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상미 보기만 해도 피곤한 캐릭이네요

.. 조회수 : 4,618
작성일 : 2013-08-25 23:01:49
싫으면 싫다 말을 하지 앞에선 네네 , 뒤에선 울고불고 우거지상에 남편 볶기 ,

본인이 잡심부름에 애들 보는게 싫으면 거절할수 있지않나요 ?? 왜 그걸 못하고 저렇게 울상에 우울한 얼굴만 하는지 ㅠㅠ 아 , 진짜
IP : 118.219.xxx.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3.8.25 11:04 PM (203.152.xxx.47)

    남상미뿐만 아니라 여기도 그런 사람 많잖아요.
    거절 못해서 고민인 글 수도 없이 많이 올라와있는데요.
    새색시?가 결혼해서 처음부터 자기의견 똑바로 내세우기 힘들수도 있긴 한데,
    에휴.. 작가가 무능한거 같아요...
    쫌 너무 여주인공 캐릭터를 찌질이로 만들고 있는거 같아요.

  • 2.
    '13.8.25 11:35 PM (125.189.xxx.67)

    그래도 남상미 넘 예쁘네요^^

  • 3. ...
    '13.8.26 12:48 AM (112.168.xxx.231)

    신혼땐 다 그러지 않나요.
    정말 싫은데도 내색못하고 시키는 대로 한 기억이 나는데요.
    하루 빨리 남상미가 못 살겠다 이혼하자 하고 보따리 싸서 나왔음 속이 시원하겠는데....

  • 4. ...
    '13.8.26 1:03 AM (59.7.xxx.41)

    윗분 말씀에 공감해요. 그 나이에 뭘 알겠어요. 어리버리 그렇게 살았지요. 아마 시간이 갈수록 자신의 정체성을 알고 행동으로 옮길 겁니다. 왜냐면 인생이 별로 길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거니까요.

  • 5. 동감
    '13.8.26 1:26 AM (14.52.xxx.67)

    자기가 선택한건 최선을 다한다고., 그역에서 말하지 않았나요?
    검사 남편 엄청 불쌍 ㅠㅠ

  • 6. 딱한 건 댁, 저건 들마이기나 하지
    '13.8.26 8:08 AM (115.126.xxx.33)

    들마를 주인공 얼굴만 보나봐여...

    작가가 그려내는 그 집안 인물들의
    속물 근성을 그런식으로 그려내는 거져...

    자기보다 약하고 어린 아랫사람이다 싶으면
    자기들 멋대로 부려먹는.........................................
    그리고...감히 아랫사람의 변명이나 입장은 아랑곳없는

    입에서 나오는 말보다는...그 의도를 생각해야지...

  • 7. 근데
    '13.8.26 8:54 AM (220.86.xxx.213)

    이 드라마에서 남상미 커플 설정 예전에 차인표,이영애, 나오던 불꽃이랑 비슷하지않아요?
    방송작가 여주인공이 재벌집에 시집갔는데 마음속에 진짜 사랑 잊지 못하고 있고
    시댁은 막장이고 .. 남편은 자상하고 .. 암튼 넘 비슷해서 보면서 놀랐어요

  • 8. ..
    '13.8.26 9:03 AM (218.39.xxx.196)

    작가가 모든 인물을 비호감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 ㅠㅠ 전혀 공감이 안되고 욕만 나와요. 이런게 작가의 역량인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397 시어버지 왜 뜬금없이 이말씀하신건지.. 10 마임 2013/09/22 3,720
301396 일요일 저녁에 불러 내는건 이해 불가. . 1 2013/09/22 1,764
301395 돈도 못 쓰고, 주위에 사람도 없고.... 12 토토로 2013/09/22 3,532
301394 남자화장품 선전하는 모델이 누구에요?? 2 // 2013/09/22 2,487
301393 생각해보니 저희 집안은 시월드가 없었네요 2 ㅋㄷㅋㄷㅋㅋ.. 2013/09/22 1,688
301392 도시에서 살다가 아이 중학생 때 시골로 들어가는 것 괜찮을까요?.. 6 고민 2013/09/22 1,473
301391 떡찔때 쓰는 면보 9 문의 2013/09/22 4,918
301390 밀리타 머신 괜찮은가요? 1 아메리카노 2013/09/22 1,775
301389 어제 불후의명곡 정동하 노래 들으셨어요? 6 감동 2013/09/22 5,897
301388 지드래곤 ...어떤 걸 보면 좋을까요?? 7 mm 2013/09/22 1,900
301387 미끄럼방지 소파패드 써보신분? 2 ... 2013/09/22 3,555
301386 칠순준비 하실때 자식들이 의논하지 않나요? 12 며느리 2013/09/22 3,220
301385 오래전에 누나와 남동생 밥퍼주는 순서로 6 ... 2013/09/22 1,615
301384 남편이랑 같이 있으면 눈치보이고..불편해요 6 남편 2013/09/22 3,750
301383 82에서뽐뿌받아바꾸러가요디지털프라자2시반까지 2 휴대폰 2013/09/22 1,267
301382 허리근육이나 인대가 손상 , 파열 됐다면 2 ,, 2013/09/22 3,394
301381 여기서 촉이 발달했다 하시는 분들 중 지난 하남 여고생 5 미미 2013/09/22 4,832
301380 콩자반에 같이 섞어서 조릴만한거 11 밑반찬 2013/09/22 1,523
301379 시댁가족들 앞에서 제 연봉을 말하는 남편 26 ㅇㅇ 2013/09/22 14,886
301378 침대. 시몬스랑 설타랑 어떤게 좋아요?? 1 꼬꼬댁 2013/09/22 1,595
301377 운전 5 갱스브르 2013/09/22 1,091
301376 갑상선에 결절이 있다던데 TFT는 이상이 없습니다는 무슨 뜻인가.. 3 22 2013/09/22 2,195
301375 왜 시엄니는 제 핸펀으로만 할까요? 15 속터져 2013/09/22 3,061
301374 결혼예식인데요. 목사님이 주례가 아닐경우에... 2 궁금 2013/09/22 1,622
301373 자고 일어나면 오히려 몸살이 나요 1 요즘 2013/09/22 2,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