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짜서
짜다 못해 쓰네요.
짠 거 좋아하는 우리 애도
짜다고 시인할 정도
아이는 다행이 짬볶 시켜서 중화시켜 먹는데
저는 어째야 해요?
버려야 합니까?
이 집에 전화해야 할까요?
정말 맛도 안 보고 만드나?
실패 한 거 배 째라 하고 보낸 건가?
너무 너무 짜서
짜다 못해 쓰네요.
짠 거 좋아하는 우리 애도
짜다고 시인할 정도
아이는 다행이 짬볶 시켜서 중화시켜 먹는데
저는 어째야 해요?
버려야 합니까?
이 집에 전화해야 할까요?
정말 맛도 안 보고 만드나?
실패 한 거 배 째라 하고 보낸 건가?
그런경우 어째야 할까요??
내 입맛에,,안맞다고,,,,환불을??
상식이 없어서 이러겠어요?
이건 맛있고 맛없고 문제가 아니네요
너무 짜다니까요
저질 소금을 내리 부은 거 같다니까요
오죽하면 이렇게 글 썼겠어요
님 입맛에 맞으시면 드리고 싶네요
그 짜다/아니다 자체가 주관적인거니까요.
라면도 짜서 못먹는다는 댓글이 달리는 지경이니 뭐.
담엔 시키지마세요 짜다고 항의전화 한통 때리시던가요 그럼 분이라도 풀릴지도
짜다 싱겁다는 지극히 주관적인 거 같아요.
난 싱거운데 짜다는 사람도 있고
짠데 싱겁다고 소금 찾는 사람도 있잖아요.
짬뽕이 안짜다면 실수 일 수도 있으니
전화는 한번 해보셔도 될 거 같은데요.
즁국집 사장 빙의 분들 많으시네요 얼마나 짜면 이럴까 비정상적으로 짜니 말하겠지요 ,. 왜 중국집 편을 드시나들 ...
그렇듯이 짜고 싱거운것도 한계가 있다 이거죠. 예를들어 소금 한숟갈 가득 넣고 입에 넣으면 아무리 맛이 주관적이라 해도 99.99%사람은 짜다고 할껄요? 즉 주관적인것도 일정 한계를 넘어가면 객관화가 가능하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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