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RI도 잘찍고 못찍고가 있나요?

^^* 조회수 : 1,917
작성일 : 2013-08-26 14:25:03

인터넷 검색해보니 강남 어느병원 에서 찍은 mri CD는

 

 삼성병원의사들도 다시 찍자는 말을 안하다는 기사를 봐서요

 

 

 

4월 바람많이 부는날 날아오는 천막 살대에 등을 맞고

그 충격으로 앞으로 넘어져 무릎을 다쳤는데 ..

알바가서 오래 서있으면 무릎이 아푸네요

사고전에 무릎 아픈적없었어요

걸어다닐때는 지장이 없는데

사고 후 2번 정도 알바했는데그때마다 오른쪽무릎이 아파서 그만뒀거든요

정형외과가면 염증이라고..온찜질 물리치료만 해주는데..

이건 임시방편이고 뭔가 근본척인 치료는 아닌것 같아서요

MRI 찍어봐야 할까요?

가격은 어느정도이고 무릎은 어느병원 샘이 잘 보시나요?

감사합니다

IP : 210.117.xxx.1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6 2:31 PM (112.167.xxx.198) - 삭제된댓글

    기계 차이도 있고요 또 판독하는 실력차이도 있고요
    분명이 차이가 있죠~

    넘어지면서 연부조직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어요
    물리치료 다니면서 통증조절 일단 해보세요

  • 2. //
    '13.8.26 2:39 PM (119.56.xxx.17)

    찍는 부위에 병명이 있느냐 없느냐 따라서 가격이 틀려집니다.
    조영제를 쓰는 경우 원가로 받습니다
    통증 치료만 해보기 보다는 자세하게 알아보셔서 엠알을 찍어 보시는게 좋습니다.

  • 3. .....
    '13.8.26 2:43 PM (125.133.xxx.209)

    사진기도 고가의 사진기랑 저렴한 사진기가 있잖아요.
    일반인이 봐서는 사진에 차이가 별로 안 느껴지지만,
    사소하게는 차이가 나긴 하지요..
    판독하는 의사의 실력도 사소하게는 차이가 날 수 있구요.
    그런데, 무릎 치료를 위해서라면, MRI 기계보다도, 정형외과 의사 좋은 곳으로 찾아가시는 게 맞을 것 같은데요?

  • 4. ^^*
    '13.8.26 2:45 PM (210.117.xxx.126)

    통증조절을 아떻게 하나요?

  • 5. ^^*
    '13.8.26 2:48 PM (210.117.xxx.126)

    의사샘은 자기가 볼땐 염증인데 제가 너무 걱정한다면서 소견서 써주네요

    속으로 화난것 같아요

    다른동네병원가서 말했더니 무릎에 물찬것도 아니고.의사입장에서 제가따질까봐 대학병원 보내는거라고..

    가봤자 엠알아비 비싸고 약만 한달치준다고..

    여기서도 온찜질 이네요

    근데 전 자꾸 의문이 생겨요

  • 6. ^^*
    '13.8.26 3:02 PM (210.117.xxx.125)

    2번째 가본 동네병원은 물리치료가 형편없어서

    다시 1번째 동네병원 갔더니 의사샘이 다른병원 안갈거냐 한마디만 묻고는

    다시 온찜질 물리치료 처방 주고 걷기운동 하라네요

    1번째광명시 철산동에서 환자 제일 많은 병원인데

    왜 타박상 원인규명을 못하는지..

    지금은 일안하고 편히 쉬니 안아푸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026 지금 정글의 법칙에서 이상한거 4 1 1 1 2013/09/20 2,180
301025 갈비찜 고수님들께 여쭤봐요. 7 도전 2013/09/20 2,942
301024 지역방송 보기싫어요 베를린보고싶다 6 여긴부산 2013/09/20 1,703
301023 (한번 더) 뉴라이트 교과서 무효화 - Daum 청원에 서명해주.. 6 청원 2013/09/20 995
301022 남자 유혹하는 법 8 좋은 인연이.. 2013/09/20 11,248
301021 청국장가루 의 종류와 효능 - 알고 먹읍시다. 밝아요 2013/09/20 1,863
301020 갤s4로 핸폰을 바꿨는데요~ 17 어휴 두통이.. 2013/09/20 2,901
301019 일년에 백만원 상하방 중개수수료 문의드려요 중개수수료 .. 2013/09/20 913
301018 베를린과 도둑들 중 머 보실껀가요~~ 7 둘다봤지만!.. 2013/09/20 2,330
301017 태국 교민 싸이트 2 .... 2013/09/20 1,875
301016 가정용 독서실책상 가정용 2013/09/20 2,655
301015 울산 MBC 여자 아나운서 2 언어 2013/09/20 2,805
301014 토플 공부 알려주세요 영어 2013/09/20 1,012
301013 단호박 계속 먹으면 얼굴이... 6 궁금 2013/09/20 7,628
301012 애 우는소리에 돌아버리겟어요 23 미치겟다 2013/09/20 5,720
301011 끈기란 대단한거 같긴합니다. 3 . 2013/09/20 1,913
301010 장현성씨 두 아들 잘 생긴 데다 사랑스럽네요 24 훈훈 2013/09/20 11,359
301009 혹시 속눈썹 심어 보신분 계세요? 4 있다없네 2013/09/20 2,110
301008 학교 면접갈때 옷 ... 2013/09/20 1,260
301007 시댁에 연달아 삼일가니 남편이 더 피곤해하네요. 아고 피곤 2013/09/20 2,023
301006 30대 후반의 미혼여성이 배우하겠다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11 2013/09/20 3,925
301005 꿈풀이 해주실분 계신가요? 4 .. 2013/09/20 1,323
301004 결혼고민 이야기 들어주시겠어요? 9 .. 2013/09/20 3,437
301003 매섭고 사나운 인상 어째요 6 인상 2013/09/20 2,670
301002 예전에 나는 태엽 감았다 나우 2013/09/20 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