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션월드 수영복 치마바지 괜찮을까요?(답변좀 주세요ㅠㅠ)

저기 조회수 : 2,017
작성일 : 2013-08-26 00:27:49

어렸을 적 빼고 처음으로 수영복 구비중입니다.
오션 함 가보려구요. -_-;;

아무튼, 지금 이걸 주문했어요.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nv_mid=6844504914&cat_id=40003297...

수영복 바지중에 긴거를 찾아찾아 주문했는데,
저의 튼실한 하체가 너무 잘 드러나네요. ㅋ
암튼 그래서 
아래의 치마바지를 한번 사볼까 고민중이거든요.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

평소에도 튼실한 하체 커버하려고 큐롯을 좀 자주 입어요. 
그런데 이런 치마바지 입으면 나풀거리고 들릴거 같아서 좀 신경쓰여요. 
그냥 튼실한 하체 광고하고 입을지, 아니면 치마바지로 커버할지 고민이예요. 

하지만 물에서 나올때마다 위로 후루룩 들려 있으면 골치아플거 같아서
이렇게 조언 구해봅니다. 


IP : 180.68.xxx.1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면
    '13.8.26 12:36 AM (180.68.xxx.118)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
    여기에서 그냥 남녀공용바지를 사서 입을까요?
    고민입니다. ㅠ.ㅠ.

  • 2. 근데
    '13.8.26 1:23 AM (220.85.xxx.232)

    아무도 남의 허벅지 신경 안써요.
    솔직히 펄럭거리면서 더 뚱뚱하게 보이기도 하구요.
    맘에 드는 이쁜거 사세요~

  • 3. ㅎㅎ
    '13.8.26 3:42 AM (112.159.xxx.57)

    3년전쯤에 저와 정말 똑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저도 별별 수영복 사이트 다 들어가보고 남대문에도 가보고 그랬었는데요..가보니 제가 한 보름동안 왜 고민을 했었나 싶을정도로..정말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아요^^;
    완전 몸매좋은 언니들은 눈길을 끌긴하더군요..
    그 점이 또 기분이 별로 안좋기는 했어요^^
    나만 쳐다볼까봐 신경쓰이면서도 나를 전혀 봐주지 않는것에 속상한 이상한 마음이죠~~
    특히 오션월드는 구명조끼 입어야하거든요..
    진짜진짜~아무 걱정마시고 다녀오셔요~
    그리고 랩스커트는 별로예요..
    이쁘지만 걸리적거리고 물에 들어갔다가 젖어 말려 올라간 거 끌어내려야해서 성가셔요~
    반바지 스타일로 잘 골라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384 남편이랑 같이 있으면 눈치보이고..불편해요 6 남편 2013/09/22 3,750
301383 82에서뽐뿌받아바꾸러가요디지털프라자2시반까지 2 휴대폰 2013/09/22 1,267
301382 허리근육이나 인대가 손상 , 파열 됐다면 2 ,, 2013/09/22 3,394
301381 여기서 촉이 발달했다 하시는 분들 중 지난 하남 여고생 5 미미 2013/09/22 4,832
301380 콩자반에 같이 섞어서 조릴만한거 11 밑반찬 2013/09/22 1,523
301379 시댁가족들 앞에서 제 연봉을 말하는 남편 26 ㅇㅇ 2013/09/22 14,886
301378 침대. 시몬스랑 설타랑 어떤게 좋아요?? 1 꼬꼬댁 2013/09/22 1,595
301377 운전 5 갱스브르 2013/09/22 1,091
301376 갑상선에 결절이 있다던데 TFT는 이상이 없습니다는 무슨 뜻인가.. 3 22 2013/09/22 2,195
301375 왜 시엄니는 제 핸펀으로만 할까요? 15 속터져 2013/09/22 3,061
301374 결혼예식인데요. 목사님이 주례가 아닐경우에... 2 궁금 2013/09/22 1,622
301373 자고 일어나면 오히려 몸살이 나요 1 요즘 2013/09/22 2,167
301372 삼각김밥 안에 재료 공유해요 11 ... 2013/09/22 3,088
301371 시댁 갔을 때 설겆이 35 .. 2013/09/22 5,861
301370 좋아하는 영화속 장면 있으세요? 43 ㅁㄴㅇ 2013/09/22 3,139
301369 9개월아기엄마에요 너무 속상해요.제가 많은걸요구하나요? 15 맘맘 2013/09/22 5,243
301368 뉴카렌스 구매 1 .. 2013/09/22 1,197
301367 집에 해먹을게 아무것도 없네요 4 ㅡㅡ 2013/09/22 1,594
301366 자동차 클락션 4 어쩌까 2013/09/22 1,752
301365 도정일자 2012년 6월 현미쌀 먹어도 될까요? 4 여울 2013/09/22 3,744
301364 이정도의 현기증은 다들 있으신가요? 6 nn 2013/09/22 2,077
301363 진영이 보건복지부 장관 자리 곧 사퇴할거 같은데 내가 볼땐 7 ... 2013/09/22 1,839
301362 약수역 근처10평대 아파트나 빌라 추천 부탁드려요~ 1 약수역 2013/09/22 2,258
301361 친척이 빠*바** 빵집을 하겠다고.. 48 .... 2013/09/22 17,506
301360 미 잠수함 급부상 충돌사건 4 세계급 호구.. 2013/09/22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