요.

    그리고 하루라도 빨리 가는게 돈도 절약되요.
    절대로 치료 미루지 말고 크게 심호흡 한번 하고 다녀오세요.

  • 4. 해피엔드2
    '13.8.26 4:26 PM (210.115.xxx.220)

    요즘 치과치료 별로 안 아파요.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픈 치료면 마취 하고 하는데 마취만 좀 따끔하고 아파요.ㅎ

  • 5.
    '13.8.26 6:29 PM (223.62.xxx.194)

    45세
    저 교정받을때 한달에한번가는데 가기 일주일전부터 공포에 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312 82안에서 아이피가 같으면 동일인이라고 봐도 좋은건가요? 9 궁금 2013/09/22 1,957
301311 정유미 예전 애정의조건에서 과외선생 쫒아다니는 철없는 여대생으로.. 2 하늘색바다 2013/09/22 2,023
301310 남자가 여자 귀 만지는거요. 21 dlraud.. 2013/09/22 25,084
301309 혹시 93년 방영했던 조재현,이상아 주연의 '사랑과우정' 이라는.. 4 84 2013/09/22 2,128
301308 베르린 보니 배우간 조합도 꽤나 4 호감 2013/09/22 1,738
301307 침대 프레임 높이가 23센티밖에 안되는데 너무 낮지 않을까요? 5 ///// 2013/09/22 6,690
301306 에버랜드 모레 가는데 저녁에 옷은 어느정도 입어야하나요? 1 마리엔느 2013/09/22 1,191
301305 호불호가 갈리는 관상보고 왔어요 6 한명회 2013/09/22 2,862
301304 북경 공항에서 13시간 대기 해야하는데 뭘 할 수 있을까요? 1 여행 2013/09/22 2,222
301303 화목한 가정도 남자가 돈벌때 얘기네요 29 한숨 2013/09/22 13,231
301302 업데이트 아이패드 2013/09/22 493
301301 일드 제목좀 찾아주세요. 2 ;;;;;;.. 2013/09/22 873
301300 핸드폰 30개월 할부는 호구?? 4 이해가 안가.. 2013/09/22 16,440
301299 모르는 애가 큰절을 했어요 5 기분 좋은 .. 2013/09/22 2,325
301298 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 이혼의 기로- 20 바이오 2013/09/22 6,692
301297 이맘때가 젤 좋아요 2 // 2013/09/22 1,063
301296 카트에 치이고 말았어요 5 ㅂㅂ 2013/09/22 1,806
301295 바라다 소원하다 인내하다 기대하다 기다리다 ... 한자어 4 바니 2013/09/22 2,189
301294 이번 추석 음식 중 제일 맛있게 드신게 뭔가요 10 ^^ 2013/09/22 2,921
301293 이산가족상봉 무기한 연기, 박정권의 `종북` 깨방정이 원인 4 손전등 2013/09/22 1,341
301292 결국 엑소 미니앨범 정규1집 다 샀어요..ㅠㅠ 저 h.o.t 앨.. 12 엑소팬 2013/09/22 1,648
301291 아이폰 7.0업뎃하신분들~~ 16 몰라요 2013/09/22 2,594
301290 드라마 스캔들 어떻게 보셨나요? 6 생명과실 2013/09/21 2,384
301289 우결 정유미 예쁜가요? 8 ... 2013/09/21 16,269
301288 정말 손하나 까딱안하는 남자 노인들 많으신가요? 10 부모 2013/09/21 3,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